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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설교  어린이설교

 

 

 

예쁜 입 (잠13:2)


제목: 예쁜 입
성구: 잠13:2

오늘 아침에 양치질하지 않고 교회 온 친구 손들어 보지 말고 발가락만 까딱 까딱 해보세요.
아무리 귀찮아도 양치질은 하고 다녀야 해요.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입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되겠지요.
나는 괜찮은데 옆에 있는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잖아요?
양치질하지 않은 친구는 입을 꼭 다물고 말을 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말을 하지 않고 견디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요 우리는 눈만 뜨면 말을 하기 시작하여 잠자기 전 까지 말을 하게되어요.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얼마나 많은 말을 했을까요?
우리 친구들 중에 특별히 기역에 남는 말이 있는 사람 있나요?
어떤 어린이는 아름답고 고운 말을 사용해서 사람과 하나님께 기쁨을 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어린이는 예쁘게 생긴 입술로 거짓말하고 속이는 말을 하고 욕설을 해서 친구나 엄마나 또 하나님까지 속상하게 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그 말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입)에 복을 내려 주실까요?

 

1, 찬송하는 입(말)
어떤 어린이는 입을 크게 벌려서 열심히 찬송하는 어린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어린이는 찬송도 하지 않고 계속 떠드는 어린이가 있어요.
찬송도하지 않고 떠드는 어린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데, 찬송도 안하고 장난을 치면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기 때문이에요. 찬송으로 예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복을 받게 되어요.

 

2. 기도하는 입
여러분은 하루 동안 참으로 많은 말을 했을 텐데 과연 그 중에서 여러분은 기도는 얼마나 했을까 생각해 보세요. 하루 24시간 중에 얼마나 기도했을까? 1시간, 10분, 10초...
이것 보세요. 밥 먹을 때도 기도를 안 했으니까 10초도 안되죠.
기도하고 밥 먹었다고요? 그럼 "하감" 하였나요?
"하감"이 뭔지 아세요?
"하감"은 하나님 감사해요"이렇게 하려니 너무 길고 또 사람들이 볼까봐서 "하감 아멘" 하고 끝내 버리지요?
하나님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구하는 것 얻게 하시고 찾는 것 찾게 하시고 두드리는 문이 열리는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세요.

 

3. 전도하는 입
요나는 니느웨 성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그 성이 구원받는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오늘 우리는 우리의 입을 크게 벌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자랑하고 전하는 입술이 되어야겠어요.
교회를 적게는 1년 어떤 친구는 5년도 더 다닌 친구도 있는데 아직 전도 한번 해 보지 못한 친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모두는 복음 전하는 아름다운 입을 가진 친구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의 입술을 꼭 붙잡아 보세요. 참으로 아름답게 생긴 입술을 못된 마귀가 거짓말하고 남을 비방하고 속이고 욕하도록 조정하고 있어요. 마귀가 우리의 입술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꼭 붙잡으세요. 그리고 이 시간 마음의 입술을 열며 조용히 기도하세요.

예수님! 나의 예쁜 입술이 거짓말하고 남을 비방하고 속이고 욕하는 입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입술이 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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