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귀신들이 타죽은 교회

 

 

유명한 부흥사 무디가

무심코 길을 가다

가까운 어느 교회 지붕 위를

쳐다보니

이상하게 생긴 귀신들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떠들고 들끓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여

그 교회 안에 들어가

살펴보니

교회 안에는 썰렁하고

텅텅 비어있고

먼지가 가득하고

거미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무디는

“기도하지 않는

교회, 폐쇄된 교회로구나”라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나갔습니다.

 

얼마 후

다시 그 곳을 지나갈

기회가 있어

지나가며 교회지붕을

바라보았는데

이번에는 귀신들이

괴로워하며

발악을 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하여

다시 교회에 들어가 보니

몇 사람의 성도들이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한참 후에

다시 그리로 지나가다

그 교회 지붕 위를 보니

이번에는 귀신들이

새까맣게

타 죽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을 들어가 보니

교인들이 가득 모여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이 예화가

우리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열심히

기도하는 일만이

자신을 살리고

가족을 살리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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