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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리면


1) 우리 가정의 참된 주인을 만나게 된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일관된 삶의 양식은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주님)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 5: 42)였다.
바로 이것이다. 규칙적인 가정예배가 있다면 바로 이러한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2) 가정적으로 주의 인도를 경험하게 된다.
순종하는 개인들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순종하는 공동체 또한 주께서 인도하신다.
가정제단은 온 식구들이 말씀의 장에 함께 서서 순종을 격려하는 장이어야 하고,
이곳에 주의 인도가 함께 하심은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가?
이 말씀은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1)

3) 자녀 교육의 최선의 마당일 수 있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가정예배는 자녀 교육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규칙적인 말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 제단이야말로 우리들의 자녀들을 노엽게 아니하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수 있는 최선의 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

4) 모든 가족들에게 창조적 대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점이 없는 대화는 종종 뜻없이 표현하는 언어의 낭비이다.
그러나 말씀이 있고 기도와 찬양이 있으며 성령님의 임재가 계신 곳에서의
우리들의 대화같이 거룩하고 진지한 대화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 27 : 9).
하물며 말씀을 통한 가족들의 사랑스러운 권고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가정예배는 아버지, 즉 집주인이 인도하면 더욱 좋다.
그렇지만 그런 형편이 못되어도 관계 없다. 예배는 매일 빠짐없이 드려야한다.
시간은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일수록 지루하게 느끼면 예배 자체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예배는 온가족이 다 참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해야 한다.
밤에도 좋고 아침시간도 좋다. 일정하게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면 모든 가족이
스스로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배인도에도 부담을 갖거나 서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해야 된다.
가정예배 가이드북이나 요사이 흔한 간행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 순서전체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찬송을 한 장 같이 부르고 성경 한 장을 윤독해서 한 절씩 낭독하고 가족 중
대표기도를 드린 후 마쳐도 된다. 시간은 20분이 넘지 않으면 좋다.
어린아이들도 기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어른들도 알아듣기
쉽고 짧게 요점만 기도할 것을 권한다.
기도가 어려우면 거리감을 느끼고 길어져도 가정예배의 근본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

가정예배 중, 유의할 점도 있다.
예배는 예배로 마치고 주로 좋은 일을 서로 기뻐하고 칭찬하는 것을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
절대 꾸지람을 하거나 잔소리는 금물이다. 유태인들의 가정예배는 유명하다.
우리들의 가정도 예배를 통하여 기독교 전통을 이을 필요가 있다.
가정예배는 이 땅에 기독교 문화를 심는 지름길이다.
가정에서 시작되는 사회적인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이룩되면 평생토록
이웃과의 관계에도 원만할 수 있다.

첫째방법: 찬송1곡, 성경1장 읽기, 기도
(순번에 따라, 또는 짤막한 대화식기도, 중보기도)
둘째방법: 찬송1곡, 지난 주간에 암송한 것을 암송하고 기도로 마친다.
셋째방법:찬송1곡, 아침경건의 시간 때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한다.
특별한 날 (결혼기념일,약혼일,회갑등)에는 해당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순서를 만들어
의미있는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회는 어린 자녀들과 같이 돌아가며 보는 것이 지도력개발을 위해 좋을 것이다.


*성경묵상을 통한 가정예배의 실제

1) 사회: 순서를 정해야 한다.자녀는 가끔 시킬 수도 있다.
2) 찬송: 쉬운 것으로 자녀의 수준에 맞춘다.
3) 기도: 순서에 따라 하되 자녀가 어릴수록 기도시간을 줄이라.
4) 성경읽기: 돌아가면서 혹은 사회자와 교독하면서 읽는다. 역할극으로 읽을 수도 있다.
5) 설명: 공동의 본문일 경우 이해를 돕는 본문을 설명할 수 있다. 자녀에게 질문을 하면서
자녀들이 스스로 본문을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6) 나누기: 나이 순서나 자리순서, 혹은 자유롭게 한다.
7) 기도: 돌아가면서 각자가 적용한 근거로 기도한다. 사회자 대표로 기도할 수도 있다.
8) 찬양: ‘좋으신 하나님’이나 ‘우리에게 향하신’등 짧고 쉬운 곡으로 찬양한다.(담아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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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 예배순서 -- 기도문

이 시간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 앞에 예배 드리겠습니다

1) 묵상 기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같이

2) 기 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인도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만물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명절 아침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와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3) 찬 송 - - - - - - - - - - - - - 305, 78장 - - - - - - - - - - - 다 같 이

4) 신앙 고백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 같 이

5) 기 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인도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까지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지나온 시간을 되새겨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하시며, 믿음을 주시며,

오늘 이 시간 혈육들이 기쁨으로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이해하며 주님의 뜻을 우리 가정을 통해 이루어 주시옵소서.

