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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진리의 하나님 !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케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워으로 인해 복 있는 삶을 영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립니다.
  
용서의 아버지 !
어버이가 자녀를 용서하듯이 저희의 부족함을 아시고 늘 용서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새 힘과 지혜를 주시사 옳은 길을 따라 바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선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지 못하는 마음과 중단된 기도, 인색해진 감사의 생활, 그리고 지키지 못한 제자리, 다하지 못한 책임을 이행할 수 도록 저희를 회복시키시고 소생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그 크신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신앙적으로 넘어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고통에도 하나님의 뜻이 계신 줄로 믿고, 더욱더 믿음으로 정진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을 높이는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에서 주님의 향기가 느껴지게 하셔서 주님의 자녀된 본을 보일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을 온전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
  
오늘도 세상에서 좌절하고 고통 받는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시기를 원합니다. 
  
캄캄한 인생의 밤길에서 야곱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주의 백성들에게 찾아 오시사 새 믿음과 용기와 확신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은혜로 동행하시기 위해 귀한 목사님을 세워주셨으니 저희에게 말씀 전하실 때에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알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이 저희 삶의 척도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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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역 / 구역 배 도문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의 장막안에 거하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엽하고 세상을 쫓는 자들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붙잡고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주를 향한 사랑을 회복하고 끝까지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주님 주시는 지혜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시선을 주께 두고, 주의 뜻에 따라 겸손하게 믿음의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우리가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참으며, 사랑으로 용남함을 가지고 하나되기에 힘써

부르심에 합당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들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을 주님 말씀안에서 자제 되어지도록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주의 자녀 삼아 주시고, 구속하사 주 믿게 하신 한없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허물 덮어주시고 중한 죄를 사하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늘 기뻐함으로 감사 찬송드리는 우리의 삶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형편 아시고 때에 따라, 처한 상황에 맞게 은혜를 더하시고 보호하시는 섭리하심이 그 얼마나 큰지요.

주의 사랑이 크고 놀라움에 주를 찬양하며 경배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며,

사랑있는 예배, 섬김, 구제를 나누는 자들 되도록 우리 마음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예배 드리는 이 시간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사,

주께 영광 돌리며 감사와 찬양 드리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도록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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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 평안한 휴식을 주시고 새날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성회를 통하여

‘온전함을 지향하는 사람들’이란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과 부어주시는 은혜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되게 하시고

세상 속으로 나아갈 때 각자의 처소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사순절 다섯째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삶 전체를 내어 주셨지만,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드리는 시간과 물질에도 인색했으며,

작은 희생도 피하려고만 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이,

우리 자신을 위하여 조금 더 많이 가지려고 애썼고, 가진 것에 만족할 줄 몰랐습니다.

소유에 대한 강박관념에 빠져 살면서,

이웃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살아 왔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을 기간 동안이라도,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 그리고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한걸음씩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희생과 섬김을 본받아,

우리의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어 주는 삶으로 보답하게 하옵소서. 

 

또한, 허위와 부정, 차별과 이기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건강함을 회복하여 정직함과 신앙적 양심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면서 구별된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신앙 사경회’를 갖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사경회가 메말라가는 우리의 심령을 적시는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게 하시고,

성회를 마치는 시간까지 신령한 은혜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의 속 사람이 거듭나는 결단이 있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가르침대로 실천함으로써

각자 삶의 자리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강단에서 ‘하나됨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서윤석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능력에 능력을 다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영육이 날로 강건하게 하시고,

​​섬기시는 ‘선우교회’에도 함께 해 주셔서 ​더욱 큰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시간 시간마다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받은 은혜를 하나도 헛되게 흘려 보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를 사모하지만,

여러 사정과 형편으로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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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삽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삽시다
본문 : 롬 12:1~2
찬송 : 327장

예배라고 하면 우리는 공적인 예배만을 생각한다. 이것은 예배에 대한 정의가 바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배란 두 가지의 의미를 포함한다. 좁은 의미의 예배로 교회에서 모여 드리는 예배이다. 또 하나는 넓은 의미의 예배로 각자의 삶 속에서 드려지는 예배이다. 즉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예배이다. 한 쪽으로 기울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좁은 의미의 예배만을 강조한다. 이는 문제 있는 신앙, 신앙과 삶의 부조화를 낳게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합당하게 여기시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에 성공하려면 이 두 가지 예배를 동시에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너희 몸을 산제물(예배)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의 몸이 산제물이 될 수 있을까?
 
첫째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즉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지 말고, 말씀을 삶의 법칙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교회가 점점 세상을 본받고 따라가고 있다. 세상과 구별됨이 거의 없다. 한국교회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다. 그 안에서 무슨 신선한 영적인 생수를 낼 수 있겠는가? 성도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을 통한 예배이다.
 
둘째로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 한다. 자꾸 이 세대를 본받고, 쫓아 살아가는 근본 이유는 마음이다. 마음이 바라보는 것에 우리의 손발이 움직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 보다 세상의 것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찌 말씀이 들어오겠으며, 세상 것을 뿌리치며 살 수 있겠는가? 세상에 이끌려 살지 않으려면 우리 마음을 세상 보다 더 즐거운 것들로 채우면 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그 마음이 풍성케 되도록 우리를 돕는다. 성령님을 늘 의지하고 그분을 환영해야 한다.
 
셋째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찾아가는 삶은 우리에게 천국의 기쁨을 소유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은 우리가 드리는 제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우리의 삶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물은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지켜 행하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삶을 통해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며, 그들을 통해 축복을 펼쳐 나가신다.
 
<오늘의 기도>
예배를 회복하게 하소서. 삶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용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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