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큐티 -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지하십시오

 

 

 

제목 : 하나님의 심판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2:22-37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미국의 한 기독교 라디오 생방송중 한 농부가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고,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데 어떤 일로 전화를 주셨나요?”
농부는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며 “나는 솔직히 기독교를 잘 모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나 같은 사람이 당신들이 말하는 신앙이 좋은 사람보다도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농장 바로 옆에는 신앙이 정말 좋은 농부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밭에서 자란 곡식이 거의 절반이나 많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내 머리론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진행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농사를 짓는 실력이 좋으신 것 같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은 가을마다 결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물론 연말에 결산하시는 분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결산은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순간에 찾아온답니다.”
복음은 단순히 성공을 위한 징검다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죽음 뒤에 있을 분명한 심판을 피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보장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지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작은 일의 성패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 신앙인이 됩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큐티시간)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시 119:92)

 

“If your law had not been my delight, I would have perished in my affliction.”(Psalms 119:92)

 

건강하지 못한 자에게 천만금은 그를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자식이 없는 자에게는 착한 남편이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병든 자에게는 건강이 최고요, 무자(無子)한 부모에겐 아이가 최고이듯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 말씀이 최고입니다. 또한 최고여야 합니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이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숨통이 트이고, 약속의 말씀이 주어질 때 우리는 살아갈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홍수에 마실 물이 없고 말세에 믿음을 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말씀으로 힘을 삼고 말씀으로 즐거워하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소망을 찾아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당신은 지금 주의 말씀의 법이 즐거운가요.

이호진 목사(김제 주평교회)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은혜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큐티시간 : 건강한 교회


제목 : 건강한 교회
본문 : 행9:31 , 계3:12

 

●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의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염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은 물론 부속성전과 교회 앞 광장까지 가득 메운 2만 2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새들백교회의 사역과 자신의 목회 비결을 소상히 소개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의 목적을 알고 그 목적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고 강조하면서 “미국 교회도 입만 살아있지 손과 발이 없다”며 “교회가 손과 발을 회복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하며, 사랑의 실천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워렌 목사는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마련”이라며 예배와 전도, 교제와 훈련, 사랑의 봉사라는 다섯 가지 목적이 교회의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느 조직도 할 수 없는 일을 교회는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온전히 깨달아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갑시다.

주님,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입니까?

 큐티/365김장환목사   
< 제공 : 나침반출판사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제목 :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9:11-27

눅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미국 시카고의 피터 라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친구 한 명과 건강식품인 ‘프로틴 바’를 만드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당시 ‘프로틴 바’는 이미 2천여 개의 제품이 있었지만 몸에 나쁜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맛까지 좋은 제품은 없었기에 두 친구는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고 맛있게 만들어도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지 이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두 친구는 문제를 찾기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는데 바로 자신들이 직접 물건을 들고 다니며 설명을 할 때는 판매율이 아주 높았지만, 매장에서 포장을 보고는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알아보기 힘든 조악한 포장이라고 생각해 회사의 로고조차 구석에 몰아넣은 뒤 오로지 성분만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계란 흰자 3개, 땅콩 10알, 대추 2개, 첨가물 일체 없음’과 같이 성분이 크게 적힌 새로운 포장이 나오자마자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해 지금은 한 달에 20만개 이상 팔리는 인기 제품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좋은 성분의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돈이나 명예, 스펙이 아니라 변화된 모습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삶에서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내 삶이 말씀이 적히는 공책이라 생각하고 하루를 삽시다.
/김장환 목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T] 복음의 능력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디모데후서 4:17)

 

“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2 Timothy 4:17)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디모데에게 쓴 마지막 서신입니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의 믿음을 강하게 세워줍니다.

바울은 어떤 고난도 견디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만듭니다.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이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상대로 믿음의 말,

능력의 말을 당당하게 외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린 복음의 능력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능히 이길 힘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T]  성공의 비결

 

 

제목 : 한 손의 가능성

 

읽을 말씀 : 창세기 28:1-5

 

♥창 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피아니스트 폴 비트겐슈타인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오른팔을 잃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였지만 전쟁의 참상으로 인해 다시는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절망에 빠져 하루하루를 그저 연명하던 그에게 어느 날 우편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 우편에는 당시 유명한 작곡가였던 라벨이 쓴 ‘왼손을 위한 콘체르토 D’라는 악보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왼손으로 칠 수 있다는 제목과 달리 양손으로도 치기 힘들 정도의 난이도 있는 곡이었습니다.


폴은 라벨이 자신을 놀리려고 이런 악보를 보냈다고 생각했으나 이내 오기가 생겨 악보를 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연주를 완성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그의 음악을 듣고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연주를 보고 다른 유명 작곡가들도 폴을 위한 노래들을 만들어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라벨이 한 손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았기에 실의에 빠진 피아니스트는 전보다 더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 작곡가가 연주자의 가능성을 꿰뚫어보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가능성을 누구보다 깊고, 자세하게 알고 계십니다. 한 손의 가능성이라도 남아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실망하지 않고 주님이 주실 것 때문에 기뻐하게 하소서.
벅찬 일도 주님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좋은 결과가 되게 합시다.
 /김장환목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T

​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아 2:15)

 

“Catch for us the foxes,the little foxes that ruin the vineyards, our vineyards that are in bloom.”(Song of Songs 2:15)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슴을 뛰게 하는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느 순간에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여행지를 경험하는 것은 언제 어느 때에 무슨 일을 만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사랑과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게으름, 안일함, 나태함, 자만심, 음란, 중독 등은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와 같은 것들입니다. 방심을 멀리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십시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 14:38)

김길선 목사(무주 가당교회)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 T] 앞장서는 리더


제목 : 앞장서는 리더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3:1-13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사막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담은 한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시리아의 한 목동이 수많은 양들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강가를 지나야 했는데 수심이 깊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양들이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동은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잠시 뒤 한 양이 용기를 내서 강을 건너기 시작했고, 그 양이 무사히 건너는 것을 본 다른 양들도 하나 둘 씩 뒤를 이어 모두 무사히 강을 건넜습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자 맨 처음 강을 건넌 양이 가장 앞에 서고 다른 양들이 뒤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방송 팀에게 목동은 양들의 두 가지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는 어떤 양이 먼저 위험을 감수하면 다른 양들도 따라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먼저 위험을 감수한 양이 다른 무리들의 리더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높은 사람, 즉 리더는 먼저 섬기고, 먼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 먼저 삶의 본을 어디서든지 용기 있게 보여야 합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교회 안에서도, 세상 가운데서도 먼저 행동하고, 먼저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목자의 음성을 듣는 양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동하게 하소서.
함께 하고 있는 이들에게 모범이 되어 그들이 잘 따르게 합시다.

큐티/김장환목사

 

 

은혜스런 찬양과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