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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의 봉헌기도 <헌금기도>

 

 

 

온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잘 다스리고 지키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먹이시어 우리의 영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고 윤택케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말씀을 혼자만 받아먹을 것이 아니라 이웃한 이들에게도 나눌 줄 아는 마음을 주옵소서.

 

한 주간의 삶을 통해 구원받은 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구별하여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작은 것을 작다 아니하시고, 큰 것을 크다 아니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는 줄 믿습니다.


구원받은 은총에 감사하여 정성과 신앙의 헌신생활을 결단하며 드리오니 하늘 문을 열으시어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이 주님 것이오나, 그 중에 작은 것을 바칩니다.

 

십의 구까지라도 주님 사업 위하여 바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모여진 예물들이 주의 사업을 위해 쓰여지는 곳곳마다 영광이 나타나길 원하옵니다. 바쳐진 손길들을 기억하시어 그 손길과 그 가정들이 생명력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물질에 대한 청지기 사명을 잘 감당케하시어 힘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함께 얹어 봉헌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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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 부활절예배기도 (Worship service on Easter)

 

 

할렐루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믿는 자의 생명이시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 빛과 참 생명의 날이 밝았나이다.

이 아침 저희들로 하여금 감사와 찬미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며 주님의 부활하신 이 날을 기념하며 이 날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 하오니 부활을 맞아 저희들의 옛사람을 죽이고 십자가에 장사 지냄으로 다시 당신의 의지가 담긴 새 형상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죄된 생활, 헛된 강포를 묻어 두고 정의와 진리로 부활하게 하시며 냉냉한 마음에 뜨거운 성령으로 소생케 하옵소서. 비겁한 믿음에서 담대한 용기로 충만케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이 부활의 확신과 구원의 감격으로 날마다 주님을 증거하는 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활시켜 주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한알의 말알처럼 죽어 썩고 희생함으로 많은 부활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신앙의 법칙을 다시 새기게 하시고 이 나라를 도우사 죽음의 피와 살이 헛되지 않고 욕되지 않게 믿음 안에 살아 부활의 거룩한 역사를 계승하는 이 나라와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과 주님의 은총이 온 나라에 가득하게 축복하옵소서. 특별히 공산치하에서 신음하며 목 말라하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에게 새 힘과 기쁨과 희망을 주옵소서.

어서 속히 통일되어서 부활의 기쁨을 모두 같이 누리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 중에 슬픔에 잠긴 성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고민하는 성도, 믿음이 약하여 흔들리는 성도들 있으면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여 온전히 새롭게 지음 받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옵소서.

슬픔에 잠긴 여인들에게, 공포에 떠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 임하시옵소서.

이 부활의 아침에 저희들에게 새 생명과 용기를 주시고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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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세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August.Sunday worship service)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시어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힘들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저희들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주님 전에 나아와 찬양하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 힘든 세상 살면서

지친 마음 아픈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참으로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힘들고 아픈 몸과 마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위로 받고 회복되는

귀하고 복된 시간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세상 물질을 따라 살며 교만했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됨을 잊어버리고

육신의 정욕대로 살았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리고 목마른자, 아프고 나그네 된 자들 속에 계신 주님을 외면하고

나만을 생각했던 완악한 마음들을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경제도 정치도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악한 세상 문화로 믿음의 자녀들이 넘어집니다 

여전히 이단이 활개치고 어느덧 이방신들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 이 민족을 애타게 사랑하는 줄 믿습니다.

이 땅을 더럽히는 악한 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시고

진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저희들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더 회개하며 기도하며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군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올해도 교회학교 여름 행사들을 통하여

자녀들이 믿음이 크게 성장되게 하옵소서

뜨거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로 알고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애쓰고 힘쓰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부족한 부분마다 넉넉히 채워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주님의 섭리가운데 밀알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더 큰 은혜를 사모합니다.

엘리사처럼 우리도 갑절의 성령을 간구합니다.

