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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북한선교의 통로 - 유병욱 목사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선교는 하나님이 주신 북한선교의 통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 총무 유병욱 목사, 부곡제일교회)

북한이탈주민선교는 하나님이 우리 한국교회에게 주신 복음의 통로이다. 우리 사회에서 북한 이탈 주민들은 한때는 귀순용사라는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그 수가 매년 수 천 명 규모로 증가하면서 별로 새롭지 않은 그러면서도 달갑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기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사회 적응이 순조롭지 않은 상황에서 매년 입국하는 북한 이탈 주민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자(1999148, 2000년의 312, 2001년의 583, 20021141, 20031218, 2004년에는 1894, 20051,383명이 입국) 우리 사회에서는 어느덧 탈북자 문제라는 용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게 되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입국 후 관계 당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조사를 받은 다음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하나원에서 약 3개월간 체제적응교육을 받는다.

초기정착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거주 지원 및 정착금을 가족 수에 따라 받는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이들에 대한 제정지원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정착하여 살면서 여러 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그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참된 구원과 해방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야 하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 북한이탈주민 형제들 뒤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2000만 명이 넘는 우리의 북한동포가 있음을 또한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저 북한 땅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나라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는 장차 통일을 대비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관심 밖에 있다. 회원 540여 명으로 이루어진 통일을 준비하는 귀순자협회라고 있는데 이 협회의 많은 회원들이 통일이 되면 거의 100%가 북한에 다시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준비되어 자기 고향에 가서 교회를 짓는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복된 일이다. 그래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북한선교의 시작이고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선교가 멀리 있을게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교회는 두 가지 형태이다. 하나는 북한이탈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교회가 있다. 국내에서 신학을 한 북한이탈주민 출신 목회자가 세운 교회들이 있다.

북한이탈주민이 그 누구보다 탈북자를 잘 알고 있다. 서로 간에 감정적 공감대가 아주 높다. 그래서 탈북 목회자의 설교에 북한이탈주민들이 큰 은혜를 받고 있다. 다만 북한이탈주민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출석하는 교인들의 생계가 매우 어려워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 대형교회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선교비를 뿌리고 있어 그로인하여 교인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교회를 옮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대형교회의 선교방법의 인식의 전환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오히려 기존교회와 북한이탈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들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 더 필요하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하는 또 다른 하나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성도가 함께 하는 교회가 있다. 한국교회는 북한이탈 성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북한이탈주민들이 교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위해서는 몇 가지 이해가 필요하다.

1)북한사회와 북한 동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2)복음을 전할 때 조급해서는 안 된다.

3)가능한 만날 수 있는 접촉점을 많이 만들라는 것이다.

4)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다.

5)종의 자세로 섬겨 감동을 주라는 것이다.

6)인간적 신뢰가 생겼을 때 전도하고 성경공부를 시작하라 이다.

7)검증된 북한이탈주민 사역자만 세우라이다.

북한이탈주민 선교를 통하여 복음이 북한 땅에 전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북한주민들이 북한 땅 뿐만 아니라 세상 열방으로 나아갈 것이다. 북한선교의 길목에 북한이탈주민 선교가 있다. 북한이탈주민 선교의 길목을 지나지 않고서는 북한선교는 어렵다.어떤 목사님이 북한선교를 생각하면 저의 가슴이 뜨거워집니다라고 말한 것이 생각난다. 구호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북한이탈주민 형제들을 통하여 저 북한선교라는 뜨거운 비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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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문] 예수님의 부탁   

 
 

 


사랑의 하나님,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이
아름답다고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이 저희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할  예루살렘과 유대는 어디입니까?
또 사마리아와 땅 끝은 어디입니까?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저희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온전케 하소서.

주님을 잘 증거 하기 위해
지식과 지혜도 주시고
성령의 충만으로 채워 주소서.

다만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임을 믿고
담대히 전하게 하시어
주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땀을 흘리며 일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소서.

땅 끝 까지 복음을 전하라 명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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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전도란?

 


전도의 정의:


21세기를 사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갖고있는 가장 잘못된 개념중 하나가 전도일 것이다.
내가 이 자리에서 "전도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열명중 아홉명은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성경이 증거하는 전도의 개념이 아니다.
성경은 "전도"라는 단어를 '사람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라 정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도의 성서적 뜻은 무엇인가?
"전도"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선포하다'는 뜻이다.
전도란 사람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선포하는 것이란 말이다.


