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는 한국교회의 미래이다

 

 

 

 

주일학교 어린이 주일의 유래
 

어린이 주일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절기는 아니지만 근세에 들어오면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회의 절기로 보편화되었다. 자라나는 어린이가 어떻게 교육되느냐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과 직결되기에 몇몇 뜻있는 목회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의 특별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국 최초로 어린이 주일을 제정한 유니버셜리스트 제일교회의 레오날드(G.H Leonald)목사 역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던 한 사람으로 1856년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훈련시키고 어른들에게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는 취지에서 6월 둘째 주를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의 어린이 주일로 정하고 그날 어린이 주일 행사를 거행했다. 

 

레오날드 목사의 어린이 주일 시행이후 교회들은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그 결과 1868년에는 미국 감리교에서 6월 둘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정식으로 승인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다른 교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1883년 미국의 장로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다른 교파들도 "어린이 주일"안을 결의안으로 통과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어린이 주일은 교회 절기의 일부분으로서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무렵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했음은 물론 어린이라는 호칭조차 없던 상태였다. 따라서 당시 우리에겐 어린이 주일의 제정보다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대한 바른 인식이 더 필요했다. 이러한 때에 방정환, 마해송 등의 어린이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선각자들이 1922년 일본 동경에서 색동회를 조직하여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해 어린이 인격보호와 바른 성장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도 어린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초창기 5월 1일이었던 어린이날이 1927년부터는 5월 첫째주일로, 그리고 1946년에 오늘날과 같은 5월 5일로 변경되었고, 1957년에는 어린이 헌장이 제정, 공포되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교회들도 초창기에는 미국에서 처음 제정된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켜오다가 1956년부터 5월 첫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변경하여 보다 활발하게 지켜오고 있다.

 

어린이 주일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절기는 아니지만 근세에 들어오면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회의 절기로 보편화되었다. 자라나는 어린이가 어떻게 교육되느냐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과 직결되기에 몇몇 뜻있는 목회자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의 특별한 봉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국 최초로 어린이 주일을 제정한 유니버셜리스트 제일교회의 레오날드(G.H Leonald)목사 역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던 한 사람으로 1856년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인으로서 훈련시키고 어른들에게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는 취지에서 6월 둘째 주를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의 어린이 주일로 정하고 그날 어린이 주일 행사를 거행했다. 

 

레오날드 목사의 어린이 주일 시행이후 교회들은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그 결과 1868년에는 미국 감리교에서 6월 둘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정식으로 승인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다른 교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1883년 미국의 장로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다른 교파들도 "어린이 주일"안을 결의안으로 통과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어린이 주일은 교회 절기의 일부분으로서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무렵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어린이에 대한 인식이 성숙하지 못했음은 물론 어린이라는 호칭조차 없던 상태였다. 따라서 당시 우리에겐 어린이 주일의 제정보다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대한 바른 인식이 더 필요했다.

 

 이러한 때에 방정환, 마해송 등의 어린이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선각자들이 1922년 일본 동경에서 색동회를 조직하여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해 어린이 인격보호와 바른 성장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 사람들도 어린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초창기 5월 1일이었던 어린이날이 1927년부터는 5월 첫째주일로, 그리고 1946년에 오늘날과 같은 5월 5일로 변경되었고, 1957년에는 어린이 헌장이 제정, 공포되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교회들도 초창기에는 미국에서 처음 제정된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지켜오다가 1956년부터 5월 첫째 주를 어린이 주일로 변경하여 보다 활발하게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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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치부교육 계획안 만들기

 

 

 

1. 부서조직 
예 배 부 -
음 영 부 -
축 위 부 -
환경미화부 -
총 무 부 -
차량운행부 -

2. 각반 담임 및 학생현황

Ⅰ. 교 육 활 동

1. 교회표어:
행1:8 마 28:20
마가복음 4장 23절 가르치며 전파하고 치유하는교회

2. 교육표어: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마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 교육목표:
1) 열심히 배우는 어린이 (예수님, 성경)
2) 모이기를 힘쓰는 어린이 (재적목표 120명, 전도목표 60명)
3) 열심히 기도하는 어린이 (교회, 나라, 자신, 가정)