이 제단에 불 같은 성령이 늘 충만케 하옵소서

금요 기도회가 더욱 차고 넘치게 하시고

교회학교와 주님께 드리는 모든 예배가 산 예배가 되게 하시고 

늘 은혜 충만, 성령 충만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이 시간 특히 말씀을 전하시는 정종남 목사님을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정과 두 자녀들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거룩한 진리의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소망과 은혜가 넘치는 귀한 시간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가대의 귀한 찬양을 받아 주시고

낮은 곳에서 섬기는 봉사와 헌신을 기억하사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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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 영훈목사 주일낮설교

 

본 문: 2:8-11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말씀 봉독>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등단 후 멘트>

할렐루야. 스크린을 보기만 해도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옆에 있는 분과 이렇게 인사 나누겠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한 번 더 인사하십시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렇게 고백해야 됩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나는 복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렇게 믿음으로 고백해야 됩니다. 나에게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도 이 하루가 주님께서 내게 주신 놀라운 하루, 축복의 하루, 기적의 하루가 될 것을 믿습니다. 예배 참석할 때마다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줄 믿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하고 찬송할 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은혜를 늘 사모하고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 앞에 찬양과 기도로 나아갑니다.

 

(찬양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이 시간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통성기도)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고통 가운데 계신 주님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면 만입이 있어도 우리는 다 감사를 드리지 못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하나님 저희를 택하여 자녀 삼아주시고 오늘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주님의 은혜가운데로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 그와 같은 놀라운 은혜를 받고도 세상에 나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예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 마음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셔서 우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계시록 28절로 12절의 말씀을 가지고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사람들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서점에 가보면 행복’ ‘성공이런 주제로 하는 책들이 계속 잘 팔려나갑니다. 그런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가 하는 일에 참 만족함을 느끼고 기쁨으로 그 일에 열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마음으로부터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에 늘 기쁨과 만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을 해 나가도 늘 마음의 참된 만족이 없습니다. 어딘가가 비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그것이 행복이요 그것이 기쁨이요 그것이 축복이요 그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우리 삶 가운데에는 허무와 절망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의미가 있고 그 일을 통하여 우리가 보람을 느끼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잘 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충성하고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서 장차 주님 앞에 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소아시아 일곱 개 교회 중에 서머나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이 서머나라고 하는 지역은 에베소 북동쪽 약 67km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인데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아시아의 보석, 아시아의 꽃으로 불리었던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아시아의 어느 도시보다도 로마에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로마 제국이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자유 순회 재판소도 설치해주고 또 이 곳에서 저들이 많은 우상을 섬겼고 또 황제를 숭배했습니다. 이 서머나는 학문, 특별히 과학과 의술이 발달한 도시였고 무역도시로서 물질적인 풍요를 누렸던 곳입니다. 또 이곳은 일찍이 유대인들이 자리를 잡고 상권을 쥐고 있어서 유대인들이 돈을 많이 벌고 그곳에서 로마제국과 손을 잡고 그들의 세력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니까 유대인들이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그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여 칭찬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1.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교회