오늘처럼 기쁜 날 아직도 우상을 섬기며

우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심령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며

불신의 눈을 떠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이제 부부, 형제, 자매와 혈율간 화목을 이룰 수 있게 하시며

이 세상 살 동안 하나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5) 성경 봉독 - - - - - - 고린도전서11:1-2, 에베소서6:1-4 - - - - 인도자

6) 설 교 - - - - - - - - - - - 믿음의 큰 유산 - - - - - - - - - - 인도자

가정은 인간 사회의 기본 단위요 질서입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받은 영향은 인간의 모든 생활과 보다 큰 사회의 삶을 좌우합니다.

그런데 우리 식구들이 신앙 안에서 굳게 서 있고 복된 가정이 된 것은

먼저 하나님의 축복 때문이요,

그리고 부모님이 남겨 주신 유산이 훌륭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남겨 주신 큰 유산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는, 신앙의 유산입니다.

가정은 신앙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가정이 아무리 물질로 풍요함을 갖추었다 해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결여되어 있다면 복된 가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복된 가정으로 살게 된 것은

부모님이 진실한 신앙 유산을 물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랑과 화목이라는 유산입니다.

사람은 먹는 것이나 입는 것만으로 살 수 없고,

사랑과 화목이 있어야 사람다워지고 가정다워집니다.

우리 가정이 남달리 화목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된 것은

우리 부모님이 남겨 주신 유산 때문입니다.

우리 가정은 가족의 생명이 보전되며 참 교육이 실시되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훈련장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넘치는 친교의 장,

서로 도와주는 협동과 화목의 장이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다시 한 번 사랑과 화목이 넘치는

가정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효성이라는 유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효도의 본을 보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성서는 부모공경을 약속이 붙어 있는 계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효성은 부모가 세상을 떠나신 후 제사를 잘 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그 교훈과 그 생활을 후손 된 우리가 본받고 지키며 행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명심할 것은, 우리 가정이 오늘까지 이토록 건강하게

사는 복을 받게 된 것은 부모님이 조상에 대한 효성을

우리들에게 유산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님은 조상들에게 묘자리를 잘 써드리고

훌륭한 묘비를 세워서 효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살아 생전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썼고, 부모님께 칭찬과

명예가 돌아갈 만큼 바른 삶을 사심으로 효를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안에서 신앙으로 살아감으로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최상의 효성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붙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축복을 우리 가정이 받게 되어

지금 이렇게 복된 가정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눈이 보이는 물질적인 유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화목과 효성과

신앙의 유산을 길이 보전하고,

우리 후대에 물려주는 가정이 되기를 다짐하며 그렇게 살아갑시다.

7) 찬 송 - - - - - - - - - - - - 307장 - - - - - - - - - - - - - 다 같 이

8) 주기도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 같 이

◆ 추모(追慕)예배의 의의 ◆

추모(追慕)라는 용어가 바람직합니다.

추도(追悼)라는 용어는 죽은 이를 생각하며 슬퍼해 한다는 뜻입니다.

이 말속에는 다분히 불신자적인 인상이 짙습니다.

추모(追慕)라는 용어의 뜻은 죽은 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함입니다.

이렇게 보면 기독교에서 사용되어야하는 바른 용어는 추모(追慕)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추모(追慕)예배의 의의

1) 불신자에게는 올바른 죽음의식을 주는데 있습니다.

죽음은 죄값이며 하나님을 향한 반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죽음을 잠잔다는 말로 성경은 표현합니다. 이것은 죽음은 끝이 아니라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영혼이 깨어난다고 하는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영혼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다시 돌아오거나 혹은 정처 없이 세상을 방황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죽음 이후에는 심판과 부활이 있습니다.

