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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관하여

 

성찬에 대한 피상적이해는 교회의 쇠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성찬에 대한 몇가지 단상을 쓰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해서 성찬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이해가 있기를 바란다.

 

1. 사도신경에서 말하는 성도의 사귐[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은 원문으로는 communio sanctorum이라고 표기되는데 이것은 성도의 사귐이라고 번역될 수 있고 "거룩한 것에 참여"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초대 교회에는 거룩한 것에 참여라는 것이 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참고:여기에 대한 최고의 권위서는 Werner Elert, Eucharist and Church Fellowship in the First Four Centuries] 따라서 성도의 사귐은 단지, 친교의 의미를 넘어서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며, 이것은 그 자체가 구원이다. 그렇다면, 성찬을 지금보다 현저하게 자주 시행하는 것은 한국 개혁교회의 과제라고 볼 수 있다.

 

2. 세례와 성찬. 우리는 이 2가지 성례만을 인정하는데, 세례는 한 번만 시행하고 성찬은 계속적으로 시행한다. 왜 그럴까? 세례는 칭의에 성찬은 성화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세례가 그리스도 안에서 단번에 주어진 언약에 참여하는 것이라면, 성찬은 이 언약에 참여한 성도가 계속적으로 누리는 복이라고 할 수 있다.

 

3. 왜 목사만 성례를 집행할 수 있는가? 목사를 말씀의 종이라고 한다. 말씀은 들리는 말씀인 설교와 보이는 말씀인 성찬과 세례로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구체적으로 목사는 말씀과 성례의 종이다. 이 점에서 한국의 목사들은 명백하게 직무 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성도들이 1년에 2-3번 정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영적으로 부요한 삶을 누릴 수 있겠는가? 이제 말씀의 사역자들은 보이는 말씀에 보다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 한다. 세례 교육을 강화하여야 하고 성찬식을 자주 시행하여야 한다. 성찬식을 자주 시행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을 돌아보는 것, 즉 심방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생각해보라. 예식 만을 따진다면, 일반 성도들도 세례나 성찬을 베풀지 못할 이유가 없다. 몇번만 연습하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세례나 성찬이 목사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성찬과 세례가 단지 그 예식 자체 뿐만 아니라 그 예식을 위한 목양, 즉 세례문답교육과 심방(권징)까지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3. 떡과 포도주가 각각 상징하는 것은 무엇일까? 유월절에는 떡(무교병)만 사용된 반면 신약의 유월절인 성만찬은 포도주를 첨가시키고 있다. 주로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와 연결이 되고 따라서 포도주는 생명과 쉽게 연결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물이 아니라 포도주를 사용했을까? 또한 포도주가 생명을 지칭한다면 생명을 지칭하는 빵과 포도주의 궁극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

 

최근에 Bread of Life, Cup of Joy라는 책이 나왔는데, 말 그대로 떡은 우리의 생명을 지칭하고 포도주는 기쁨을 지칭한다. 즉 빵과 포도주는 각자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성찬 설교 때, 우리는 단지 성찬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본문만을 다룰 것이 아니라 물로 포도주를 만든 사건, 오병이어의 사건, 시편에 나오는 "구원의 잔을 들고"라는 구절,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축사하시는 장면, 등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성찬을 설교할 수 있을 것이다.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면서, 예수님은 자신을 기쁨을 회복시키는 메시야로 나타내셨다. 그리고 이것은 이사야 55장에 나오는 "너희는 와서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말씀의 성취로 볼 수 있다.