첫째로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교회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8절로 9절에,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처음이요 마지막이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서머나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환난과 핍박을 많이 당하고 가진 모든 것을 다 빼앗겨서 남이 볼 때는 궁핍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 같지 만은 실제로는 내가 부요한 자니라.’ 할렐루야.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처음과 나중 되시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께서 서머나 교회를 인정하시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주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는 잘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주님 앞에서는 소홀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약속시간은 잘 지키면서 주님과의 약속시간은 잘 지키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삶의 순서를 바꾸어서 먼저 주님을 잘 섬기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주님 앞에 충성하고, 주님 앞에 칭찬받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복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많은 환난과 핍박을 당한 교회입니다. 특별히 저들이 로마 황제를 우상화 하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반대했습니다. 그러니 로마제국에서 볼 때는 아주 이교도입니다. ? 로마 황제를 숭배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이 기독교인들을 저들이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유대인도 앞장서서 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독교인이 유대교에서 나온 이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치 사울이 예수믿는 사람을 붙잡아 감옥에 넣고 교회를 무너뜨리는데 앞장섰던 것 같이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기독교를 핍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머나 지역에 살고 있던 많은 기독교인들이 재산을 몰수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비록 물질적으로는 남들이 보기에 모든 것을 다 빼앗겨서 가난하고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 같지만은 실상은 너는 부자니라, 부요한 자니라’. 예수님께서 그들의 환난과 고통을 잘 아시고 그들을 격려하시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이 세상 사는 동안 때때로 핍박을 당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문제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변치않고 주님을 기쁨으로 섬기면 주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어려움을 안다. 네 고통을 안다. 네 슬픔을 안다. 네 문제를 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라. 너는 주 안에서 부요한 자니라. 너는 주 안에서 승리자이니라. 너는 주 안에서 축복받은 자이니라. 너는 주 안에서 잘 될 수 밖에 없는 자이니라.” 할렐루야.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악한 원수 마귀는 어떡하든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우리를 공격해옵니다. 시험에 들게 하고 상처받게 하고 분열이 생겨나게 하고 다투게 하고. 이런 일을 뒤에서 조종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환난에 동요되지 않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 주님 앞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충성할 때 주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내가 너의 믿음과 인내와 수고를 안다. 너는 부요한 자니라. 서머나 교회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교회가 되었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에 많은 순교자가 우리 교회 역사가운데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세상을 떠났는데, 그 중에 주기철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아들되신 주광조 장로님이 나의 아버지 순교자 주기철 목사이라는 책을 썼는데, 신사 참배를 반대해서 얼마나 많이 감옥에 들어갔는지 모릅니다. 거꾸로 매달아서 고춧물 가루를 막 코와 입에 쏟아 붓고 잔혹한 고문을 감행하다가 결국은 그 고문에 못 이겨서 세상을 떠나시게 됩니다. 그 온갖 고문을 받고 목사님이 돌아가시자 온 교인이 시신 앞에 통곡하고 울었습니다. 그 때 사모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울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주 목사님은 나약해서, 힘이 모자라서, 무식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말해야 할 때 벙어리가 될 수 없어서, 당연히 가야할 길을 도망치거나 피할 수 없어서, 당연히 죽어야 할 시간에 살아남을 수 없어서 죽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를 지는 자만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모님도 십여 차례 감옥에 끌려가서 많은 고문을 당했는데 아주 목사님과 같이 이와 같은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헌신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열세살에 아버지가 그렇게 죽는 모습을 봤으니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충격을 받아서 실어증, 말을 못하는 그러한 증세가 와서 8?15광복 후에야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당시 어린 소년이었던 장로님이 그 때의 자기 모습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아버지가 순교한 지 14개월 만에 해방이 찾아왔다. 당시 어머니는 위암으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인민위원회 간부들이 찾아와 어머니에게 돈과 가옥문서 그리고 논밭문서를 내놓았다. 항일투사인 아버지의 숭고한 정신에 감복해서 김일성이 보낸 포상금이라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목사님은 이 세상의 포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순교했으니 하나님의 상을 받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완강하게 거절했다. 옆에 있던 나는 마음에 커다란 갈등이 왔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어머니, 이 험한 세상에서 나 혼자 살아가려면 저 돈이 필요한데그런데 어머니는 그런 내 생각을 아셨는지 그들이 돌아간 다음 나를 앉혀놓고 성경구절을 찾아 읽으라고 했다. 시편 372526절의 말씀이었다.” 현대인의 성경 번역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의롭게 사는 자가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녀들이 구걸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므로 그의 자녀들이 복을 받는다.”