2) 믿는 가족들에게는 부활신앙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시간입니다.

먼저 신앙 안에서 위로를 받고 부활신앙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신자들이 부활신앙이 없는 불신자들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3) 조상과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조상의 경건한 행위는 자손을 지키고 구원을 얻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모예배는 조상과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드려져야 합니다.

4) 신앙상속을 인식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추모예배는 신앙상속에 대한 감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부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을 통해서 믿음을 상속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됨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5)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랑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입니다.

가장 슬플 때에 사람들과 그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친교는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추모일이나 한식절이나 설날이나 추석절 때마다

목회자가 와서 의식을 집행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때에만 목회자가 집행하고

그 밖의 다른 경우에는 가장이나 가족대표가 진행합니다.

예배 인도자는 구습이나 미신적 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의문점이 있으면 담임목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 추모 예배를 드릴 때 주의점 ◆

① 음식 준비 /

음식은 조상이 와서 먹는 것이 아니므로 제사상으로 차리면 안된다.

그러나 간편한 음식을 준비하였다가 추모 예배후에 가족들이 둘러 앉아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다.

② 사진이나 영정 /

고인의 사진을 준비하는 것은 좋으나 향이나 촛불을 켜는 것은 기독교적이 아니다.

③ 절하는 문제 /

고인의 사진이나 영정 또는 음식물을 향하여 절을 하는 것은

우상 숭배를 금한 계명을 범하는 것으로 죄가 되므로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부모 공경은 살아 계실 때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고

살아계신 부모님께 절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죄가되지 않는다.

④ 불신 가정에서의 문제 /

가족 전체가 불신 가정으로 제사를 드려야하는 입장에 있을 때는

그 자리를 피하지 말고 절하는 대신 가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된다.

이 때 분명하게 신앙상의 이유로 절은 할 수없지만

가족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겠다고 가족앞에 태도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좋다.

⑤ 산소에 성묘갔을 때 /

음식을 차리고 절을 한다든지 묘지에 술을 붓는 행위는 신앙적인 것이 아니다.

대표자가 간단히 기도하고 묘에 묻힌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묘지의 상태를 점검하고 돌아보면 됩니다.

불신 가정일 경우에는 다른 가족이 절할 때에 함께 서서 기도하고

가족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할 수있도록 여러모로 힘쓰십시오.

⑥ 기타 /

우리도 언젠가는 조상들처럼

육신은 한줌의 흙이 되어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깨달아야 하며,

조상들이 볼 때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다짐해야 하고,

형제 자매들 간에 더없는 우애와 사랑으로 살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결심하는 시간이어야 하며,

조상들이 남겨 놓고 가신 훌륭한 뜻을 받들어 교훈을 받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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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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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가정예배 

 잠언 16:16-19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


2017년 설날입니다. 큰 바다에서 항해할 때에는 세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나의 위치, 목적지, 항해 코스입니다. 지도를 보고 나침반을 사용하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는 위급한 순간에도 배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나라나, 가정이나, 개인에게 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항로를 벗어나지 않고 영적인 파선을 면할 수 있을까요?
 

첫째, 지혜를 가지고 삽시다. 

 

사람들은 돈이면 모든 것이 잘 될 줄 알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돈 때문에 불행한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잠언의 많은 부분을 기록한 솔로몬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 물질을 구하지 않고,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에 연연해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고 살도록 합시다. 이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올해는 성경을 듣고 읽고 말씀을 따라 한 절이라도 실천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이 우리를 지혜롭게 합니다.

 
둘째, 정직하게 삽시다. 

 

군자는 누가보아도 당당하고 떳떳한 길로 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를 보면 온갖 거짓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회장, 장관, 실장 등 국민이 보는 앞에서 진실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떳떳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누가보아도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악을 떠나고 정직한 사람에게는 대로가 열립니다.


셋째, 겸손하게 삽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사람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것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겸손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겸손한 것이 하늘나라의 법칙입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우리가 스스로 겸손해지기는 어렵습니다. 늘 기도하므로 겸손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성령 충만한 삶을 사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2017년 한 해 우리가 지혜를 가지고 정직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살아서 하나님의 많은 사랑과 많은 복 받는 가정되기를 바랍니다.


* 찬송/ 28, 577, 559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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