 

4. 기쁨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오늘날 장례식과 비슷한 성찬식은 또한 극복되어야 한다. 주로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 성찬식이 제정된 사실때문에 한국교회는 너무 그리스도의 죽음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이것은 구속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성찬식은 십자가 전이지만, 우리는 부활 이후를 살아가는 성도이다. 제자들 역시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날에 성찬식을 하지 않고, 부활하신 날 성찬식을 베풀었다. 그렇다면 성찬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동시에 고려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신약 교회에서, 성찬식은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누릴 식탁 교제를 지금 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영적 임재설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이 개혁파 성찬론은 영적 임재설이라는 것은 알면서도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기념설과 비슷하게 이해되는 경향이 있다. 영적 임재설은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떡과 포도주에 임한다는 말이 아니다. 영적 임재설을 풀이한다면, 예수님의 참된 몸과 피가 성령에 의하여 떡과 피에 임한다는 뜻이다. 다시말하면, 영적 임재설은, 성령적 임재설, 혹은 성령에 의한 그리스도의 참된 임재를 뜻한다.

 

여기서 다른 견해들과 비교를 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카톨릭: 떡과 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완전하게 변함. 이것은 사제(신부)의 중보적 역할의해 가능함. 보라! 사제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떡을 예수님의 살로 변화시킨다.

 

루터란: 예수님의 진짜 살이 떡 "위에, 아래에, 그리고 떡과 함께" 임한다고 본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이것은 루터란의 독특한 기독론에 근거한다. communicatio idiomata라고 부르는데 그리스도의 양성, 즉 신성과 인성이 교류한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실제 몸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 때문에 어느 곳에나 편재(ubiquity)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 루터교의 성찬론의 핵심은 기독론에 있다.

 

쯔빙글리 및 복음주의: 성찬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시키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실천적인 면에서 이 견해를 따르고 있다.

 

6. 다른 교리들과 비교해 볼 때, 개혁주의 성찬론은 성령론이 핵심인 것을 그대로 알 수 있다. 개혁주의 성찬론의 최고의 이론가는 버미글리(Peter Martyr Vermigli)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예수님의 참된 살과 피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성찬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인간이 그것을 먹을 수 있도록 하시면, 우리 육신의 입은 떡을 먹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 양식을 영혼의 입인 믿음을 통해서 먹는다고 말하였다. 그야말로 성찬은 spiritual meal인 것이다. , 성찬식에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참되게 혹은 정말로 참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7. 카톨릭의 화체설[transubstantiation]과 루터란의 공재설[consubstantiation]은 서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몸을 지상으로 끌어내린다는 것이다. 반면, 개혁파 이론은 우리의 영혼을 예수님이 계신 하늘로 올리는 이론이다. 그래서 개혁파는 오랫동안 교회의 성찬에서 사용된 성찬용어 Sursum Corda [내 마음을 들어 올립니다]를 핵심적인 위치에 놓았다. 엄밀히 말해서 떡과 포도주에 주의 살과 피가 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들어 올려져서 하늘에 계신 주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다.

 

8. 참고로 루터란과 카톨릭은 Altar[제단]라는 말을, 개혁파는 table[식탁]이라는 말을 쓴다. 이 점에서 한국교회의 성찬은 카톨릭을 더 닮았다. 이것 또한 극복되어야 한다. 성찬은 카톨릭의 미사가 아니라 식사(Lord's Supper)이다. 식사의 시간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이다.

 

카톨릭이 성찬을 주로 sacrifice [희생제]로 보는 반면에 개혁파는 eucharist [감사제]로 본다. 성찬에 있어서, 카톨릭은 우리가 주님께 무엇을 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개혁파는 주님으로부터 우리가 받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카톨릭에 있어서 성찬은 공로 [무엇을 드리는 것]이라면, 개혁파에 있어서 성찬은 은혜 [우리가 받는 것]로 이해된다.

 

9. 우리는 정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가? 아니면 주일날 앵무새 처럼 외우기만 하는가? 더 나아가 우리의 삶과 예배 속에서 이 고백이 어떻게 실천되고 경험되고 있는가? 성찬론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의 교회를 다시 회복시키고 부흥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이론이다. 우리의 고백이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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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 예식에 관하여

 

 

 성찬식 예식


찬송:144장,281장,141장,

1.성찬 예식 거행

이제 성찬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찬송 281장을 다같이 찬송하시겠습니다.