선포의 내용:


그렇다면 무엇을 선포하는게 전도인가?
"전도"라는 단어는 헬라어 성경 60구절 속에서 28개의 다른 형태로 61번 등장한다.
이러한 단어의 쓰임새를 분석하여 선포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총체적으로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다.
"선포"라는 단어는 예수님의 복음 사역과 연결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역은 12가지의 내용으로 구체화된다:


(1) 회개의 침례,
(2) 예수님의 심판,
(3) 예수님의 성육신,
(4) 예수님의 이름,
(5) 예수님의 그리스도되심,
(6) 예수님의 성자되심,
(7) 예수님의 복음,
(8) 예수님의 나라,
(9) 예수님의 기적,
(10) 예수님의 은혜,
(11) 예수님의 부활,
(12) 예수님의 말씀.
이 열두가지를 선포하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께 범죄한 죄인이기에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당신을 심판하기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당신의 죄를 담당케 하셨고, 당신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으며, 당신을 대신하여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하셨다.
그리고 이 예수님을 삼일만에 부활시키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게하심으로써 당신의 부활을 예비하셨다.
당신은 이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구원받는다.
그러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과, 주되심과, 성자되심을 믿으라!
은혜의 예수님께서 당신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하실 것이다!

이것이 선포의 내용인 것이다.


현재의 문제: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만난 21세기의 많은 전도자들은 이렇게 전도하지 않는다.
그대신 교회나가세요!
교회나가면 자녀가 잘될 것입니다!
교회나가면 만사가 형통하고 병이 낫고 문제가 풀릴 것입니다!
교회가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공짜 점심도 먹을 수 있으며, 외로움을 달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교회에 나갔더니 건강해 졌고, 사업이 번성해졌으며, 자녀도 좋은 대학 갔습니다.
그러니 교회에 나가십시오!


말하며 전도한다.

마치 낚시꾼이 냄새가 구수한 깻묵을 바늘에 걸고 물속의 물고기를 낚듯이, 스파게티 소스를 파는 장사꾼이 소스를 팔기위해 통에 각종 장식을 달아놓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하듯이, 그렇게 사람들을 꼬시려고만 한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그저 사람들을 구수한 말들로 꼬셔 무작정 교회로 데려오려고만 한다.
이것은 성경이 증거하는 전도가 아니다.
전도란 사람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탕발림말로 사람을 꼬셔 교회로 나오게 하는것이 전도가 아니다.
전도란 진리를 가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선포함으로써 죄인을 예수님의 몸인 교회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케리그마적 사역인 죄, 심판, 지옥, 회개, 구원, 천국등을 선포함으로써만 이루어지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사역이다.

질문 1: 이쯤에서 나에게 이렇게 묻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초면에 만나는 사람에게 죄, 죄인, 심판, 지옥이야기를 하라는 것입니까?
그것은 상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좋은이야기만 하다가 성장한 후에 다른 이야기를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렇지 않다.
이러한 발상은 세상의 마케팅 전략에 물들어버린 인본주의적 전도방식이다. 고린도후서 4:1~2는 이러한 발상을 이렇게 공격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전도의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혼잡"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과일 장수들이 보기 좋은 과일을 맨 위에 놓고 아래에다가는 작은 과일들을 숨겨넣는 행위를 말한다.
이렇게 하는 행위는 하나니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전도하지 말라는 것이다.
전도할 적에 남들이 듣기 좋아하는 복이나, 상급이나, 천국이야기만 위에다 죽~ 늘어놓고, 죄나 지옥이나 심판에 대한 이야기는 살짝 가리며 전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대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다 들려 주라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혼잡"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포도주에 물을 탐으로 원래의 농도를 줄이는 행위를 말하기도 한다.
포도주에 물을 타서는 안된다.
포도주는 포도주 자체로 있어야지 물을 타면 본래의 맛을 잃고 싱겁고 맛없게 된다.
전도도 마찬가지이다.
불신자들의 비유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심판과 지옥을 이야기 하지 않고 축복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은 복음을 희석시키는 행위라는 것이다.
절대로 이렇게 전도해서는 안된다.
말씀이 있는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21세기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진리를 잊어버렸다.
그들은 인본주의에 찌들어 있는지라 불신자들의 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하여 될 수 있으면 지옥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심판에 대해서 말하지 않으며 회개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오직 복이나 천국, 축복이나 형통등의 말로만 사람들을 꼬시려 한다.
이것은 전도가 아니다!
죄를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떻게 십자가의 예수님을 설명할 수 있나?
심판을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떻게 공의의 예수님을 설명할 수 있나?
지옥을 이야기 하지 않고 어떻게 천국의 예수님을 설명할 수 있나?
죄와 심판과 지옥이 없으면 예수님도, 십자가도, 부활도 필요없다!
죄와 심판과 지옥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필요한 것이다.
고로 이 모든 것을 하나도 가감하지 않고 다 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인 것이다.


