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에서 미성년 소녀 1만3천명이 여성 할례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는 최근 뉴스입니다.

 독일에서 여성 할례를 전통으로 여기는 이라크,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출신 이주민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1년 새 할례를 치른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숫자가 4만8천명에서 5만8천명으로 20%가량 늘었으며
 유럽 전역에 여성 할례 피해자가 최소 50만명에 이르며 1만8천의 소녀가 추가 피해자가 될 것으로 집계됐다.

프랑스나 영국에서는 현지에서 불법 할례 의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두 국가는 2012년 약 2만명의 소녀가 할례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영국은 할례에 관여한 기술자나 가족을 법적으로 처벌하기를 주저해왔지만, 독일 정부는 이를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지난 2월 공언한 바 있습니다.

독일은 2015년부터 해외에서 여성 할례를 받는 것도 불법화했으며, 적발될 경우 의식에 참여한 부모에게서 독일 여권을 압수할 수 있다.

최근 독일 당국은 교사들에게도 이주민 가족이 할례를 치르러 출국하는 것으로 의심되면 지역 당국에 신고하도록 권고했다.

여성 할례에 대해 국제사회는 이 관습을 성차별이자 심각한 보건위협으로 지목하고 폐지를 위해 교육활동과 사법처리를 병행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도 FBI에서 미국 내 여성 할례 단속을 하기로 했는데,
할례는 성기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절개하는 의례입니다.
주로 소녀의 순결성과 결혼 자격 등의 이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할례 시술 과정에서 대부분 마취나 소독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아
심각한 악취와 분비물 등의 부작용 위험이 많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 2006년에는 에티오피아의 한 남성이 2세 딸에게 할례를 시술하려다가
적발되 10년 형을 선고 받았으며, 이 남성은 출소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이민 정책에 따라 본국으로 추방당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미국에서 이르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 난 일들을 아래 모아 보았습니다.

 

 

 

 

할례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존중무시한 행위이며 이 땅에서 이러한 할례가
사라지길 바란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이슬람국가와 MOU체결한 방통위

방통위가 터키뿐만 아니라 이슬람국가와 MOU체결하여
한류 방송콘텐츠의 이슬람권 진출 등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관련국가 간 정책,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외 방송통신 기관과 MOU를 했다고 합니다.
방통위와 해외정부간 MOU 체결한 국가는 현재
터키 정보통신기술청,
인도네시아 통시정보기술부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

올해 2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슬람 방송규제기관포럼(IBRAF)에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참석해 한국의 방송콘텐츠 교류 현황을 소개하고
방송콘텐츠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방송콘텐트의 동남아, 이슬람권 진출은 토양을 조성하는 개척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향후 해당 문화권 국가들과의 협력 및 MOU체결 등을
확대하여 대한민국콘텐츠가 당양한 해외 국가들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이슬람권의 어떠한 콘텐츠가 한국에 들어 올 것인가
를 생각할 때 이슬람문화가 한국문화와의 충돌 없는
좋은 이슬람 콘텐츠가 들어오길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브루키니 입은 이슬람 여성, 수영장 퇴장에 벌금

프랑스 ‘부르키니 착용 금지법’ 발효, 이슬람 공동체 반발

 

이슬람식 수영복 ‘부르키니’ 입고 수영하던 이슬람 여성이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490유로(66만 원)의 벌금을 부과 받고 쫓겨났다. 부르키니는 이슬람 여성의 전통의상 중 하나인 부르카(burka)와 비키니(bikini)의 합성어로 무슬림 여성들이 입는 전신 수영복을 말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파디라와 그 가족은 프랑스 마르세유 부근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 직원에게 퇴장 요구를 받았다. 파디라가 입은 부르키니 때문에 물이 더러워졌으니 청소를 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490유로의 벌금엔 수영장 청소비와 이틀간 수영장 폐쇄 조치에 따른 손해비용까지 포함됐다.

 

파디라의 가족은 벌금을 거부하고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공포대항연합(CCIF)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고발했다. 파디라는 "무슬림에게 이렇게 위선적이고 잔인하게 대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라고 말했다. 수영장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엔 프랑스 정부가 공공장소에서의 부르카, 니캅 착용을 금지한 법을 제정해 논란이 일은 바 있다. 작년에는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이 부르키니 금지 법안을 시행했고 프랑스 칸과 빌뇌브-루베시 해변 등에서도 부르키니 착용이 금지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 불고 있는 '반 부르키니 정서'는 테러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종교적 지향을 지나치게 과시하는 부르키니가 공공질서를 어지럽힐 위험을 낳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르키니 착용이 금지되기 전 코르시카 섬에서는 부르키니 착용을 둘러싸고 북아프리카 이민자 후손과 현지 주민 간의 싸움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차량 3대가 불에 타고 5명이 다쳤다.

 

반 부르키니 정서에 대해 이슬람 공동체들은 부르키니 금지 규칙을 철회하라며 이 문제를 재판소에 넘길 것을 주장한다. 부르키니르 찬성하는 여성 단체 측은 "부르키니는 유혹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작년,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은 "부르키니가 이슬람 여성 스스로를 예속되도록 낮추고, 그들의 존엄성을 저평가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출처] http://blog.naver.com/hosabi55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
반응형

캐나다 총리 특사단, 평양서 임현수 목사 석방 협상

8일 평양 도착, "절대적으로 최우선 과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특사단이 8일 북한 평양에 도착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협상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캐나다 수상 특사인 다니엘 장 수상 국가안보보좌관과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방북 목적과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외교부 당국자가 북한을 방문해 최선희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등과 만나 임 목사 석방 문제를 논의한 적이 있지만, 총리 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번 특사단 방문이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 석방을 협상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캐나다 외무부는 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지만, 이미 지난 주 임 목사 문제가 "절대적으로 최우선 과제(absolutely a priority)"라고 밝힌 바있다는 것이다. 외무부는 또 임 목사 석방을 위해 영사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공관이 없는 평양에서 캐나다의 이익대표부 역할을 하는 평양주재 스웨덴 즉 스웨리예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계속 억류 중인 임 목사의 건강과 안녕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 목사의 소속교회인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 목사 귀환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표인근 장로는 RFA에 캐나다 정부 고위관계자가 약 한달 전 "특사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가지고 북한과 대화하고 있다고 말한 적 있다"며 "외무부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는데 특사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지난 1997년부터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하다 억류돼, 지난 2015년 1월 북한 법원으로부터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지난 6월 국제앰네스티 캐나다지부는 “임 목사가 영양실조와 고혈압, 관절염, 위장병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며 북한 당국에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 임 목사 가족 또한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미국에 송환된 오토 웜비어의 사망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그 어떤 가족도 시련을 겪어서는 안 된다면서 캐나다 정부에 임 목사의 석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출처] http://blog.naver.com/hosabi55/221070067864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