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 (아프리카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사였던 리빙스턴이 오랜 만에 조국인 영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글래스고 대학은 그에게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했는데, 학위 수여식장에 나타난 그를 보고 사람들은 모두다 손을 입에 대었습니다. 왜냐하면 리빙스턴 박사는 굉장히 미남이었습니다. 그리고 키도 훨씬 크고 몸도 좋았는데 박사 학위를 받으러 나온 리빙스턴은 달랐습니다. 완전히 얼굴이 형편이 없이 늙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원시림에 다니면서 병자를 고치고 복음을 증거 하다가 사자에게 물려서 몇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겪고 그 다음 무서운 아프리카 토속 병에 걸려서 열이 많이 나도 치료할 도리가 없어서 몇 번이나 죽다가 살아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날 리빙스턴이 사람들 앞에서 나는 고향에 찾아왔으나 또다시 내가 있을 곳은 아프리카 오지지 이 영국의 런던에 내 있을 곳이 없다.”고 다시 아프리카로 간다고 말할 때 사람들은 다 놀라고 수근 거렸습니다. 그때 리빙스턴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저는 아프리카 어느 곳에 가도 세상 끝 날까지 어느 곳에 가도 나와 같이 계시겠다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서 저의 길동무가 되어 주셔서 원시림과 광야를 함께 걸어가 주십니다. 그러니 제게 무슨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나와 함께 행하신다는 그 말 자체가 예수님인 것입니다. 말을 안 하면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않아요. 오늘날은 예수님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계신 것입니다. 그 말씀을 해야 돼요. 예수님이 나와 같이 계십니다. 그 말씀 속에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롭고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십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항상 같이 하리라”
이 말씀을 자꾸 외우고 묵상하고 받아들이면 그 말씀 자체가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리빙스턴은 항상 예수님이 자기와 같이 계신다고 말을 했고 그 말을 통해서 예수님이 리빙스턴과 같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자가 우글대는 원시림 속에서도 리빙스턴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같이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 우리하고도 함께 계십니다.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지금 나와 같이 계십니다. 그 말씀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내 입에 나오는 동안에 내 가슴속에 예수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약을 부지런히 발라야 합니다. 한 번 바르다가 그만 두면은 도로 덧나지요. 자꾸 약을 계속해서 바르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고 난 다음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한번 말하지 말고 자꾸 약을 바르듯이 이 영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를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받았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받았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 그러면 그 영적인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말씀이 양약이 되어서 낫습니다. 내 심장병은 고침을 받았다. 내 심장병은 예수님이 같이 계신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 심장병이 고침을 받았다. 자꾸 말을 하면 계속 치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낫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는 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운동력이 있는데 이 말씀을 자꾸 받아서 우리가 속에 모셔드리면 속에 들어와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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