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에 해당되는 글 2건

반응형

 

암을 이기는 항암나물 5가지

 

 

 

암을 이기는 비결 먹거리부터 챙기자

 

‘암’하면 두려움부터 앞선다. 아직까지 난치병, 불치병 영역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설상가상 해마다 그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경각심이 높다. 암! 과연 어떻게 하면 걸리지 않을 수 있을까?

 

4명 중 1명이 암 환자라는 암담한 통계자료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주민속한의원 박천수 원장은 “그동안 숱한 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몸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한다.

 

암도 마찬가지이다. 암을 이기는 가장 손쉬운 비결 또한 우리의 먹거리부터 챙기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천수 원장은 “우리 몸의 피와 살은 우리가 먹은 음식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늘 아침 내가 먹은 콩나물국, 삼치구이, 김치 한 조각에 의해 내 몸의 피가 만들어지고 또 살도 만들어진다는 말이다. 따라서 건강을 지키려면 내 몸의 피와 살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피와 살로 건강한 간장이 만들어지고 건강한 뇌가 만들어지며 건강한 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먹은 음식이 간이 되고 폐가 되며, 뇌가 되고, 위가 되며 각종 장기가 되는 까닭이다.

 

많은 의사들은 “내 몸에 암이 생기는 것을 막는 방법 중 하나도 온갖 염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이 내 몸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른 봄 언 땅을 헤집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나물은 그런 약효를 지닌 천연의 항암식품이라고 하니 일상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암을 예방해요! 항암나물 5가지

 

항암나물① : [쌉싸래한 맛 머위 ]

 

손바닥만한 잎을 따다가 한 입 가득 쌈을 싸 먹으면 쌉싸래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머위. 물기를 머금고 있는 개울가나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위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널리 먹어온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머위에는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머위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회분, 칼슘, 인이 골고루 들어있는 훌륭한 영양채소”라고 밝히고 “특히 칼슘이 100g당 718㎎이나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말한다. 그런 성분 때문일까? 독일이나 스위스, 프랑스 같은 유럽에서는 가장 탁월한 항암식물로 인정받고 있어 이채롭다.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야말로 독성이 없으면서도 가장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식물”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이다. 포겔 박사에 의하면 “머위는 암이 전이되는 위험을 줄여주며, 환자의 상태 및 치료전망을 개선하고 극심한 암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항암 효과 큰 머위 이렇게 복용하세요! 머위는 이른 봄 꽃대가 나올 때 채취하여 줄기는 국이나 나물을 해먹고 잎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이나 된장으로 쌈을 싸 먹거나 무쳐 먹으면 좋다. 특히 머위의 꽃 또한 훌륭한 항암제인데 꽃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전으로 부쳐 먹으면 일품 맛과 함께 뛰어난 항암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머위를 약으로 복용할 때는 뿌리 말린 것을 하루 10~15g씩 달여 마시면 좋다. 암뿐만 아니라 기관지천식이나 후두염 등에도 쓰면 좋다고 한다.

 

항암나물② : [팔방약효 봄쑥 ]

 

길가, 밭두렁, 논두렁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것이 봄쑥이다. 그러나 흔하다고 하찮게 보면 안될 말이다.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쑥은 강한 생명력만큼이나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 쓰이는 데가 없을 정도로 팔방약효를 자랑한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쑥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각종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제거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아마도 쑥에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쑥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주목을 끈다.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이 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영양성분 때문일까? 쑥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라는 게 박천수 원장의 말이다. 쑥잎을 달여 먹고 여러 가지 암을 치료한 사례들이 많이 있고 각종 난치병 치료에 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흔하면서도 약효 큰 봄쑥은 생즙으로 짜서 먹어도 좋고, 소금과 식용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서 찬물에 우려낸 것을 먹어도 된다. 봄볕 따뜻한 봄철에 쑥을 뜯어다가 말려두면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항암효과 큰 쑥 이렇게 활용하세요! 우리 민족이 오랜 옛날부터 널리 먹어온 쑥은 된장을 풀어서 쑥국으로 끓여 먹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이렇게 먹으면 된장의 항암효과와 쑥의 항암효과가 어우러져 최고의 항암식품이 된다. 간혹 색다른 별미로 먹고 싶다면 생쑥잎에 밀가루를 조금 넣어서 쑥전으로 지져 먹으면 맛도 있고, 쑥의 영양가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tip 내 몸에 좋은 봄쑥… 이런 효과도 있어요!