그렇습니다. 순교자의 자녀들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죽도록 주님 앞에 충성한 하나님의 일꾼들의 자녀들이 자자손손 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서머나 교회가 환난과 핍박속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그들이 궁핍한 자처럼 되었지만은 주님 보시기에 실제로 영적으로 부요한 자였고, 주기철 목사님도 생명을 바쳐 헌신했는데 모든 걸 다 빼앗겼지만 영적으로 볼 때 실제로 부요한 자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부요한 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부요한 자가 될 때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만 함께 계시면 우리는 바로 부요한 자인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을 소화하신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 안에서 나는 행복하고 주님 안에서 나는 복받은 자이고 주님 안에서 나는 승리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큰 백화점을 가진 회장님이 아들 약혼자인 여자를 데리고 백화점을 구경을 시켜줬어요.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다 구경을 시켜준 다음에 얘야, 너 둘러본 중에 뭐든지 좋아하는 것 있으면 말해라. 내가 약혼 선물로 줄테니까.” 쭉 다 돌아보고 나서 그 며느리가 될 아들 약혼녀가 뭐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회장님, 저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 아드님 하나면 충분합니다.” 왜냐면 그 아들이 다 물려받을 거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의 소유자가 되시고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예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부요한 자입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하나의 은혜가운데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주님 앞에 설 때 모두가 칭찬 받는 자 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가 나오는데 다섯 달란트 받고 다섯 달란트 남긴 사람과 두 달란트 받고 두 달란트 남긴 사람에게 주신 칭찬의 말씀이 나옵니다.

마태복음 2521절에,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할렐루야. 이렇게 주님 앞에 인정받는 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환난과 핍박을 이겨낸 교회

둘째로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핍박을 이겨낸 교회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9절로 10절을 보니까,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서머나 교회의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훼방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에 서머나로 옮겨와서 상권을 쥐고 있었던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저들이 회당을 세우고 그 지역에서 로마제국에 협조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예수 믿는 사람이 들어와서 교회를 세우고 이제 복음을 전하니까 그들의 눈에 가시처럼 여겨서 그들을 핍박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루머를 만들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성찬식을 하니까 저들이 살과 피를 마시는 식인종이라고 그랬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고 하니까 도덕적으로 문란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온갖 악성루머로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해서 저들이 앞장을 섰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교회를 무너뜨리는 세력은 사탄의 회당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이 교회는 이 세상 그 어떤 권세도, 이 세상 어떤 사람도 무너뜨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독생성자 예수의 피로 값 주고 이 교회를 세우셔서, 이 교회 머리는 예수님이요, 이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를 훼파하고 무너뜨리는 세력은 사탄의 회당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유대인들의 손을 잡고 대대적으로 교회를 핍박했지만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지켜주시고 오히려 저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더해주신 것입니다.

사탄의 회당을 두려워하지 말라.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는 세력은 하나님께서 역사가운데 다 멸망 받게 하셨습니다. 그 어떤 세력도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에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 이 교회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마다 부흥하고 은혜 가운데 성장하며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서머나는 태양신과 황제를 숭배하는 그러한 도시였기 때문에 앞장서서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아 사형에 처하고 온갖 박해를 가했습니다. 특별히 이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갑 감독의 순교 장면은 매우 유명합니다. 이 분은 사도 요한의 제자인데, 이 분에 대해서 많은 책들이 나왔습니다. 곤잘레스의 초대교회사를 비롯한 여러 책에 나오는데 이분은 A.D. 155223일 토요일날 순교를 합니다. 그런데 그때마침 운동경기 축제기간에 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황제와 로마를 반역하는 기독교인들 죽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지도자가 되는 폴리갑 감독님을 붙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로마 총독이 보니 이 폴리갑 감독은 온 지역주민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을 자기가 앞장서서 죽이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가이샤 황제가 주이시요.” 라고 한마디만 하고 그에게 재물을 드리시면 당신은 죽음을 면할 것입니다. 한 번만 예수님을 모른다고 그러시고 황제를 주라고 시인하시오. 그때 폴리갑 감독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지난 86년 동안 주님은 단 한 번도 나를 배신하지 않았는데, 그런 주님을 저는 배신할 수가 없습니다.”