4. 교육 목표 실천 계획

1) 예배생활 잘하기 (시간지키기, 주일예배꼭참석하기, 내친구심방)
2) 전도생활 (출석인원 90명, 교인 자녀 출석권유, 새친구관리철저,
학기별 전도왕시상)
(심방철저 - 전화, 편지(엽서), 부모님과 유대관계 조성)
3) 기도생활 (기도하는 방법 배우기, 교회와서 가장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친구되기)
4) 찬양생활 - 어린이 찬양대를 세워 어린이 찬송 보급
5) 실천학습 - 공과공부를 통한 실천교육 강화
6) 교육을 통한 신앙성장 (교사 공예배 참석,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참석)
7) 특별예배 - 절기를 통한 특별예배와 특별활동 실시,
년 2회 어린이 찬양예배 실시
어린이주일 / 성탄절에 어린이 헌신예배 실시한다.

5. 성장목표

* 전체목표 ◎ 현재인원 재적 - 65 명 평균출석 45 명
◎ 재적목표 120 명
◎ 출석목표 90 명
◎ 평균출석목표 80 명

 

6. 성장목표 실천방안

1) 전도실천목표 - 선생님 1명당 전도목표 6명 정하고 전도에 힘쓴다.
2) 연 5회 총동원주일을 가지며 결석없는 주일을 갖는다.
3) 출석 우수반(모범반)을 분기별로 시상한다.
4) 결석어린이에게 주보 보내기, 전화, 심방하여 관리한다.
5) 결신상담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심어준다.
6) 잃은 양을 찾아 교회로 인도한다.
7) 영적 성장을 위해 말씀 잘 먹이고 늘 관심을 갖는다.
8) 영적지도를 통해 하나님(예수님, 성령님)을 알게한다.
9) 생활지도를 통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과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지낸다
10) 심방 잘하고 상담, 교제를 통해 부모님과 유대관계 조성
(불신자 가정 전도중점) - 어린이 전도
11) 오후 활동을 통하여 신앙성장에 도움을 준다
12) 어린이가 1명씩 전도하고 땅끝까지 전도하고 잃은양을 찾는다

7. 교 육 활 동

(1) 교 사
1) 경 건 회 : 매주일 오전 8시 40분
기 도 회 : 오전 오후예배후 10분 기도회
전체기도회 : 매월 첫주일 오전 8시 30분
2) 월 례 회 : 매월 마지막주 오후 5시
3) 공 과 준 비: 매주일 오후 5시 30분 예비공부
월1회 교사공과 연구수업을 통해 다양한 공과교수법을 소개하고 연구한다.
4) 교 사 양 성: 절기교육 및 강습회 참석,교사세미나
5) 어린이 심방일지 성경교안 보고서작성 제출 (매주)
6) 전도교육 : 1달에 1번 정기적인 노방전도
7) 예배 전, 후에 교사기도회를 통해 친교와 교육을 실시한다
8) 전문강습회 참석 : 년 3회에 걸쳐 전문강습회를 통하여 교육을 받는다
(새학기 강습회, 성경학교 강습회, 성탄절 강습회)
9) 분기별 반 모범상 / 전후반기 전도상/ 연개근,정근상

* 어린이의 목자는 오직 주님을 무엇보다도 더 사랑하고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사역의 수고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최후의 생의 헌신의 기도를 드린다.


(2) 어 린 이
1) 주일 오전 : 신앙생활 발달 영역에 힘쓴다 - 기도, 찬송, 헌금, 말씀
2) 주일 오후 :
신앙 정서발달영역 - 새찬송 배우기
신앙 인지 발달 영역 - 공작, 종이접기 색칠공부 그리기
신앙 신체건강 발달 영역 - 율동, 무용, 게임, 체조
신앙 언어발달 영역 - 성경동화, 구연동화, 성경암송
찬양과 월별 계획에 따른 활동
선교교육 (선교사이야기, 비디오)
특별활동을 통해 신앙성장교육
3) 절기교육 : 사순절,부활절,감사절(맥추,추수),성탄절
4) 계절 학교 : 여름 성경학교
5) 전도 교육 : 글없는 책 익히기
6) 암송 교육 : 주기도문 / 사도신경 / 십계명 / 성경목록
주일 성경공과 요절 암송
7) 야외학습 : 국립묘지견학, 놀이동산, 소풍, 체육대회
8) 인성교육 : 생활교육

