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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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와 국제기구

 

아랍경제사회개발기금 經濟社會開發基金

 

Arab Fund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아랍 여러 나라의 경제사회 개발 증진을 위해 조성된 기금. 1968년 설립하여 7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본부는 쿠웨이트에 있고 가맹국은 아랍 21개국이다. 개발계획에 자금을 공급하고 투자를 장려하며 기술 제공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랍 경제의 공공 및 민간자본 투자를 촉진시킨다.

 

아랍공동시장 共同市場

 

Arab Common Market

 

아랍지역의 역내(域內) 관세 철폐를 위한 경제공동체. 아랍경제통합회의 감독 아래에 있다. 1965년에 발족하였으며, 가맹국은 이집트이라크요르단시리아 등 6개국이다.

 

아랍경제통합회의 經濟統合會議

 

Council of Arab Economic Unity

 

아랍지역 경제의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 1957년 아랍연맹 산하 아랍 경제회의의 결정으로 설립되었다. 64년 제1차회의가 개최되었는데, 가맹국은 m0402PLO) 등이었다. 이 가운데 이라크요르단리비아모리타니아시리아 등이 중심이 되어, 자본상품인구의 원활한 국제적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아랍공동시장을 형성하였다.

 

아랍석유수출국기구 石油輸出國機構

 

Organization of Arab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APEC)

 

아랍지역 석유산업의 협력을 위해 1968년 설립된 기구. 임기 1년의 의장직은 각 회원국들이 돌아가며 맡고, 매년 4차례 회의를 개최한다. 알제리바레인이라크쿠웨이트리비아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아랍에미리트 등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 본부는 쿠웨이트에 있다. 국가간의 긴밀한 연대 실현과 회원국들의 이윤 확보를 위해 석유시장의 동행을 유리하게 이끌도록 공동노력을 기울이고, 산업투자에 적합한 환경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무국은 7개 부서로 나뉘어 각각 관리, 재정, 법률, 경제, 정보 및 홍보, 석유 사업, 문서 관리, 개발 및 생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랍아프리카경제개발은행 經濟開發銀行

 

Arab Bank for Economic Development in Africa

 

1973년 각국의 개발계획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은행. 알제의 아랍연맹 정상회담에서 결정하였으며 본부는 수단 카르툼에 있다. 아랍 연맹에 속하지 않은 아프리카 동맹(OAU)의 회원국들도 모두 이 은행으로부터 혜택받을 자격이 있다.

 

아랍연합공화국 聯合共和國

 

United Arab Republic(U.A.R.)

 

195821일 선포된 이집트와 시리아의 정치연합. 전국민적인 투표를 거쳐 친서구적인 아랍연맹에 대항하여 성립되었으나, 시리아가 군사쿠데타에 이어 이집트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61928일 해체되었다.

 

아랍제국 諸國

 

Arab Empire

 

셈어족 계통에 속하는 아랍인이 창설한 나라들. 일반적으로 서쪽 모로코에서 동쪽 아프가니스탄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중동-북아프리카제국󰡑이라고 총칭하는데, 이 나라들은 아라비아반도 남서부를 발생지로 한다. 이 제국의 정치경제 체제는 아주 다양하여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쿠웨이트 등은 전통적인 왕정을 고수하는 군주제임에 비해, 이집트시리아 등은 토지개혁과 기업국유화 등 사회주의적 제도를 대폭적으로 받아들여 독자적인 혁신노선을 걷고 있다.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은 오직 언어의 공통성과 아랍민족주의 이념이다.

 

아랍통화기금 通貨基金

 

Arab Monetary Fund

 

아랍연맹 21개 회원국의 자본시장 발전, 국제수지불균형 조정 등을 위해 창설된 기금. 1976년 설립되었다. 구체적으로 이 기금은 차용능력을 확대시키기 위해 보증서를 발행하고, 통화기관들에 대해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단기 자금을 대부해주기도 한다. 본부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있다.