성찬상으로 하단하여, 주례자가 성찬보를 걷어 개어 놓는다.


2. 성찬사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을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제 세례교인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친히 설정하시어 세상 끝날까지 기념하라고 명령하신 그 귀한 성찬식에 정성을 모아서 참예하겠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않으신 분은 잔과 떡을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3. 분 병 <분병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들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더시 사신 주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떡을 떼고자 하오니 이떡에 축복하여 믿음에 생동함과 삶의 능력을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로님이 분병을 한다.(반주가는 주악)

마26: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아직 떡을 못 받으신분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분 잔 <분잔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의 잔을 받으려 합니다.

이 잔을 받음으로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을 믿게 하시고 그 보혈로 우리들의 죄가 깨끗하게 씻기움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로님이 분잔을 한다.(반주자는 주악)

마26:27-28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직 잔을 못 받으신분이 계십니까? 손을 들어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찬송

예수님께서는 마가 다락방에서 성찬 예식을 설정하신 다음에 찬송을 부르시면서 겟세마네 동산 감람산으로 나아가셨습니다. 364장을 찬송하시겠습니다.

학 습 식

학습자호명

이 시간에는 학습문답을 마치신 분을 호명합니다. 앞으로 나와서 서 주시길 바랍니다. 000씨, 000씨

서 약

여러분은 하나님앞과 여러 성도들앞에서 서약을 하겠는데, 오른손을 드시고 제가 묻는 말에 '예'라고 크게 대답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성심으로 신봉합니까?

2.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대속하신 구주(救主)이심을 믿습니까? 

3.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힘써 배우며 그대로 지키기를 힘쓰겠습니까?

4. 주일을 거룩히 지키며 힘써 기도하기로 작정하십니까?

공 포

여러분은 그대로 서서 계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사자인 가나교회 담임목사의 위치에 엄숙히 서서 오늘 서약한 000씨,000씨,000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가나교회의 학습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 멘

기 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학습을 거행하오니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주의 자녀를 받으시며 축복하사 이제는 세상과 짝하여 살던 지난날의 모습에서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을 증거하며 세상과 악마를 이기는 승리자가 되는 복을 주옵소서, 저들의 몸에 건강을, 마음에는 지혜를, 저들의 가정에는 평안을 주시면서 영육의 풍성한 북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들이 복을 받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유익을 끼치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원하오니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이어서 유아세례, 세례식이 있겠습니다.


세 례 식

세례자호명

이 시간에는 세례문답을 마치신 분을 호명합니다. 앞으로 나와서 서 주시길 바랍니다.

000씨, 000씨

서 약

여러분은 하나님앞과 여러 성도들앞에서 서약을 하겠는데, 오른손을 드시

1. 나는 하나님앞에 죄인인줄 알고 그 죄를 회개하고 죄를 버리기로 결심합니까?

2.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죄인을 구원할 이는 예수밖에 없는 것을 믿습니까?

3. 나는 교회의 관할과 치리를 복종하며 교인의 의무를 힘써 봉사하겠습니까?

4.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배우고 전파하고 가르치겠습니까? 

기 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거행하오니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주의 자녀를 받으시며 축복하사 이제는 세상과 짝하여 살던 지난날의 모습에서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을 증거하며 세상과 악마를 이기는 승리자가 되는 복을 주옵소서, 저들의 몸에 건강을, 마음에는 지혜를, 저들의 가정에는 평안을 주시면서 영육의 풍성한 북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들이 복을 받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 유익을 끼치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원하오니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공 포

여러분은 그대로 서서 계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사자인 가나교회 담임목사의 위치에 엄숙히 서서 오늘 서약한 000씨, 000씨, 000씨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가나교회의 세례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 멘


이어서 성찬예식이 있겠습니다.