8. 교사실천사항 (교사 십계명)

① 예배 시간을 지키며 예배의 모범을 보이자
② 예배 시작 전 준비된 모습으로 어린이를 웃는 얼굴로 맞이하자
③ 공과준비는 기도로 주일오후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④ 일주일 가운데 하루는 어린이들을 전화 심방하자
⑤ 하루에 한번씩 어린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자
⑥ 재적 어린이는 절대로 잃지 않도록 기도하자
⑦ 교사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교회학교 모든 행사에 주님 주신 달란트로 참여하자
⑧ 주님의 마음을 품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자
⑨ 삶을 통해 가르치는 교사로 어린이와 1:1의 인격적인 관계를 갖자
⑩ 거룩한 하나님의 동역자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9. 유치부 교사기도제목

① 천하보다 귀한 어린영혼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② 하나님을 알아가는 깊이와 넓이가 자라가게 하옵소서
③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④ 우리반 아이들에게 어버이 같은 스승이 되게 하옵소서
⑤ 유치부의 모든 교사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로 화목하게 하옵소서
⑥ 맡겨주신 일들을 감당하도록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⑦ 유치부에서의 매주일이 늘 기쁘고 행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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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기도문 Prayer for Summer Bible School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온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감사와 헌신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교사 헌신예배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 교회에 주일학교를 세워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할 다음 세대들을 불러주시고

이들을 가르칠

선생님들까지 택하시고

 헌신의 기회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7월과 8월 앞으로 두 달 동안

유치부 성경학교부터 시작하여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남녀전도회 수련회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말씀을

 한치의 가감도 없이 가르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된 자들이 되게 하시고


배우는 귀한

생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각자의 마음 밭에 새겨져

 그 열매가 비록 먼 훗날에

맺어질지라도 땅에 헛되이

 떨어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여름 행사 기간은

 우리 주일학교에

 속한 모든 생명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여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성령을 체험하는

 각자의 삶에 역사적인 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모든 지체들이 영접하여

앞으로의 삶의 방향과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분명하게 깨달아 믿음의 확신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만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강하게 붙어있게 하는

 큰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는 자의

위대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부족한 입술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것임을

분명하게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성경학교 순서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넉넉한 재정의 형편이 아님에도

여름행사들을 계획한바 대로 차질 없이

 감당해 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재정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와 하나님 함께 하신다는

 오직 예수,

하나님만 바라보는 훌륭한 믿음을 가진

 다음 세대의 양육에 집중하는 자랑스러운 교회로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교사 헌신 예배를 통해

주님 영광 받아주시길 원하오며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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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설교  어린이설교

 

 

 

예쁜 입 (잠13:2)


제목: 예쁜 입
성구: 잠13:2

오늘 아침에 양치질하지 않고 교회 온 친구 손들어 보지 말고 발가락만 까딱 까딱 해보세요.
아무리 귀찮아도 양치질은 하고 다녀야 해요.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입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되겠지요.
나는 괜찮은데 옆에 있는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잖아요?
양치질하지 않은 친구는 입을 꼭 다물고 말을 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말을 하지 않고 견디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요 우리는 눈만 뜨면 말을 하기 시작하여 잠자기 전 까지 말을 하게되어요.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얼마나 많은 말을 했을까요?
우리 친구들 중에 특별히 기역에 남는 말이 있는 사람 있나요?
어떤 어린이는 아름답고 고운 말을 사용해서 사람과 하나님께 기쁨을 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어린이는 예쁘게 생긴 입술로 거짓말하고 속이는 말을 하고 욕설을 해서 친구나 엄마나 또 하나님까지 속상하게 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그 말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입)에 복을 내려 주실까요?

 

1, 찬송하는 입(말)
어떤 어린이는 입을 크게 벌려서 열심히 찬송하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어린이는 찬송도 하지 않고 계속 떠드는 어린이가 있어요.
찬송도하지 않고 떠드는 어린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데, 찬송도 안하고 장난을 치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기 때문이에요. 찬송으로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복을 받게 되어요.