86년을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나를 모른다고 하신 적이 없고, 나를 배신하신 적이 없는데 내가 어떻게 주님을 모른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자 당신은 저 장작에 불더미에 태워져 죽임을 당하게 될 거라고 말을 하니까 당신이 잠시 타다 곧 꺼져버리는 불로 나를 위협하지만 이는 당신이 다가올 심판 날과 영원한 형벌의 날에 악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불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지체하는 것입니까? , 어서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그래서 이 폴리갑 감독은 붙들려 그들이 보는 앞에서 화형을 당해 죽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죽는 모습에 대해서 프랑스 화가 레이몽 페레가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서머나 교회, 폴리갑 기념교회에 걸려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면 불을 태우는데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얼굴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과 영생 천국을 바라보며 이 폴리갑 감독은 불속에서 순교했던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환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죽음 이후에 더 큰 상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내게 큰 문제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절대로 주님을 배반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주님 몸 된 교회를 떠나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더욱더 충성하고 헌신하고 주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148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여러분 우리에게 다가오는 환난은 변장된 축복인 것입니다. 이 환난을 잘 견뎌나가면, 견디고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로마서 53절로 4절에,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할렐루야. 주님을 섬기다가 어떤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말고 환난과 핍박이 다가와도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고 하나님 앞에 큰 상급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중국이 공산화 될 때 기독교 인구가 450만 명입니다. 모든 선교사가 다 쫓겨나갔고 그리고 모든 신학교가 문을 다 닫았습니다. 그러나 공산화가 되고나서 지금 70년이 되기 전에 지금 중국의 상황이 어떠합니까? 그들이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450만이 1억이 넘는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들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중국정부가 더 이상 기독교를 앞장서서 박해를 하지 못할 정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부 고위 관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정부에서 찍은 성경이 8천만 권이래요. 이제는 중국에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박해 속에서 저들이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중국에 있는 다른 종교들은 다 사라졌는데 기독교가 살아남아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3. 하나님의 상급이 예비 된 교회

마지막 셋째로 하나님의 상급이 예비 된 교회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요한계시록 210절에,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모든 환난을 잘 참고 견디어 마지막 주님 앞에 다다르게 되었을 때, 우리 모두에게, 승리자에게 주는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것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이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생명의 면류관은 썩어 없어지는 면류관이 아닙니다. 영원한 면류관입니다. 영원한 상급입니다. 우리가 찬란한 빛이 나는 이 면류관을 쓰고 주님 앞에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 가운데 주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이 상급을 주시려고 지금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두 팔을 벌리고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나오는 그 날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3대를 이어서 온 가죽이 주님 앞에 헌신하며 우리 한국 선교를 위해서 희생했던 셔우드 홀 선교사님 가정이 있습니다.닥터 홀의 조선회상이라고 하는 책도 나와 있는데요. 양화진에 가면 그 양화진에 이 온 가족이 함께 묻혀있는, 홀 가족이 묻혀있는 비석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가보면 아버지 윌리암 제임스 홀, 어머니 로제타 셔우드 홀, 그 아들 셔우드 홀의 묘비가 있고 그 옆에는 셔우드 홀의 아들과 여동행의 무덤이 같이 있습니다. 3대에 걸쳐서 여섯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땅에 와서 헌신하고 그 다음에 그 곳에 묻혔어요. 그 아버지 되시는 윌리엄 제임스 홀 그리고 부인 로제타 제임스 홀이 의료선교사로서 우리 조선 땅에 왔습니다. 어느 날 윌리엄 선교사에게 화상을 당해서 손가락 세 개가 붙은 소녀가 왔습니다. 그 손을 잘 떼어내는 수술을 했는데 피부가 모자랍니다. 그런데 이 선교사님이 피부가 모자라니까 자기의 피부 일부를 떼어내 가지고 그 상처에 붙여서 치료를 마무리해주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자기 껍질을 벗겨 병자를 치료해준 아주 귀한 분이라고. 그래서 고쳐진 손을 보는 사람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주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난 다음해에 청일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일본과 청나라가 전쟁이 벌어져서 그 평양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많은 부상자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이 창궐했습니다. 그래서 선교본부에서 위험하니까 본국으로 돌아오시오라고 하는 명령을 내렸지만은 나는 이들을 버리고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서 병자를 고쳐주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사랑으로 돌보다가 1894년에 과로와 발진디프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납니다.

