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특강 / 성막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10가지입니다
이같이 성막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10가지입니다. 성막은
1.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2. 예수를 바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게 됩니다.
3. 성경에서 50장이 성막이야기입니다.
4. 죄인의 구원 장소입니다.
5.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생활로 들어가게 됩니다.
6. 신앙생활의 전체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7. 가장 좋은 모형입니다.
8. 복 받는 길을 가장 정확히 알려 줍니다.
9. 영혼의 종합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Ⅱ.성막의 명칭 (출 25:8, 26:30)
나를 사람들이 부를 때는 여러 명칭이 사용되어 집니다. 교인들이 저를 부를 때는 “목사님” 아내가 부를때는 “여보” 자녀가 부를 때는 “아빠” 학생들이 부를 때는 “교수님” 부흥회 나가면 “강사님” 그러나 아버지가 부를 때는 “애야” 친구들이 부를 때는 “야” 고모가 부를 때는 “조카야”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처럼 성막도 불러주는 대상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을 가지게 됩니다. 성경에서 성막에는 10가지 호칭이 있습니다. 다른 명칭 같지만 모두 “성막”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 장 막
“모텔”이라는 원어는“텐트”라는 뜻입니다. 성막의 겉모양은 텐트이기 때문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성경에 130회 가량 나오고 있습니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양식을 따라 지을찌니라”(출 25:9)
2. 성 막
원어 “미쉬칸”은 “거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은 가장 신성한 곳이요 최대로 거룩한 곳이요 최고로 엄숙한 곳입니다. 성경에 성막이란 말은 100여회 나오고 있습니다.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출 26:30)
3. 회 막
회막은 “모이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회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각각 3지파씩 12지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모일 때에는 늘 성막에 모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일 때는 늘 “회막”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1 회개 하였습니다.
2 제사 드렸습니다.
3 재판 하였습니다.
4 하나님의 뜻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출 29:42)
이 회막에서,
1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2 제사장을 만났습니다.
3 사람들끼리 만났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자리 회막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4. 증거막
회막에 모여 그들은 무엇을 하였을까요? 3가지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1 현재 어떤 사건에 대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증거해 주었습니다.
2 과거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을 늘 잊지 않도록 증거 하였습니다.
3 재판할때 증인들이 와서 증거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막을 때로는 증거막이라고 불렀습니다.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찌니라”(민 1:53)
5. 성 소
성막을 “거룩하게 구별한 장소”라는 의미에서 “성소”라 불렀습니다. 거룩한 분이 계시니 거룩하였고 그러하기에 성소입니다. 성막이 있던 땅이 성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성소입니다.
“내가 그 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지시되”(출 25:8)
6. 법 막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이 그곳에 보관되어 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바로 그곳에 있기에 “법막”이라고 불렀습니다.
“왕이 대제사장인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항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 하였느냐”(대하 24:6)
7. 하나님의 집
장막은 하나님과 관계된 집이라는 뜻입니다.
1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2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집입니다.
3 하나님께 제사하는 집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보관하는 집입니다.
5 하나님을 섬기는 집입니다.
이같이 성막은 모두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 있기에“하나님의 집”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삿 18:31)
8. 여호와의 집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여호와”이시기에 하나님의 집이나 여호와의 집은 동일합니다.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 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삼상 1:7)
9. 세상에 속한 성소
본래의 성소는 하늘 나라에 있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성소가 참 모습입니다. 성막은 단지 이의 모형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 모형이 세워진 곳이 세상이기에 주어진 이름입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히 9:1)
10. 하나님의 처소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는 뜻으로 때로는 성막을 “하나님의 처소”라고 불렀습니다.
“다읫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하니”(행 7:46)
이같이 성경에서 성막은 여러 명칭을 때에 따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 “성막의 다른 이름”입니다.
장막, 성막, 회막, 증거막, 성소, 법막,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 세상에 속한 성소, 하나님의 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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