질문 2: 이렇게 질문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가 준비도 안된 사람들이 그러한 말을 듣다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면 어떡합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이는 미련한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묻겠다.
이 세상에 준비된 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어디에 있던가?
여러분들은 준비된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구원에 이르렀나?
아니지 않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분의 말씀이 순식간에 바람처럼 오지 않았던가?
그래서 구원에 이른것이 아닌가?
그리고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당연지사가 아니던가?
죄인이 죄성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어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진리앞에서 귀를 틀어막고 도망가고자 하는 것이 지극히도 당연하다.
게다가 죄인을 찔러 반응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하나님의 말씀이란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여 듣는 사람들의 심령속으로 들어가 죄성을 비수처럼 찌른다고 했는데, 말씀의 칼날이 내 심령속에 사정없이 와서 꽃히는데 어찌 꿈틀대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예레미아가 전도할때 왜 사람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저넣었나?
에스겔이 전도할때 왜 사람들이 그를 핍박했던가?
사도 바울이 전도할때 왜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던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전도하실때 왜 사람들이 그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나?
복음을 들은 불신자들이 거부반응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어두움 속에 살고 있는 벌레에게 빛을 비추어봐라.
꿈틀대며 그 빛으로부터 도망가기위해 발버둥을 친다.
이처럼 어둠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케리그마적 사역을 전했더니, 그들로부터 거부반응이 일어났던 것이다.
명심하라.
불신자들로 하여금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전하는 복음은 희석된 복음이요, 가감된 복음이라는 것을!


질문 3: 또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너무 직설적이라서 불신자들의 심기를 건드려 마음의 문을 닫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어떡합니까?

이 역시도 인본주의적인 발상이다.
위의 질문은 우리가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는 말이다.
왜?
우리의 사명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명이다.
우리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우리가 내 자신도 살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살린단 말인가?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의 사명은 그러한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도록 말씀을 정확하게 전하는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말씀을 혼잡하지 않게 충실히 전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사용하사 예정된 자를 부르신다.
고로 우리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이상, 듣는 자들이 구원으로 예정받은 자라면 그들은 반드시 돌아오고, 예정받지 못했다면 복음을 거절할 것이다.
고후 2:15-17를 들어보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우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보라.
우리가 복음을 정확하게 전할 때 두 가지의 일이 일어난다.
구원을 받기로 예정된 사람들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고, 망하는 자들은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른다.
이것이 참된 전도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전도란 예정된 자로 하여금 복음을 받아 들여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게 하는 것이고, 예정받지 못한 자로 하여금 복음을 거절하여 죽음에서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작업이다.
사도 바울은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며 하나님은 자라게 하셨다"고 말했다.
우리의 사명을 말씀을 심고 물을 주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명은 그 사람을 자라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복음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고후 4:3도 보라.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이 얼마나 명확한 계시인가?
우리가 복음을 열심히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자들이 그 복음을 받지 않는다면 그들은 망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남을 구원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니까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더 말하지만 성경은 우리더러 죄인을 구원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일은 딤후 4:2의 말씀처럼 오로지 하나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여기에 "전파하라"고 번역된 헬라어도 케루쏘이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는 것이다.


질문 4: 이렇게 묻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불신자들이 일단은 교회에 와야 말씀을 듣고 구원받을 것 아닙니까?
불신자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뭐 그리 문제가 됩니까?