 

이슬람회의기구 會議機構

 

Organization of Islamic Conference

 

19715월에 창설된 이슬람 기구. 이슬람교를 믿는 44개국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가맹하고 있다. 이슬람교도의 투쟁을 지원하고 이슬람국가의 연대강화,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표로 한다. 국제이슬람통신사이슬람개발은행이슬람결속기금세계이슬람교육센터 등의 사업을 벌였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 解放機構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PLO)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1964년에 결성된 팔레스타인의 정치기구. 74년 국제연합(UN)의 상주 업저버 자격을 얻고, 100개국 이상이 대표부나 사무소 설치를 인정하는 등 준국가의 취급을 받고 있다. 82년의 레바논 분쟁으로 본부와 무장조직을 베이루트에서 철수한 후 PLO 의장 아라파트의 주도 아래 온건한 노선을 취하다가 93년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고 예리고에 팔레스타인 자치구를 설립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445만 명으로 추산되는 팔레스타인인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통 조직이며, 팔레스타인 해방군(PLA), 입법기관인 팔레스타인민족평의회(PNC), 내각에 해당하는 과도 정부 팔레스타인 민족행정기구(PNA), 파타(Fatah) 10여 개의 조직이 소속되어 있다.

 

이슬람원리주의 原理主義

 

Islamic fundamentalism

 

서구적 근대주의를 부정하고 이슬람의 원점으로 회귀할 것을 주장하는 이슬람화 운동. 팔라비왕조를 타도한 호메이니의 이란 혁명으로 크게 부각되었다. 철저한 율법 준수, ()외세, 특히 반()서양문명, 반미(反美)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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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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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슬람교 중앙성원 한남동)

한국을 향한 이슬람의 다와’(선교)

 

경제·문화교류 통한 한국침투

 

한국의 이슬람화를 위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치밀한 전략으로 이슬람의 침투를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다. 특히 강력한 오일파워를 가지고 있는 아랍권 이슬람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정부차원이나 민간차원의 문화교류도 추진되고 있어, 이슬람교의 침투가 보다 더 용이해 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 대흥빌딩 3층에 마련된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식이 열렸다. 아시아 지역에 이슬람과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상설공간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이슬람과의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로 여겨진다. 동시에 이슬람교도 자연스럽게 더욱 활발하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중동문화원의 개원이 이슬람 세력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중동권 2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랍의 최고 국제기구인 아랍연맹의 아무르 무사 사무총장을 포함해 수단, 이란, 쿠웨이트,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카타르 등 중동 각국의 장관, 왕자, 경제문화계 인사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중동문화원이 생기게 된 이유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유치를 위해서였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중동국가의 지지를 이끌어 낼 아이디어를 찾자 한덕규 한국중동협회 회장이 인천에 중동문화원을 지으라고 조언한 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인천이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동 자본을 끌어들이는 게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카타르의 마르셸 빈 자심 알타니 왕자는 한국과 중동 국가들 간 문화, 문물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문화원의 개원은 단순히 건물 하나 들어선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문화원뿐만 아니라 아랍거리도 만들어졌다. 참석자들은 개원식에 이어 청라지구에서 서울의 테헤란로와 같은 아랍거리명명식을 갖고 높이 1m의 석제조형물을 세웠다 

 

무슬림의 한국 이슬람화 전략

 

이슬람세력의 한국 침투는 매우 전략적이다. 지난 2005년도에 한국이슬람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는 이들의 선교전략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사원 건립= 현재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국제 이슬람학교 설립=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에 운영된다면 많은 한국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곳으로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문화센터에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꾸란 번역 위원회= 꾸란을 한글로 더 완벽하게 번역하기 위해서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이 매주 열리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모임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슬람대학 건립=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 대학이 건립되면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에 침투할 것이다.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 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 이슬람권에서 한국으로 건너 온 근로자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그들은 한국 여성과 결혼해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리고자 한다. 이 방법은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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