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저녁예배대표기도 December Sunday evening worship prayer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에 대한 처음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주여. 저희들의 죄악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새로운 피조물답게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펴는데 한 모퉁이를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성삼위 하나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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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주일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Sunday afternoon worship prayer)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

 

두 세 사람이라도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함께 계셔 주시마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왔습니다. 지금 여기 모인 회중들 가운데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신 것 같이 이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 이 교회에 속한 양무리를 지키사 진리와 사랑 안에 보호하시고, 영육간의 삶에 대한 안정을 주옵소서. 비록 고달픈 삶의 현장에 있을지라도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고난의 길을 따르며, 구원의 도를 증거하며, 시종여 일하게 믿음으로 충성하고 소망으로 인내하며 사랑의 수고를 서로 나누게 하옵소서,

 

이 교회를 이 자역에 세우시고 주관하시며 기대를 하시는 주님, 이 교회로 하여금 이 지역사회 안에 존재하며 사회에 대한 의식과 책임을 다할 수 있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약한 자들이 위로 받는 좋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반길 수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있는 자와 강한 자들에게는 이 교회가 저들의 봉사의 일터가 되게 하옵소서.

 

이 교회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소망의 창문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두신 교역자들과 당회원득과 모든 제직들에게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 안에 두신 모든 기관과 단체와 여러 조직체가 전도를 위하여 총동원하게 하옵소서.

 

서로 신앙의 동지적인 결합과 형제자매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여기서 서로 겸손을 배우고 자비하심을 배워 행하면서 그리스도의 나라의 복된 삶을 맛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저희 교회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게 하사 국내외 진으로도 돕는 손길을 펼 수 있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참신한 양심과 지도력을 주시고, 국군 장병으로 하여금 나라를 안보하게 하옵소서.

 

 

사회의 모든 분야가 사리사욕을 좇지 아니하고, 의(의)를 위하고 선을 위하여 일하는 충성스러운 역군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지역에서 가장 고되고 또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광부, 총원, 어부 등)들을 안보해 주시며, 그들이 수고의 댓가로 충분히 평화를 누리도록 하옵소서. 이 사회 속에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게 하시고, 복지사회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믿음과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거룩하고 또 향기로운 찬양예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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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주일저녁예배 대표기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생명이시며 신실한 자들의 빛되시는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크신 영광에 대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리옵나이다.

 저희들에게 복된 날을 허락해 주셔서 아침부터 이 밤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이 저녁에 드리는 저희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릴 수 있게 하시고 당신의 자비하신 구원의 은혜를

저희들에게 흡족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인자하신 주님.

이제 저희들이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오니 저희들의 죄와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주님의 마음을 닮지 못하고 허영과 시기와 미움으로 가득찬 생활을 하였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던 주님의 가르침을 멀리하고 저희들의 욕망대로 살아왔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주님을 믿는 성도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이 시간은 찬양예배를 드리오니 주님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이 찬양을 통하여 저희들의 마음을 밝게 하시고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에게 이 밝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없게 하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 하셔서 믿음이 연약한 심령들에게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말씀에 갈급하고 굶주린 심령들에게는 말씀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여러 가지로 세상에 시달리며 고민과 근심에 빠져 있는 성도들이 있사오니 그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대신 맡아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사랑으로 당신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여.

저희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방부제의 역할을 감당하며 많은 생명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데 부족함없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께 함께 하셔서 영육간에 신령함과 강건함을 주시고

전도사님에게도 능력주셔서 맡겨진 일들을 수행할 때 부족함 없게 인도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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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세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저희들이 아직 죄 가운데에 있을 때에,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고, 빛과 생명의 나라로 옮기신  하나님 !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시다가 이 시간 주일 저녁에도 저희들의 발걸음이 세상으로 향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제단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험한 세상에 살면서 육신에 얽매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온전한 산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십자가의 보혈로서 깨끗이 씻어 주시옵시고,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주님과 신령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의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은혜의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 저희 교회가 그리는 비전을 온전히 이루어 가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열심히 동참하는 성도들마다 말씀의 은혜가 충만케 하시고, 역할과 사명에 따라 세우신 각 기관을 성령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며, 날마다 새로운 믿음과 능력을 부어 주셔서 기관에 속한 일꾼들이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에는 특별히 새벽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는데에 동참케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각양의 은사와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병마로 인하여 고통받는 자들을 치료하여 주시며,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실패하고 넘어져서 낙심 할 때에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며, 영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영의 귀를 열어 주시며, 죄악과 육신에 얽매인 저희들을 일깨워 주셔서,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 이 나라 이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계곳곳에 가난과 위기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도와 주시며, 여러가지 사고로 인하여 고통중에 있는 자들을 기억 하셔서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보다 먼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정으로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대통령과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늘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목사님 가정도 지켜 주시며.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 하실때에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준비하여 주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도 기뻐게 받아 주시며, 이 예배를 주님께서 온전히 주장하여 주셔서 축복과 응답의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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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Sunday afternoon prayer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특별히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귀한 전에 부르셔서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시고 축복하셨던 하나님께서 앞날도 인도하시고 더욱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가 더욱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 되게 하시고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온 세계만방을 향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능력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장세우신 우리 목사님 늘 붙들어 주시고 강건하게 지켜주옵소서.