그럴듯해 보이는 말이다.
그러나 이도 옳지 않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도는 교회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밖에서 하는 것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며 머리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공동체이지, 불신자를 초대하여 전도하는 곳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면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지 않는 자를 절대로 교회당 안으로 데려오지 않았다.
함께 예배드리지도 않았다.
교회란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산자를 위한 공동체이지 죽은자를 살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교회당 안에서 예배드렸고, 교회당 밖에서는 전도했다.
그래서 밖에서 구원을 얻은 성도들을 교회당으로 데려와 함께 예배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전도의 방법이다.

그러나 21세기의 많은 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방법을 무시한다.
'일단은 교회로 불러놓고서 교제를 통하여 친목을 다진후 마음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복음을 전하자'고 말한다.
그래서 "열린 예배"따위나 "알파코스"등을 통하여 교회와 세상이 별 차이가 없다는 식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나서 복음을 전하려 한다. 교회에서 가요를 부르고, 세상의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세상과 교회는 별로 다를 것이 없으니 너무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말라는 식으로 어필을 한다.
그리고 교회로 불러모은 불신자들의 비유를 맞추며 굽실댄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이 아니다.
도대체 성경 어디에 하나님의 말씀 하나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에 부족하기에 "열린 예배"나 "알파 코스"와 같은 것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가?
성경 어디에 불신자들을 끌어모아 그들의 비유를 맞추며 기독교는 그렇게 폐쇠적인 곳이 아니라고 거짓말하라고 되어있는가?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케리그마적 사역을 선포함으로써만 열린다.
그리고 그 일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확실하게 계시하는 구절이 있다.
행 2:14이하를 보면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는 베드로의 선포가 나와있다.
베드로의 선포를 보면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과 죄로부터 자유하게 위해서는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구원이 시작된다는 사실이 계시되어 있다.
예수님의 케리그마적 사역을 선포한 것이다!
그는 사교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인간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운동이나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교회로 모으지 않았다.
그는 밖에 나가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했다.
그랬더니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여기에 "마음"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심령의 '중심'이라는 뜻이고 "찔리다"고 번역된 헬라어는 '뚫리다,' '꿰찔리다'는 뜻이다. 베드로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중심에 쉬지않고 뚫리고, 꿰찔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게 역사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의 심령에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죄를 짓던 사람들이 갑자기 마음이 찔리기 시작한 것이다.
좌우에 날선 양날검보다도 더 예리한 하나님의 말씀이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죄인들의 중심에 사정없이 꽃히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어떻게 되는가?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순서가 보이는가?
말씀이 먼저왔고, 그 다음에 구원이며, 그 후에 성도의 교제다.
이것이 성경적인 순서이다.
교제가 먼저 오지 않는다.
구원이 먼저 오지도 않는다.
말씀이 먼저요, 구원은 그 다음이며, 교제는 가장 나중이다!
그러나 현재 대다수의 교회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한다.
일단 불신자들을 교회로 불러 교제하게 한 후, 그 후에 구원을 선포하고, 그 다음에 말씀을 전한다.
이것은 인간이 고안해낸 인본주의적 순서이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순서가 아니다.
이렇게 인본주의적인 순서를 따르니까 교회에는 죽은자들로만 꽉 차서 바른 예배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질문 5: 마지막으로 이렇게 질문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에이~ 너무 원론적으로만 하지 맙시다.
그렇게 원론적으로만 하면 교회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아니다.
교회는 원론적으로만 해야 한다.
원론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망가지는 것이다.
교회는 사업터가 아니다.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위에만 세워지며,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운행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아무리 교회가 양적으로만 부흥하면 뭐하나?
그 안에는 죽은 시체들이 득실대는데?
참된 전도가 아닌 다른 것으로 그들을 모은 결과이다.
명심하자.
교회에서는 성경이 열려야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설교되어져야 하며, 그 분의 가르침이 가르쳐져야 한다.
바로 그럴 때 교회는 성장하는 것이다.

ㅡ이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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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드린 후의 대표기도(Offering prayer)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하고 복된 날,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복된 저희들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참회할 수 있는 은총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체험케 하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때마다 알맞은 물질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부족함 없이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여 주님 앞에 물질로 저희들의 마음을 표현 했습니다.