 

2. 기도하는 입
여러분은 하루 동안 참으로 많은 말을 했을 텐데 과연 그 중에서 여러분은 기도는 얼마나 했을까 생각해 보세요. 하루 24시간 중에 얼마나 기도했을까? 1시간, 10분, 10초...
이것 보세요. 밥 먹을 때도 기도를 안 했으니까 10초도 안되죠.
기도하고 밥 먹었다고요? 그럼 "하감" 하였나요?
"하감"이 뭔지 아세요?
"하감"은 하나님 감사해요"이렇게 하려니 너무 길고 또 사람들이 볼까봐서 "하감 아멘" 하고 끝내 버리지요?
하나님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구하는 것 얻게 하시고 찾는 것 찾게 하시고 두드리는 문이 열리는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세요.

 

3. 전도하는 입
요나는 니느웨 성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그 성이 구원받는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오늘 우리는 우리의 입을 크게 벌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자랑하고 전하는 입술이 되어야겠어요.
교회를 적게는 1년 어떤 친구는 5년도 더 다닌 친구도 있는데 아직 전도 한번 해 보지 못한 친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는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입을 가진 친구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입술을 꼭 붙잡아 보세요. 참으로 아름답게 생긴 입술을 못된 마귀가 거짓말하고 남을 비방하고 속이고 욕하도록 조정하고 있어요. 마귀가 우리의 입술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꼭 붙잡으세요. 그리고 이 시간 마음의 입술을 열며 조용히 기도하세요.

예수님! 나의 예쁜 입술이 거짓말하고 남을 비방하고 속이고 욕하는 입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입술이 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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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학교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일주일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고 착하고 예쁜 유치부 친구들이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선생님 따라 찬양과 율동을 열심히 하여
예수님을 기쁘게 하여드리고 또 칭찬받는
우리 친구들 되게 해주세요
전도사님이 재미있게 전하시는 성경 말씀도 똑 바로
앉아서 귀기울여 들을 때 예수님은 살아서
우리 친구들과 늘 함게 하시는 분임을
믿는 지혜로운 친구들 다 되게 해주세요
또 집에서는 엄마 아빠 말씀도잘 듣고 식사때나
잠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을 안 믿는 친구들에게 전도하는데
앞정서는 전도왕들이 다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우리 모든 친구들에게 큰 믿음과 지혜를
주셔서 튼튼하게 자라도록 인도해 주시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하나님의 아들 딸
되게 해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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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어린이예배 대표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세요. 

예배를 통해 주님을 더욱 가까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비록 어리지만, 하나님을 생각하며 순종하는 마음은 쑥쑥 자라서 큰 일꾼되게 해주세요. 

7월 8일에 해피데이 전도 초청잔치가 있습니다.

나오지 않는 친구들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 날에 손붙잡고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 올라가시면서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전도하는 일에 힘을 쓰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세요.

성령님, 친구들에게 예수님 전하는 일이 기쁨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믿고 따르는 일이 그 어떤 것보다 즐거운 일임을 깨닫게 해주세요. 

감사하는 마음을 모아 아버지께 예배를 드립니다.

다른 생각이나 졸음은 다 몰아내고 하나님께 집중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들을 목숨보다 더 사랑하심을 기억합니다.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득 담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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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여름성경학교 기도문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사, 만물이 신선하게 자라게 하시며,
젖은 땅에 햇빛을 비취사 오곡 백과가 성숙케 하시며,
온 천지가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자라고 또 자라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이 시간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아쉬웠던 경건한 삶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참 자녀로 인격이 갖추어지게 하시며,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이 여름을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격과 믿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 위에 단비를 내리시고 충분한 비를 주시되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신 주님, 저희의 심령에 장
마비와 같은 은혜의 비를 내리셔서, 그 비를 심령 깊숙이
충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또한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가 여러 가지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소문만 무성한 여름 행사가 아니라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향기로운 여름 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교사들마다 그 심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어린 심령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들이 하는 일마다 건성으로 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처럼 늘 희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의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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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설교 (하나님 영광과 믿음)  Sunday school's Sermon

 

 

누가복음17장 11-19절
  
사람이 무엇을 만들때는 목적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처음 만든 사람인데 왜 비행기를 만들었을까요 ?
아마도 하늘을 날아서 빨리 이동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을 거예요
  
사람들이 왜 슈퍼에 갈까요 ?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사려는 목적을 가지고 가겠지요...
  