죽기 전에 남편이 아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평양에 갔었던 것을 원망하지 마시오. 내가 예수님의 뜻을 따른 것이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소.” 한국에 온 지 2년 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세상을 떠날 때 부인 로제타에게는 두 살 된 아들하고 그 다음에 뱃속에는 일곱 달 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기 위해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남편 장례식을 치러주고 많은 사람들이 조의금을 냈는데 그것을 모아가지고 한국에 보내서 또 한국에 기념병원을 평양에 세웁니다. 그리고 딸을 낳았는데요. 딸을 낳아가지고 남편이 섬기던 교회, 선교사로 파송 받은 교회에 갔는데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남편 윌리엄이 이루지 못한 조선 사랑을 네가 이루어라.” 그래서 남편이 사역하다 죽은 평양에 어린 아들과 딸을 데리고 다시 한국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어린 딸이 한국에 온지 20일 만에 전염병에 걸려서 또 죽어요. 이질에 걸려 죽습니다. 그래서 그 어린 딸의 시체를 그 함께 사역하는 목사님 등에 업혀가지고 양화진까지 와서 그 남편이 묻힌 옆에다 딸을 묻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내 아들 셔우드 홀과 한국에서 평생 사역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어린 아들 하나 남았는데, 어린 아들과 함께 평생동안 한국을 섬기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68세가 되기까지 43년 동안 일생을 조선 땅을 위해서 헌신했는데 그 여자분 한 분의 헌신이 얼마나 큰 역사를 이루었는지 처음으로 맹인들 교육을 시작하였고 동대문 부인병원을 시작했는데 현재 이대부속병원이 되었고요, 그 다음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를 세웠는데 현재 고대의대가 되었습니다. 그 아들 셔우드 홀 역시 조선에서 최초로 결핵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선교활동을 하다가 일본에 의해서 강제 추방을 당합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인도에 가서 계속 선교를 하면서 한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은퇴한 후에 캐나다에서 쉬고 있을 때에 결핵협회와 아버지가 세운 광성고등학교에서 초청장이 날아왔습니다. 91세의 나이로 한국에 와서 그 고국(한국)을 방문했을 때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이 묻힌 그 양화진에 가서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저는 여전히 한국을 사랑합니다. 제가 죽거든 절대로 미국이나 캐나다 땅에 묻지 마시고 제가 태어나서 자랐던 사랑하는 이 나라, 또한 내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이 잠들어 있는 이 한국 땅에 묻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98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고 부인과 함께 양화진 땅에 묻혔습니다.

이렇게 대를 이어서 충성하고 그 삶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온 가족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셨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12절은 말씀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장차 여러분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승리한 주님의 귀한 일군들이 되어서 주님 앞에 칭찬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때 우리에게 다시는 둘째 사망의 해가 있지 않을 것을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11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두 번째 사망을 당합니다. 첫 번째 사망은 육신의 사망이요, 두 번째 사망은 영원한 지옥 형벌의 사망입니다.

요한계시록 2013절로 15절에,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은 마지막 영원한 지옥 형벌에 던져질 것이지만은 우리 예수를 믿고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저 찬란한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쓰고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의 축복의 자리에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생명의 면류관을 쓰고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내려 주옵소서. 한번뿐인 인생, 정말로 주님 안에서 의미 있고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게 하여주시되 죽도록 주님 앞에 충성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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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계서서 저희들을 지키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주를 찬양하오니

주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이 우리들의 심령을 어루만져주실 줄 믿습니다.

죄악으로 태어날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구원해주시고

절망과 고난 속에서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 주님께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매 주일 마다 고백하는 회개가 입술로만 고백하는 회개가 아닌 진정한 심령으로

주님의 보혈에 의지하는 회개가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혜보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보다, 하나님의 신령함보다 세상에 관심을 더 두었으며

물질에 탐욕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들이었습니다.

주님! 우리들이 삶의 죄악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보혈과 성령의 생수로 씻음받기를 원합니다.