부족할지라도 저희들의 정성이 담겨 있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여러 가지 감사의 조건을 가지고 예물을 드린 손길들이 있습니다.

더욱 감사의 조건들이 더해질 수 있도록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십의 일조는 주님의 것인 줄 알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주님 보다 물질에 우선권을 두지 않도록 물질을 잘 깨뜨릴 수 있는 복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것은 주님께 반드시 드려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부자가 드리는 헌금 보다 과부가 드린 두렙돈을 더 크게 보신 우리 주님께서 그 심령을 더욱 복 있게 하시고,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주일 학생이 드린 동전 한닢도 있고,

이름을 밝히지 아니하고 몰래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준비할 돈이 없어 그대신 눈물을 드린 손길도 있습니다.
저들이 드린 예물이 그 어느것 보다 크게 하시고, 풍족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그 삶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성미를 드린 손길도 기억 하셔서 사렙다 과부와 같은 주님의 축복이 늘 있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드린 헌금이 사용될 때에도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되게 하시고,

복음이 확장되며,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서 가는데 사용되게 하시고,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구제하고 헤아리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선교하는 선교현장까지도 달려갈 수 있는 예물이 되게 하시옵소서.
물질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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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예배 대표기도문 ( Prayer for New Year )

 


지난 한 해도 은혜 가운데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하는 해가 되게 하시고 열매 맺고
응답받는 한해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지난 1년간의 삶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자라게
하시며 삶의 터전을 넓히시며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가게 하신 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런 감사가 날마다 되어 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교회를 이 곳에 세워주시고 주의 복음과
말씀을 증거 하는 터전을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올 해에는 더욱더 주의 역사를 감당해 내는
능력있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각 기관마다 주의 큰 사랑으로 덧입혀 주셔서 모든
기관들이 부흥을 경험하게 하시며 주의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운 기관장들마다 축복 하시며 각 기관들을 이끌 때에
주께서 주신 지혜로 아름답게 이끌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 교회가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봉사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선교사들을 보내며 고아와 과부를 먹이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교회도 성장,부흥 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모든 가정도 도우셔서 이제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출발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계속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가정도 있습니다.
온 교회에 모든 가정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올 해에는 웃음과 사랑이 넘처나는 복된 가정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 천국을 맛보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이 어려웠던 지난 한해의 경제가 되살아나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힘들고 지쳐 고단한 심령들을 없게 하시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정직과 봉사가 넘처나는 정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북한 땅에도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며 남과 북이
하나되게 하시여 온 맘으로 주를 섬길 수 있는 복된
땅으로 변화 시켜 주옵소서.

함께 손을 잡고 주를 찬양하며 경배하는 날을 속히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해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실 목사님께도
함께하사 올 한 해에도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실 때마다 큰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며 그 말씀을 통하여 모든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를 경험케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계획들을 운영해 나가실 때에 주의
섭리로 도와주옵소서.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이 올 한해에도 이 성전에
가득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영원토록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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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대표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만왕의 왕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지난 일년 동안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매 순간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셨기에
이렇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을 세상 헛된 것에 치우쳤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들의 허물을 교훈 삼아 다시 한 번
겸비하여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는 보다
가치 있고 복된 일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의 어두운 기억들은 이제 지우기를 원하오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주의 자녀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뿌리는 우리교회 성도들
다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함이 넘쳐나서 예배에 간절함없이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는데도 의식조차 못하였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1년전 우리가 주님께 영광돌리며 2011년을 보내겠다고 다짐하며
서원하였지만 주님의 영광을 우리의 의로 드러내며 땅에 떨어뜨린
일들이 허다하게 많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속한 사람되기보다는 세상의 음행과 쾌락을 쫓으며
살았고 주께서 오셨을 때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찾아 그들의 다친
맘을 위로하신 행적들을 보고 닮아가기보다는 우리들은 오만하고
교만하여 소외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강한 자에게 아부하고
약한 자를 업신여기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를 사랑하는 주의 곁에서 머물러 조금씩
주 예수 닮아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엎드러져 순종하는 우리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으로 메마른 이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다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주님의 빛 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느헤미야가 성전을 재건할 때처럼, 지난 가난과 분열과 혼란과
실의와 고통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부지런하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지혜를 구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교회가 미래를 잘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변화되는 교회가 되어 복음을 잘 전도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목표와 비전을 튼튼히 세우고 가꾸는 교회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는
교회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신음하는 성도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사업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는 가정이나 취업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은혜 내려 주셔서 새해에는 사업이 형통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고,
청년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보며 주께 영광돌리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밀한 곳에서 신음하는 지체들을 하나님은 아시오니 깊은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소망과 비전을 갖고 바로 서게 하셔서 아팠던 기억들이
주께서 주신 은사의 기초가 되어, 똑같은 아픔으로 아파하며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다가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물하고 되돌려 고치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 나라와 우리 교회의 든든한 지도자로
삼아주시고 우리교회의 거룩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셔서 올해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주의 종으로 삼아 주옵소서.
오늘 전해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 다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복되고 거룩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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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

