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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결혼은 하나님의 갈망을 표현하는 결혼이다.

그리스도는 남성적 표현 교회는 여성적 표현.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는 신랑, 교회는 신부로 표현.

신랑은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서, 신부는 교회를 표현하기 위한 것.

에베소서는 마지막에 가면 그리스도와 교회를 표현하기 위한 것.

그리스도가 자기 자신을 주어서 교회를 세우고 양육한 것 같이

신랑은 자기 자신을 주어서 신부를 양육하고 아름답게 해야 함

신부도 교회에 입장에서 신랑에게 복종하고 따라감

 

창세기에서 는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지음

아내는 얻는게 아니고 만들어짐.

하와는 창조했다가 아니고 건축했다고 표현.

악기는 다루기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다.

여자는 만들기에 따라서 좋은 아내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나쁘게 될 수도 있다.

오늘 악기를 가져 오신 분들이 얼마나 좋은 악기를 가져 온지 모른다.

그러나 좋은 소리가 나니 악기를 다루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다.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저 같은 사람이 다루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날 것이다.

여자에게서 듣기 싫은 소리가 나오는 것은 아내를 잘 못 다루기 때문이다.

사무엘 권은 아내를 잘 다루기 바란다.

신부는 항상 사무엘 권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대하기 바란다.

신부는 신랑을 기쁘게 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 된다.

자기를 기쁘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그리스도와 교회가 얼마나 걸맞는지 모른다.

두 사람을 통해 그리스도와 교회가 표현되길 바란다.

이미 두 사람이 약속을 하고 맹세를 하고 해서 오늘 이 결혼식을 한 것이죠.

그렇지만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 것과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있는 가운데 서약하는 것입니다.

신랑은 신부를 하나님이 짝지어준 베필이란 사실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짝지어준 베필을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겠습니까?

그러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신랑을 따르고 섬기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예 오케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저는 이 두사람이 그리스도와 교회와 여러분 안에서 온전하고 원만하게 결혼하였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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