 

▶고혈압일 경우 쑥의 생잎을 즙내어 한 잔씩 식전에 마시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쑥잎을 물에 푹 삶아서 찌꺼기를 건져버리고 그 물을 다시 끓여 고약처럼 될 때까지 달인 뒤 이것을 조금씩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시면 만성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

 

▶마른쑥 3g을 1회 분량으로 하여 물 3홉 정도를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마시면 요통이나 천식, 치질 출혈 등에 효과가 있다.


항암나물③ :[톡 쏘는 맛 달래 ]

 

쑥과 함께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또람들은 매운 맛이 있다 하여 ‘작은 마늘’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러한 달래는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봄나물이었다. 박천수 원장에 따르면 “불면증으로 잠이 잘 안 올 때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널리 먹어온 봄나물 중 하나”라고 말한다. 실제로 달래에는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 칼슘, 인, 철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비타민A, B1, B2, C, 니아신 등 다양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달래는 겨우내 움츠렸던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천연 영양채소라 할 수 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세포를 젊게 해주고 암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까지 나타내게 된다는 게 박천수 원장의 귀띔이다.

 

☞암을 예방하는 달래 이렇게 활용하세요! 일반적으로 달래는 초고추장으로 무쳐 먹거나 된장을 풀어 달래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다. 특히 달래 된장국을 끓일 때 냉이를 같이 넣고 끓여 먹으면 항암효과를 더욱더 높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달래의 조금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달래전을 부쳐 먹자. 달래를 깨끗이 다듬은 뒤 밀가루를 조금 풀고 여기에 조갯살을 조금 다져 넣는다. 그런 다음 뜨거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향긋한 봄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항암나물④ :[사각사각 상큼~ 돌나물]

 

물기가 있는 바위 틈새에서 쭈빗쭈빗 돋아나는 돌나물은 사각사각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풍미를 더해준다. 돗나물, 돈나물 등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데 사실 알고 보면 돌나물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품도 드물다. 박천수 원장에 의하면 “돌나물은 예로부터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매우 좋은 효과를 지닌 약나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돌나물에는 특이한 영양소가 다량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백질, 지질, 섬유, 회분을 비롯하여 칼슘, 철, 비타민 A, 리보플라민, 나이아신, 아스코르빈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칼슘의 함유량이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돌나물은

 

▶종기나 종양을 치료하는 데 우수한 봄나물

 

▶피를 맑게 하고 혈행의 흐름을 좋게 하는 약초 나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간암 치료제 돌나물 이렇게 활용하세요! 간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돌나물은 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생즙을 내어 먹으면 돌나물의 효능을 온몸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신선한 것 60g 정도를 짓찧어 즙을 내어 먹으면 된다. 시원한 맛을 맛보려면 돌나물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물김치로 만들 때는 돌나물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두었다가 물김치 담그는 방식대로 담가 먹으면 된다. 이렇게 만든 돌나물 물김치는 간염을 개선하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암나물⑤ : [강바람에 훨훨~ 민들레]

 

풀밭이나 논둑, 길 옆, 마당 귀퉁이 등…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억척스런 봄나물이다. 그렇게 흔한 것이 민들레지만 그 약효를 알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박천수 원장에 의하면 “한방에서 민들레는 잎이 달린 채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쓰는데 해독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있어서 각종 염증성 질환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한다.

 

특히 민들레는 항암효과도 상당하다고 한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남자들의 폐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임상 결과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행한 실험 결과 민들레 달인 물이 폐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백혈병이나 자궁암, 위암, 유선암, 비인암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다. 민들레 잎에는 간의 지방 변성을 억제하는 이늘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황달치료에도 효과가 높다고 한다.

 

☞최고의 항암나물 민들레 이렇게 활용하세요! 민들레는 흰꽃 민들레와 노란꽃 민들레가 있는데 흰꽃 민들레의 약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째 캐서 생즙으로 짜서 마시면 뛰어난 항암효과뿐 아니라 황달, 위염, 위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 봄에 뿌리를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먹어도 별미고 김치로 담가 먹어도 독특한 맛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민들레 뿌리를 말린 뒤 볶아서 가루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그윽한 민들레 커피가 된다. 이렇게 만든 민들레 커피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영양도 풍부해서 그야말로 천상의 차처럼 마실 수 있다. 민들레의 어린 잎은 주로 나물로 무쳐 먹는데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보자. 민들레 잎을 깨끗이 다듬은 뒤 된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버무려 먹으면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박천수 원장은 “봄의 생명력을 듬뿍 담고 있는 쑥, 냉이, 머위, 달래, 돌나물 같은 봄나물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암이나 궤양,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높은 식물”이라고 밝히고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자주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민들레의 효능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습니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합니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습니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입니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급니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좋습니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습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웁니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입니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해열제,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것을 치료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흰머리를 검게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수종,천식,기관지염,임파선염,늑막염,위염,간염,담낭염,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결핵,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증상별 복용법   

 

        ◈위염,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습니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유선염,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입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습니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덜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습니다.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됩니다.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십니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사거나 생 잎을 무쳐 먹습니다.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줄기,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십니다.

