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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녹차는 맛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해서

가끔씩 마셔주곤 하는데요

녹차를 먹고선 남은 티백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족욕

족욕을 할때 녹차 티백을 활용해보세요

대야에 40~43℃ 정도의 물을 담아주고 녹차티백 3개를 넣어주세요

물이 우러나오면 발을 담가주세요
 
도중에 물이 식으면 따뜻한 물을 넣어주시고 15~20분 정도 있어주시면됩니다.

녹차티백을 이용해 족욕을 하면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고 해요

또한 발냄새를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합니다.

2. 세안

녹차티백을 이용하여 세안을 해주면 피부에 좋다고 해요

세수를 하실때 티백을 하나 넣어주시고 물이 우러나오면 세안해주세요

비누 세안시 마지막 헤우는 물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녹차티백을 넣어두었다가 눈두덩이에 5분동안 냉찜질을 해주면

붓기가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3. 악취 제거

녹차 찌꺼기는 세정력과 흡수성이 좋아 탈취제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해요

잘 말린 녹차 티백을 헝겊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를 빨아들어 없애주고,

신발장이나 발 냄새가 있으신 분들의 신발에 말린 녹차 티백을 넣어두면

냄새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피부 클리닉 / 봄철 피부관리 요령

세안과 피부보습

봄철 피부 관리는 각질 제거,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피부 보습이 관건이에요.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피부 관리 방법은 세안이랍니다.

화장을 했을 때는 물론이고 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공해물질이나

피부 분비물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이 해주어야 해요.

특히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사용한답니다.

 
세안 전, 먼저 손부터 비누로 깨끗이 씻어요

손이 더러운 상태에서 얼굴을 씻게 되면, 얼굴에도 더러움이 그대로 묻게 된답니다.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셔 모공을 열어 준 후,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피지분비가 많은 콧방울 주변이나 이마, 턱 등을 꼼꼼하게 씻어줘요.

세안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충분한 보습제와 에센스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답니다.

면도 후 바르는 애프터쉐이브 로션에는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돼

소독효과와 상쾌한 느낌은 있으나 보습효과나 피부 보호 작용은 적어요.

따라서 피부가 약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남성이라면

알코올 프리 로션을 사용하거나 에센스를 덧발라준답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요!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특히 골프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답니다!

민감성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2~3일간은 손등에 발라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울러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답니다.

비타민 C, E는 항산화제로 콜라겐 형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주근깨, 기미 등을 방지해주는 피부미용에 필수적이에요!
 

비타민C는 감귤류, 토마토, 딸기, 신선한 녹색 채소 등에

비타민 E는 쌀겨 참깨, 콩, 해바라기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약간의 탈수 상태인데요,

특히 직장인의 경우 밀폐된 사무실 공간이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더욱 필요하다. 맑고 깨끗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

몸의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지요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