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Praising God’s Goodness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우리 성경공부 팀의 누군가가 “우리들 자신의 시편을 써봅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재간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격려를 주고받은 후 모두 다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해 오셨는지를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시편들을 썼습니다. 시련이나 보호하심, 공급하심, 심지어 고통이나 눈물에서 나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들이 각 글의 매우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시편 136편처럼, 우리의 각 시편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진리를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글로 쓰든 노래로 부르든 말로 하든,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져내고 그의 원수들을 물리쳤는지를 말한 시편 136편 기자처럼 극적이거나 강렬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10-15절). 그리고 다음과 같이 단순히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큰 빛을 지으신 이에게…해로 낮을 주관하신 이에게…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5-9절).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기억하면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과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히 지속하는 사랑’을 지니고 계시는 주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엡 5:19)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의 찬양의 노래로 바꾸어 주님의 끝없는 선하심이 흘러넘치는 것을 즐기십시오. 주님, 주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제 삶을 축복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 마음을 채우시고 제 입으로 주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하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일군들을 위한 기도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허물 많은 저희들을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씻어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신 그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그 사랑에 감사하여 주의 은총 입은 자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예배할 때에 예배하기에 합당치 못한 심령들 있으면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정결케 하사 모두가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되게해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백성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기업가들에게 정직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노동자와 농어민들에게 은총을 베푸사 그들의 곤고한 형편을 살펴 주시고, 그들 속에 하나님을 알고 의지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조국을 위해 전후방에서 젊음을 바치고 있는 군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을 부정하는 악한 공산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 땅에도 복음의 빛이 비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교회에 세우신 일꾼들에게 지혜와 충성된 마음을 주셔서 열심히 봉사하게 하시고 맡겨진 대언자로 세우신 주의 사자에게 능력을 더하셔서 오늘도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비밀을 증거케 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받으시고 모인 무리들이 마음을 받아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가정예배 설교] 그리스도인의 뿌리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123

말씀 : 예전에 조그마한 텃밭 농사를 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텃밭에 오이와 가지를 심고 물을 주기 위해서 밭으로 갔습니다. 한참 물을 주고 있는데 아내가 밭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며 뽑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나무 가지 굵기가 새끼손가락 정도라 잡아당기면 금방 빠질 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를 잡아 당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 작은 대나무 가지가 옴짝달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삽으로 주위를 파고 뿌리를 찾아나갔습니다. 한참을 파도 뿌리가 다 드러나질 않았습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겉으로 볼 때 작은 것도 땅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면 그 생명력은 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잠언은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잠언 12장은 의인과 악인의 삶을 비교하면서 의인의 삶에는 생명이 있고 죽음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에게 이처럼 놀라운 결과가 있는 이유는 3절에 명시돼 있습니다. 바로 의인의 뿌리 때문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신자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보면 악인은 성공하고 의인의 삶은 매일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갖고 살면서 힘든 일을 많이 겪게 된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크게 흔드는 동시에 온갖 유혹을 동원해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이 내리는 식물일수록 수많은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견뎌낸 시간의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는 가지가 작다고, 우리가 보잘것없다고 세상은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깨닫는다면 우리는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뿌리가 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거센 바람과 내리쬐는 태양볕을 이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지녀야 할 생명력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입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깊이 뿌리 내릴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의 확신은 성경을 통해서만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불의한 이익을 바라지만 의인의 뿌리는 많은 열매를 낸다.”(12:12)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자신의 뿌리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뿌리가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성도의 뿌리라는 진리 위에서 위로받고 서로를 격려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세상의 격랑 가운데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나 말씀에 뿌리 내리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때로 그 사실을 망각할 때마다 다시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셔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송경호 목사(경주 좋은씨앗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9567&code=23111511&sid1=fai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오늘의 기도 ( today's prayer)

 

 

 

각 나라와 민족과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았던 우리가 이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열방의 분노 때문에 우리가 복음 전하는 것이 방해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우리 땅에 복음을 전해주신 분들과 그 후손이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도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우리 민족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선교 일선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나라 출신의 선교사님들을 보호해주시고 이 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이 복음 전파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위험과 역경을 막아 주옵소서.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지 못한 구원의 길을 우리가 보게 하사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막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귀한 소식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많큼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아래 접속하셔서 상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믿음의 재택부업회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