 

민들레 커피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만드는 법

 

          -  민들레 뿌리를 깨끗이 세척한다.

          -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찜기에서 한번 쪄낸다.

          - 깨끗하게 잘 말린다.

          - 기름기 없는 팬에서 겉이 살짝 타도록 볶는다.

            (한번 씻어 젖은 상태에서..잔 뿌리가 먼저 타니까 타는 것은 꺼내 가면서 볶으세요.)

          - 카터와 믹서를 반복하면서 분쇄기에서 간다.

          - 티백봉투에 1~2g씩 넣거나 병에 담아 보관한다  

          - 분말로 만들어 그대로 타 드셔도 괜찮습니다.

          - 거피를 타 먹듯 기호에 맞게  .....

 

 * 그대로 마셔도 좋은데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민들레차

 

 만드는 법 1


민들레는 우리나라 온 산천에 자생한다.
하얀 민들레가 좋으나 노란 민들레(제주 개민들레는 독성이 있어 사용 못함)를 사용 해도 좋다


 

1.꽃,뿌리,줄기,잎 전초를 모두 채취 한다


2.깨끗히 씻어 물기를 없앤다


3.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널어 시들게 한다
4.잘게 잘라(약 3센티) 첫 덖음을 한다(불의 온도는 200도 이상)
  유념을 충분히 한다....
5.두번 덖음은 150도 내외에서 10여분 한다
  유념은 녹차처럼 너무 세게 하면 안된다
  잎장이 약해 부서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6.세번 덖음후......따뜻한 온돌방이나 건조기에서 완전 건조한다
7.완전 건조된 잎을 솥에 넣고 마무리 가향 작업을 한다
   (가향 시간은 200도 이상에서 향이 진하게 날때까지 저어주고
    어느정도 완숙되면 낮은 온도에서(120~150도 정도) 2~30분 정도
    숙성 시킨다)
8.잘 익으면 커피향이 난다

 

 마시는 법


 유리다관이나 일반 야생초 다관에 1~2g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2~30초간 우러 내 마시면 된다
 맛은 달고 커피향처럼 부드러운 향이 난다
 큰 주전자에 적당량을 넣고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도 좋다.

 

만드는 법 2

 

1 민들레 뿌리와 잎을 모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준다.

2 물기가 없어지더록 햇볕 좋은날에 말려준다.

3 수증기에 3분 정도 찐다음 그늘에 말려준다.

4 민들레를 볶아준다.(덖음 한다)

5 복은 민들레를 바구니에 펴서 식힌다.

6 신문지를 펴고 방바닦에서 말려준다.

7 녹차처럼 우려내어 마시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 민들레주 만드는 법

 

3~4월에 민들레가 한창 많을 때 꽃과 뿌리를 채취하는데 꽃은 만개하기 이전의 것이 좋고
뿌리와 잎은 아무때나 채취해도 좋다.

 

1. 담그기
민들레 뿌리, 꽃 400g 건조 150g .설탕 150g .소주 1800ml

(1) 꽃과 뿌리에 3배정도 양의 배갈이나 소주를 붓는다.
(2) 민들레 원료의 1/3정도의 설탕을 넣는다.
(3) 담근 지 20일이면 먹을 수 있으나 1개월 넘어야 완전히 숙성된다.

 

2. 효용
민들레주는 적당히 장기 복용하면 건위,해열,천식,가래 제거,좋고 효험이 있는 술로 민간 요법에서 음용되어 내려오고있다. 
    민들레환으로 해서 먹는 방법

 

 하루 15~30g 드시거나 15~50알씩 하루 3~5회 수시로 생강 대추차나 물로 삼키며,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1/2정도 환을 섭취하면 됨.

 

 

 

다른 일을 하면서도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만큰 수익이 됩니다.

아래 접속하셔서 상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믿음의 재택부업회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