아이들이 학교에 왜 갈까요 ?
공부를 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훌룡한
사람이 되려고 갑니다
  
이처럼 무엇을 만들거나 무슨 일을 할때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고 또한 일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여러분을 이땅에 태어나게 하셨는데
무슨 목적을 가지고 여러분을 이땅에 보내셨을까요 ?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첫 번째 물음에 보면
우리가 이땅에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거라고 정의 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이땅에 보내신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려고
우리를 이땅에 보내셨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 의 영광과 믿음이 무엇인지
공부할 거예요
  
오늘본문 말씀은 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에 열명의 나병 환자가 모여 살고 있었어요
예수님 당시에 나병에 걸렸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 병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고칠수 없는 병이었어요
요즘이야 의술이 발달해서 나병환자도 고칠수가 있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불치 병 이었어요
  
문둥병에 걸리면 성안에서 가족과 같이 살수가 없었어요
성바깥으로 쫒겨나서 성안에서 던저 주는 음실을 받아 먹으며
살았어요
  
몸은 상처가 나서 썩어 들어가고
자고 일어나면 자기도 모르게 발가락 이 떨어져 나가고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고 코가 덜어져 나가는
병이 나병인 거예요
  
그들에게 소망이란 없었어요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는 거지요
  
그런 그들에게 복된소식 복음이 들려 왔어요
죽은자도 살리시고 앉은뱅이도 일으키시며 중풍병자도 고치시던
예수님이 자기들 옆을 지나간다는 소식이었어요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그들은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기다렸어요
그때 멀리서 예수님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어요
  
그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는 존재 들이었어요
문등병 걸린 자들은 부정한 존재들 이기 때문에
다만 멀리서서 소리 높여 예수님 이름을 불렀어요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이 여겨 주세요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
그들이 할수 있는 것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
달리 할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
예수를 부르는 소리를 예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보셨어요
그리고 말씀 하셨어요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말씀이 들리자 그대로 순종 하여 가다가 깨끗함을 받았어요
  
문둥 병자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기뻐서 펄쩍 뒤고 난리가 났겠지요
내 몸이 깨끗해 졌다고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기뻐서 어쩔줄을 모를고 난리 법석을 떨었겠지요
  
그러나 고침을 받은 10명중 9명은 제갈길로 가버리고
그중에 한명만이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 께 돌아와 발아래 업드려 감사했는데
그는 유대인들로부터 개 돼지 취급을 받는
사마리아 사람 이었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열명이 다 고침을 받지 않았느냐
아홉은 어디 있는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자가 없느냐 ?
  
그리고 사마리아 사람을 향하여 말씀 하셨어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감사한
사마리아 사람은 육체적인 구원을 얻었을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구원을 얻을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고침을 받은 9명은 육체적인 구원은 얻었지만
영혼 까지 구원을 받을수는 없었어요
..................................................................................
  
이 이야기는 먼 옛날 예수님 당시의 이야기가 아니고‘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말씀에 보면
열명의 나병환자다 나옵니다
열이라는 숫자는 완전한 수예요 또한 전체를 뜻하는 수예요
  
열명의 나병 환자는 실제로 열명 숫자를 말할수도 있지만
세상의 사람들의 모든 영혼 의 현재 상태를 말하고 있는거예요
  
세상 사람들의 모든 영혼 상태는 아담의 범죄이후
문둥병자 와 같이 죄로 인하여
영혼이 썩어 문드러지고 냄새가 나고 아무 소망 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라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은 하나님 이셔요
예수님은 어쩌다 우연이 사마리아와 갈리리 사이로
지나 가신 것이 아닙니다
나병환자에게 가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안에 있는거예요
예수 님은 반드시 그 길을 지나 가야 하는 거예요
왜 냐 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만 움직였으니까요
  