씻어 주시옵소서.

먼 눈을 뜨게 하셨고 막혔던 귀를 열어주신 주님의 은혜에도 감사를 느끼지 못하는 연약한 저희들의 심령입니다.

주님의 자녀들의 믿음으로 다시 한번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어리석음에서 헤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이 곳에 저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이 제단위에 저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은혜에 힙입어 주님의 지체로 합당한 교회가 되도록 하시옵소서.

형제자매들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구제하며 참다운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대에 진리의 횃불이 드높게 타오르도록 저희 모두에게 능력을 더해 주시옵기를 간구하오며

항상 등불에 기름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직분과 사명을 주신 주님!

저희 교회 모든 직분자들의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잘 감다하게 하시옵고,

직분을 남용하지 않도록 하시옵고 겸손과 봉사와 헌신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직분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일들이 내 힘과 내 뜻으로 행함에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하시옵고,

오직 주님만을 위한, 주님에 의한, 주님에 힘으로 행하는 직분자들이 되게 하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단위에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 그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변화되어

남아있던 옛 사람을 제거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커다란 역사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건강을 붙잡아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봉사와 헌신하는 손길을 기억하시옵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하는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이 시간 에배에 참석하지 못한 형제자매들에게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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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을 거룩한 예배로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아버지가 되어주신 하나님!

여기에 임재하셔서 저희들에게 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성령님의 인재하심과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사 저희에게 날마다

새로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살려주시고 또 먹이시고 재우시며 공부하고

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여러 위험과 병마로부터 시켜주신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 전심을 다하여 감사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세계 모든 곳에서 경제의 어려움으로 많은 민족들이 힘들고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가 힘들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안수하여 바른 심령으로

주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우리에게 죄지은 자들을 용서합니다. 저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저들을 용서한 것 같이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속에는 불순종과 미움과 시기와 욕심과 정욕이 가득합니다.

우리가 믿는다 하면서 거듭남의 열매가 없고,

기도한다 하면서 전심을 다해 기도하지 않고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하며 다오, 다오라고 요구하는 기도를 했으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하는데 먼저 정죄하고 멸시하고

시기하지는 않았는지 이 시간 저희들을 돌아보며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교회와 우리 성도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에 시험 들지 않게 하시고 신앙생활에 시험 들지 않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위험과 사고와 병마에 시험 들지 않도록 사탄으로부터 지켜주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이름 없이 수고하는 교사들을 기억하시옵소서. 저들의 수고를 통하여

어린새싹들이 귀한 천국 백성으로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서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온 인류를 위하여 크게 쓰임 받는

세계적인 인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담임목사님를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어

영 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주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말씀이 증거 될 때 마다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하여 우리교회가 이 지역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우리교회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봉사는 희생이 따라야 함을 깨달아 즐겁게 희생하며 봉사하는 교회와

성도되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광을 돌리고, 이웃을 사랑하여 덕을 끼치는

복된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모두가 예수를 닮아가게 하시고, 한 주간도 말씀생활과 기도생활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찬송과 평화가 넘치게 하시고 감사가 충만케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히 임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도

승리할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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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시대의 사명> prayer for sunday worship service

 

우리의 찬양과 경배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입술로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아버지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저희들에게 지혜을 허락하시사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드려지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참된 기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하신 뜻대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가 시대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이 지역과 세계 열방을 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전진하는 교회,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게 하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에 섬겨야 할 이웃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지으시고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우리의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도 꼭 찾으시는 주님, 탕자와 같은 아들이라도 끝까지 기다리시는 주님,

오늘 주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이 여기 있사오니,

우리를 만드시고 지으신 하나님께서 저들을 고치시고 싸매시고 만져 주시사 온전히

변화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마음에 성령을 부어 주시어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옵소서.

주어진 가정과 직장과 삶터를 어둠에서 건져 내고 빛 가운데서 감사와 열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 마음에 움직임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 전하신 말씀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심령을 찢게 하옵소서.

