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찬양] Fairest Lord Jesus (공평하신 하나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6-8>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1:26-27>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2:14-18>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성육신하신 사실을 명상할 때 인간의 지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신비 앞에 우리는 너무 놀라워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더욱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 놀라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갓난아기가 되셨다는 사실....
능하신 하나님과 무기력한 갓난아기 사이에 놓인 그 멀고 먼 간격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세계들의 창조주시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그분이
구유에 누운 핏덩이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어떤 천사들보다도 휠씬 뛰어나시고 존귀와 영광에 있어서 아버지와 동등이신 그분이
슬픔과 고뇌로 가득한 인성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연합되어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 연합 속에서 우리 타락한 인류는 소망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인성을 쓰신 예수를 바라볼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뵙고,
그분의 영광의 광채와 그분 본체의 형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신비입니다. 신성과 인성의 결합은 참으로 비밀이며,
하나님과 함께 숨겨진 비밀이요,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던 것”입니다.
이 놀라운 신비 곧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가 치루신 속죄는
아담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그분의 고난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찬양가사입니다.
Bill & Gloria Gaither - Fairest Lord Jesus [Live] ft. Janet Paschal
1.Fairest Lord Jesus, ruler of all nature,
O thou of God and man the Son,
Thee will I cherish, Thee will I honor,
thou, my soul's glory, joy, and crown.
2. Fair are the meadows, fairer still the woodlands,
robed in the blooming garb of spring:
Jesus is fairer, Jesus is purer
who makes the woeful heart to sing.
3. Fair is the sunshine, fairer still the moonlight,
and all the twinkling starry host:
Jesus shines brighter, Jesus shines purer
than all the angels heaven can boast.
4. Beautiful Savior! Lord of all the nations!
Son of God and Son of Man!
Glory and honor, praise, adoration,
now and forevermore be thine.
미션스쿨/missio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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