열명의 문둥 병자들은 예수님을 만났고 똑같이 병고침을 받았어요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고칠수 없는 병이 나았다면
그것은 분명이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일을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셨구나를 깨달아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봐야 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본사람은 사마리라 사람 한사람 뿐이었다는 거예여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아홉 사람은 그냥 제갈길로 간거예요
눈에 보이는 제사장을 만나러 간건지 가족을 만나러 간건지
더 이상 그 다음 이야기가 나오지를 안아요
  
그러나 그중의 한사람 사마리아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고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 께 자기 몸을 보이러 나아오는 거예요
내가 깨끗해진 것은 내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요 은혜입니다 감사하며 나아오는 거예요
  
  
그럼 그 일이 지금 나에게 일어나고있는 일인데
지금은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데 구원 받은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 께 나아가나요 질문이 생길수가 있어요
  
우리도 사마리아 문둥병자와 같이 이 우주 만물속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말씀의 약속을 믿어야 하는 거예요
우리 맘속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계심을 끈임없이
생각해 내야 하는 거예요
말씀속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늘 말씀을 읽어야 하고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예수님 께 나아 가는 거예요
또한 끈임 없이 주님 이름 예수님을 불어야 합니다
이름을 부른 다는 것은 그 분의 전부요 실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이 영광 돌리고 감사하며 나아오자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말씀 하셔요
다시 말해서 영광 돌림과 믿음을 똑같이 보았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믿음의 삶을 살수 있잔아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가요 ?
어떻게 생겼나요 ?
.................................................
        
영광은 크게 세가지로 나뉠수 가 있어요
1, 본체적 영광 (본유적 영광)
2. 발산적 영광 (발로적 영광)
3. 효과적 영광 (반응적 영광)
  
첫 번째 : 본체적 영광이란 무엇인가요 ?
본체적 영광이란
다른 피조물들 과는 비교할수 없는 하나님 안에 실제하고 있는
탁월한 신성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
다시말하면 하나님 자신모든 것 을 본체적 영광이라고 할수 있어요
  
하나님의 외적인 탁월성과 내적인 완전성을 본체적 영광이라
말할수 있는데
  
외적인 탁월성 에는
시작과 끝이 없으신분 영원 하신분(광대하시고 크신분, 우리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부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시작과 끝이 있으나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없는 분이셔요
  
무소부재 한신분 (아니계신 곳이 없으며 세상 어느곳에도 계신분)
시공간을 초월 하신분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사시는 분이고 막힌 공간일지라도 그곳을 걸림 없이 넘나 드실수 있는 분이셔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모든 피조물들은 스스로 존재할수 없음)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붙들고 계시는 힘 하나님의 능력 등을
외적인 탁월성 하나님의 영광 이라고 말할수 있어요
  
내적인 완전성 에는 
그는 지혜와 지식과, 능력, 거룩과 의, 선에 있어서 무한하신분. 즉 그는 완전자 이신분.
사랑 온유 인내 긍휼 등이 인간과 비교할수 없이 완전함을 말해요
(시편 29편3, 에베소서 1장17절)
그는 완전 충족 하셔서 어떤 점에서도 부족이 없으셔요.
하나님의  완전성은 곧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두 번째 발산적 영광
본체적 영광인 신성이 밖으로 흘러나와 피조물 에게 입혀지고 보여지고
경험 되어지고 인식 되어 지는 것을 발산적 영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신 신성이 만물에게 충만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는 것
(시편8:1-3) 자연을 통해 나타나지요
    
예를 들어
예뿐 꽃을 보면 정말로 예쁘죠 꽃무뉘 점 하나 하나 까지
사람이라면 도저이 만들 수 없음을 느끼게 되고
그 꽃속에 하나님이 만드심을 보게될 때
 
예수를 안믿는 사람들은 꽃을 보면서 단순히 예쁘다 말하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그속에 계신 하나님의 발산적 영광을 보게 되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하고 저절로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됩니다
  
또 성경속에는 하나님의 발산적 영광으로 가득차 있어요
그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발산적 영광을 경험하고 보게 되는 거예요
  