 

 


 각 나라와 민족과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았던 우리가 이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열방의 분노 때문에 우리가 복음 전하는 것이 방해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우리 땅에 복음을 전해주신 분들과 그 후손이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도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우리 민족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선교 일선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나라 출신의 선교사님들을 보호해주시고

이 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이 복음 전파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위험과 역경을 막아 주옵소서.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지 못한 구원의 길을 우리가 보게 하사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막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귀한 소식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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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today's prayer)

 

 

 

각 나라와 민족과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을 받았던 우리가 이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열방의 분노 때문에 우리가 복음 전하는 것이 방해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희가 믿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였던 우리 땅에 복음을 전해주신 분들과 그 후손이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도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우리 민족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선교 일선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나라 출신의 선교사님들을 보호해주시고 이 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이 복음 전파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위험과 역경을 막아 주옵소서.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지 못한 구원의 길을 우리가 보게 하사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막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귀한 소식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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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핵심 복음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가정 문제, 불안한 미래, 말 못할 고민으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습니까?

, 담배, 마약, 쾌락 등으로 힘들어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그 이유와 자유하는 길이 있습니다.

 

1. 사람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는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셨고, 공급하셨습니다.(1:27-28)

 

2. 그런데 사탄의 유혹을 받아 사람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과 분리되었습니다.

 

그러자 죄의 결과로 굉장한 고통이 사람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3:4-6)

 

3. 죄인인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받으며 심각한 문제와 고통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만족은 없고 불안, 근심, 정신적 고통, 이상하게 더해지는 어려움 등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11:28)

 

4. 사람들은 이런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학, 돈 지식, 우상숭배, 명상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더 어려워지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고통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난 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3:23)

 

5. 하나님은 고통받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해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원받는 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됩니다.(5:8)

 

6. 다음의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당신은 분명히 구원받게 됩니다. 이 기도를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10:9-10)

 

살아 계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 속에 오셔서 영원히 나와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하나님 자녀가 된 당신에게는

 

1) 하나님께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1:23)

2) 당신의 죄가 깨끗이 용서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요일 1:9)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되는 축복이 주어집니다.(14:14)

 

4)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10:19)

5) 성령께서 당신 안에 거하셔서 보호, 인도해 주시는 축복이 주어집니다.(고전 3:16)

6) 당신을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축복이 주어집니다.(1:8)

7) 영원한 천국의 축복이 주어집니다.(고후 5:1)

 

 

다른 일을 하면서도 투잡(알바/부업)으로 월급 만큰 수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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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죽음의 의미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노벨문학상을 받은 알베르 카뮈는 죽은 뒤의 삶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지 않는다. 죽음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 아닌가?”

죽음은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죽는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인간은 심리적으로 평생 동안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는 중세철학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신학자 어거스틴에게도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는 친한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뒤에 착잡한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나를 짓누르고 있다라고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통해 이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11:4), 끝이 아닌 잠시 멈추는 것이며(11:11),

부활의 시작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며 또한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복음입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도 구원입니다.

성경을 통해 죽음의 참된 의미와 해결방법을 찾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복음과 구원의 진리를 더욱 확고히 믿게 하소서!

죽음 이후 천국에 갈 확신이 분명히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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