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받으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
와 함께 계시리라-고후13;11.
하나님은 "사랑과 화평의 하나님" 이시다.
그러나 불신 세상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식과
교회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은 과연 사랑과 화평의 하나님이시구나" 하고 말하겠는가?
초대 교회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보고
"와! 저사람들 좀 봐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회가 그런 평판을 받지 못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오늘날 교회처럼 고린도 성도들도 은혜, 사랑, 교제의 축복이 절실히 필요했다.
고린도교회의 분열을 초래했던 성도들 간의 경쟁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붙들었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것이었다.
교회는 기적이다.
하나님의 기적만이 교회를 존재하게 할 수 있다.
어떤 인간적인 기술, 재능, 프로그램도 교회를 교회답게 유지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만약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면서 사랑 안에서 행하고,
성령과 교통한다면 교회는 문제 덩어리가 아니라 해답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 답게 살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라" 는 말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말씀으로 채우는 하루/워렌 W.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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