세 번째 효과적 영광
자연이나 성경을 통해서 발산적 영광을 경험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갈망이나 행위로 인하여
나타나는 결과물 (대상16:25-29)
  
다시말해 성경에서 하나님 말씀이 원수까지 사랑하라 했기에
나는 사랑하기 싫은데 하나님 말씀이 사랑하라 했기에
순종해서 사랑했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효과적인 영광이 되는 거예요
  
발산적 영광을 경험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다른사람들에게 삶으로 보여지고 입으로 자랑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효과적인 영광을 나타내며 사는 거예요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야 하는데
그 영광은 이 효과 적인 영광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발산적 영광을 받고 그 영광을 나타내며 사는 삶을
살 때 그 영광은 내것이 아니기에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말하며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라는 거예요
  
그런자를 향하여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다시 찾은 사마리아 문둥병자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문둥병을 낫게 할사람은 하나님 밖에 없어
그렇니 내병을 낫게 한 예수님은 하나님 인거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 만이 가진 능력의 영광을 본거예여
그렇니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밖에 없었고 감사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가 세상에 살때에 하나님의 영향력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나타나는 결과물에 대하여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것은 본래 하나님 것이었습니다
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께 돌려 드릴때에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말씀하시며 믿음이 있구나
칭찬 하십니다
  
믿음 생활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는 것이 믿음 생활입니다
내 힘이나 능력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능력으로 사는 것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 것이며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일입니다 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주사랑 교회 학생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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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헌신 예배 기도문

 

 
  교사 헌신 예배 때의 대표기도 
    (엡 4 :11-12)

   찬양과 감사
   저희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
 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
 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
 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
 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희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 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
 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회개
   그동안 저희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
 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
 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
 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올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
 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교사들을 위하여
   주님, 저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
 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희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희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
 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희가 주님
 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
 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희 교회를 어
 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꾼으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희 교
 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
 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희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
 소서 .

    예배를 위하여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희 목사님
 게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
 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
 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
 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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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관하여 알아야 할 내용

 

 

 

한편 부활절을 의미하는 영어 '이스터'(Easter)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인 Eastre와 Ostara가 합성된 말로, 유럽의 튜튼족이 숭배한 새벽과 봄의 여신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즉 새벽은 어둠을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봄은 새 생명이 겨울을 이기고 나온다는 의미에서 각각 부활절의 의미와 관련이 있는바 두 단어를 합성하여 부활절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던 것이다.
 

부활절의 유래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기록들이 비교적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자체에 관련된 것이며 부활절의 기념과 그 행사에 대한 것은 유월절과 관련되어 잠깐 언급될 뿐이다(고전 5:7).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그들의 종교력으로 1월인 니산월 14일, 즉 유월절에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였다. 이렇게 유월절이 부활절로 변용되어 기념된 것은, 예수의 부활이 유월절기에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출애굽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심으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속과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사역이 그 의미에 있어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출 12:13).

 

전통적으로 소아시아 지역의 동로마 교회들의 성도들은 부활절에 양고기를 먹으면서 승리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기도 했는데, 이는 오늘날에도 일부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다. 또한 부활 주일 이전의 월요일로부터 토요일까지 고난 주간 행사로 금식이 행해졌고,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주일에는 함께 애찬과 성찬을 나누는 관습이 있었다.

 

그러나 서로마 교회들은 어떻게 부활절을 기념했는지, 또 그 시기는 언제였는지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 서로마 교회에서는 유월절에 기초해서 부활절을 기념하는 동로마 교회와는 달리 유대 전승에 근거한 부활절을 거부하고 보다 성경의 기록에 근거한, 로마 전승을 반영한 부활절을 기념하기를 원했다. 이러한 이유로 동, 서로마 교회는 부활절 시기 문제에서 합의를 보지는 못했으나, 이날을 성대하게 기념한 것은 동일했다.

 

A.D.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부활절 시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이후부터, 이들 교회들은 부활절과 관련한 보다 다양한 행사를 갖게 되었다. 각 교회들은 부활절 전날 촛불을 밝히며 부활절 전야제 등을 거행하였다. 또한 이날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모세 오경과 주님의 수난 설화 등을 낭독하였으며, 성유를 바르는 의식 및 성찬을 행하였다.