우리가 편견을 버리게 하시고, 두 손에 무언가 꼭 쥐고 사는 삶에서 손을 펴서 다른 사람의 등을

토닥이고 위로할 수 있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고쳐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구속하지 않고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각 가정들이 살아나고 자녀들이 마음껏 재능과 꿈을 펼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터가 기쁨과 축복이 있는 사업장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실패를 맛보아도 교회라는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예배드림으로 다시 도전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찬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그냥 관망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속에 복종케 하시고, 주시는 은혜에 순종케 하셔서 행함으로

열매을 맺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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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영광 가운데 거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할 때, 하늘의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존귀와 영광을 아버지께 돌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여름을 재촉하는 계절을 저희에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날 주님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심령들에게
예배하게 하옵시니 감사드리며 이 곳에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며 믿는 자의
주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은혜를 깨닫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힘과 뜻으로 된 것으로 여기고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임을 자백하오니
미쁘사 사하여 주시옵소서.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시어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매 순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게 하여주옵소서.

보혜사 성령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민족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하옵소서.
이 나라를 위해 세워주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담아서
옳은 길, 바른 길로 인도하여 치리하는 저들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성도들의 가정마다 천국과 같은 가정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들 다 되게 해 주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이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
주님의 가르침이 어린이날을 통하여 우리 어른들이 깊게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말씀으로 훈육하여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헌신하며
예배를 드리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지혜와 명철로 옷 입히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들 다 되게 해 주옵소서.
몇일 남지 않은 어버이 날에 우리 모두가 부모님을 존경하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서.
부모님들을 강건케 하시고
날마다 은혜로 그 삶이 풍성하여 지게 하여 주옵소서.
 
형제 자매들의 직장을 지켜 주옵소서.
날마다 번성케 하시고 복음화 되게 해 주옵소서.
세우신 사업장마다 성령님 임재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론 할 수 없으나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피 값으로 세우신 몸 된 재단에 은혜를 주시어서 날마다
성장 발전하여 모두가 심령의 부흥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마지막 때에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해 주옵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귀신이 떠나가고 병든 자가 고침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목사님으로 세워주시고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에 귀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건강으로 지켜 주옵시고 허락하신 가정에 한량없는
은총으로 날마다 쓸 것을 채워주옵소서.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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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푸른초장>  prayer for sunday worship service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주일 주님의 전에 나아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품안에 안기기를 소망하는 믿음으로 왔사오니, 지금까지 지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우리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은혜을 허락하소서.

봄철 저희 헤브른교회의 행사를위하여 기도합니다

인간의 은밀한 생각까지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주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의 모든사역에도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가 자기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겸손히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인간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통치가 드러나는 사역 되게 인도하소서.

다양함 속에서 일치를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서로 다름이 갈등의 요소가 아니라 감사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다양함 속에서 조회를 이룰 수 있는 배려심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서로 다른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안에 소원을 두시고 자기의 기쁘신 뜻을 따라 행하시는 주님,

모든 행사 속에 나 자신의 주장을 펴지 않고 주님의 기쁨을 추구하게 하소서.

우리의 연약함 속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가진 연약함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가진 연약함을 보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약한 자를 소중히 여기고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한계가 있기에 주님이 일하실 자리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체들을 존재하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서로의 짐을 지는 성숙함 속에 서로 온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온유한 자에게 땅을 차지하는 은총을 주시는 주님,

우리로 하여금 이 역설의 진리를 경험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신에게는 강하되, 타인에게는 부드럽고 온유하게 하소서.

남을 이기기 위해 거짓, 폭력, 협박을 일삼는 죄에 빠지지 않고,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토엦할 수 있는성숙한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화평을 유지하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주님, 우리로 하여금 온유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기는 법을 깨닫게 하소서.

땅을 기업으로 받는 원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하소서.

약한 자를 부르셔서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온유함과

부드러움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지 않고,

십자가에서 온유함의 극치를 보이신 주님의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온유한 삶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ㄱ 교회를 섬기면서 저희들을 항상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기에

온 힘을 쏟고 계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베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서 온전히 주장하시고,

사탄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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