 

성 찬 예 식 <요약>


(1) 헌법적 규칙 무흠 입교인 교회에 광고, 준비 기도회로

남은 떡과 포도즙은 정한 곳에 묻거나 한다  

(2) 교회 정치 문답 조례

문: 답: 참여하지 못할 1)성찬의 뜻 2)악행 3)재판에 계류 중인자

4)죄를 범한 적이 있는자 5)교회에서 허락 안한자

성찬예식 순서

(1) 묵 도 ------------------다 같 이

(2) 성 시 -----(사53:1~6)---집 례 자

(3) 찬 송------ 1장 --------일어서서

(4) 기원--------(사도신경)--일어서서

(5) 찬송--------------------앉 아 서

(6) 기도---------------( )장로

(7) 성경--(고전11:23~32)- --집례자

요 6:47~58

(8) 학습문답--------------- 당 회 장

(9) 공포------------------- 당 회 장

(10)세례문답----------------당 회 장

(11)세례 ------------------ 당 회 장

(12)공포 ------------------ 당 회 장

(13)찬양--------------------성 가 대

(14)설교------------------- 000 목사

(15)기도------------------- 설 교 자

(16)찬송--------------------다 같 이

(17)헌금------------------- 헌금위원

(18)광고------------------- 광고위원

(19)성찬식------------------당 회 장

(목사가 강단에서 내려와 성찬상 앞에 설 때에 장로 두 분이 나와서 상보

를 벗겨 곱게 접어서 옮겨 놓는다.)

찬송--------147------다 같 이

설명-----------------집 례 자

(이 예식은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 세우사 그리스도를 기념하여 그의 재림

하시기까지 그 죽으심을 기억하게 하는 예식이니,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사

죄를 대적하게 하며 모든 고난에서 저희를 견고하게 하심과 저희를 장려하

고 격발하여 책임을 감당하게 하며, 사랑과 열심으로 저희를 감화하며, 믿

음과 거룩한 주의를 일으키게 하며,양심의 평안과 영생의 소망을 확정하게

하는데 무한한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식은 무흠 입교인만이

떡과 잔을 받을 것이요 무흠 입교인이라고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이는

받지 못할 것입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한분도 나가지 말고 경건히 동참하여

은혜 받도록 할 것입니다.

 

분병-------------------위 원

<위원(장로)들이 성찬상 앞으로 나와서 서면,집례자(목사)가 먼저 떡 그릇

을 위원들에게 주어 두 손으로 받혀 들게 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집례자가

들고 기도한 후 분병하게 한다>


A.분병기도(떡)-----------집 례 자

받아 먹으라. (마:26:26) 유월절 잔치에서 축사 하시던 주여 ! 이 자리

에서도 한가지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요(6: 56~ 58) 이 신령한 예식에 동

참하는 자들마다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B.성경낭독---------------집 례 자

고전 11:23 ~ 29 과 요 6: 47 ~ 48을 분명히 반복 낭독

성령,교리,은밀죄 금지

C.확 인 -----------------집 례 자

앉으면.... 손들어 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D.위원 분병(포도주)------집 례 자(직접 나눔)


분잔 --------------------위 원

잔 하나를 집례자가 들고 기도 한다.

A.분잔 기도 --------------집 례 자

(요 6:54) (고전 11:28 ~ 29 )

 B. 성경낭독---------------집 례 자

위원들이 회중석에서 나아가 분잔이 미치기까지 고전 11:23~29 과

요 6:47 ~ 58을 반복하여 낭독한다.

C. 확 인 -----------------집 례 자

(위원들이 분잔을 마치고 제 자리에 돌아와 앉으면 집례자가 아래와

같이 확인 한다.)

D.위원 분잔 --------------집 례 자

(집례자가 직접 할 것)

성찬상을 덮음-------장로 두분

성경----마:26:30----집 례 자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찬송-----146장-----일어나서

축도 --------------집 례 자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

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그 앞에 즐거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영광이 그에게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아멘>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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