 

부활절의 풍습

 

▶ 부활절 새벽 예배(일출 예배)

 

부활절에 행해지는 대표적인 풍습으로 부활절 새벽 예배가 있다. 이는 초대 교회 시대부터 행해진 것으로, 초대 교회 성도들은 부활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해 위로 세 번 뛰어 오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구름을 뚫고 찬란하게 비치는 태양 광선은 기쁨의 춤을 추는 천사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을 보기 위해 새벽에 넓은 들이나 언덕 꼭대기에 모여 기도와 노래, 부활 축하 타종 등으로 해돋이 순간을 맞이하였다.

오늘날도 이러한 풍습은 유럽 등지에서 행해지며 미국에서는 새벽 예배 형식으로 행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부활절 연합 예배로 곳곳에서 새벽 예배를 드린다.

 

▶ 부활절 행진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는 풍습으로 부활절 행진이 있다. 이는 부활절 아침에 예배를 마친 사람들이 꽃과 부활절 촛불로 장식된 십자가를 선두로 행렬을 지어 기도를 음송하고 부활절 찬양을 부르며 마을을 행진하는 풍습이다. 이때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흰 예복을 입었으며, 이미 세례를 받은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축하하는 뜻으로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이 행렬에 참가하였다.

이러한 부활절 풍습은 원래 콘스탄틴대제 때 의회에서 명령한 것으로, 이는 부활절에는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러나 종교 개혁 이후로 이러한 부활절 행진은 부활의 참 뜻을 기리기보다는 의상에 너무 치중하는 부활절 패션 행진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비난과 함께 거부되었다.

 

▶ 부활절 달걀 나누기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어 주는 풍습은 많은 부활절 풍습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이다. 달걀은 봄과 풍요의 상징으로, 달걀을 주고받는 것은 원래 새해에 행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유대의 종교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때는 주님이 고난 받으심을 기억하며 경건히 보내야 하는 사순절 기간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님의 살아나심을 축하하는 부활절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

붉은 색 또는 그 밖의 여러 색의 물감으로 색칠한 달걀을 선물로 주는 풍습은 어느 불우했던 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느 한 부인이 남편을 잃고, 살던 집조차 빼앗겨 살길이 막막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그 부인을 도와주었다. 마을 사람들의 친절을 늘 감사하게 생각했던 부인은 그 마음에 보답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부인은 그 방법으로 친절한 마을 사람들을 축복하는 글과 성경 구절을 달걀에 써서 동네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이것이 점점 보편화 되었다고 한다.

 

한편 부활절 달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으로 그 껍질은 예수님이 사흘 동한 머무르셨던 바위 무덤을, 달걀 껍질에 칠하는 붉은 색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흘리신 피를 상징한다는 주장도 있다.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에 채색한 부활절 달걀을 이웃이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날 다양하게 장식한 부활절 달걀을 성도들에게 나누어 준다.

  

▶ 부활절 타종

 

부활절에 종을 치는 풍습은 러시아, 폴란드 등지에서 행해졌던 고대 풍습이다. 우크라이나 지방 같은 경우 부활절을 연중 가장 중요한 날로 여겼기 때문에 이를 축하하며 부활의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의 종을 울렸다고 한다. 부활절 종소리는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실어다 주며, 엄숙하고 경건한 가운데 주님의 부활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다.

  

▶ 부활절 촛불 밝히기

 

부활절 전야에 촛불을 밝히는 풍습은 이미 3세기 중엽 로마 교회 등에서 행해진 것이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부활절 전야에 밝힌 촛불로 인해 도시 전체가 환하여 졌다고 한다. 이때 사람들은 각자 밝힌 촛불을 들고 교회에 와서 철야 예배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이 풍습은 새해 아침에 제단에서 행해지던 예식, 즉 부싯돌로 새로운 불을 붙여 그 불을 다른 양초들에 옮겨 붙이던 예식에서 유래된 것이다.

촛불을 밝히는 것은 이 땅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며 우리 성도 역시 빛으로 살기를 다짐하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서 중세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사랑받는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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