성령의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오후에 하늘샘 교회에 헌신예배에 말씀을 전하시려 가셨는데

그 곳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시간도 온 성도의 가슴 가슴마다 영혼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복음 전파에 불타는

사명감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이 시간 머리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에 낙오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와 하나님주시는 능력으로 승리의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성도들의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하시는 일마다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게 하시고 강건한 축복으로 채워주옵소서.

 

오늘 할렐루야찬양단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라고 하셨사오니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다가 은혜받게 하세고 찬양하다가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질병이 치료되게 하시고 찬양하다가 인생의 막힌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의 시간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교회에 모든 찬양단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단상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생명의 말씀, 축복의 말씀, 은혜의 말씀이 쏟아지는 시간되게 하시고

메마른 우리의 심령위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령님이여 이 시간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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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28일 주일저녁예배 기도문 

 

 

 

 
지금도 살아 역사하셔서 온세상만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모두가 지치고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이 혼란의 시간에 저희를 사랑하사 이 보배롭고 귀한 예배의 자리를 지키게 하여 기도하고 말씀듣고 은혜받을 특권을 주시니 감사함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도 주께서는 언제나 사랑의 빛으로 저희를 밝혀주시고 피곤한 심령에게 평안과 안식을 주시며 눈물과 상처를 씻어주시었건만 저희들은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였음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주님 자비과 긍휼을 베푸시어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깨끗하고 정결한 맘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옛사람의 습성을 끊고 주님의 사람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드릴 예물준비의 밤”을 저희들에게 주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이시간을 통해 진정 주님이 기뻐하실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은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자가 받은 달란트로 그 예물을 잘 예비하고 준비하여서 가장높은곳에 계시는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저희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우리 반석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가 깨어기도하고 회개하여 항상 성령 충만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마을 교회가 저희들 삶과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게 하시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쓰라림과 죄짐에 눌려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당을 드나들때 그들이 평강을 찾는 참으로 아버지의 품과 같은 교회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고 구한 것은 다 얻은 것으로 간주하라고 일러주진 주님!

최악이라고 평가되는 작금의 상황에 구속당하기 보다 전심으로 기도하고 구하여서

하늘아버지께 영광돌리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여유를 주옵소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담대한 믿음을 주시어

실패/가난/병마/낙심/가정불화등 이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닌 저 사탄마귀의 것임을 선포하고 나아가 반석교회성도 모두는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면류관을 받은 복된 자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실 서윤석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은혜의 단비와 같은 복된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주시는 말씀을 잘 받아서 나태한 신앙에 불을 지피는 뜨거운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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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오후찬양예배 기도문

 

 


사랑의 아버지하나님 

때를 져버리지 않으시고 저희를 찾으셔서

거룩한 주일 찬양과 기도와 예배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전에 회계함으로 예배드리는 저희 성도들 심령가운데 임제하여주셔서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우리의 기도와 소망이 온전히

이루지게 하여주옵소서!

 

지난6년 동안 주님의 몸된교회을 사랑과 은혜로 함께하셔서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 긍휼을 여겨주심으로 흩트지 않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주님!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길과 생각,때가 저희들과 다르다 하셨으니

특별히 기도의 응답에 조급함이 없게 하옵소서.

 

목적에 따라 때가 있음을 알게하여 주시고 무슨 일에나

때를 놓치지 말고 준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항상 말씀가운데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영혼이 잠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사오니

 
때를 놓쳐 통곡하는 미련함이 없게 하여주옵소서!
 

온전한 예배를 기뻐받으시는 하나님

귀하신 말씀으로 전하실 목사님

크신 능력으로 붙드러 주옵시고

 
말씀을 받는 성도들 그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고 누리는 일상생활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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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헌신예배기도 (주일오후찬양예배)

 

 

 

 젊은이들의 입술을 통하여서 찬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지와 불순종으로 묻어둔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젊었다고 하는 오만으로 주의 뜻을 어겼던 우리의 죄된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이제 겸손히 머리를 숙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찾고자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 참된 것을 보게 하옵소서.
새 시대 새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대한 불평과 원망의 마음을 새롭게 개혁하며 창조할 수 있는 용기의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이 헌신의 옷을 여미고 목숨을 다해서 우리에게 주신 새 교훈을 힘입어 이 땅에 새로운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슬기를 주셔서 위대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끝까지 온 몸을 바쳐 한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생각해 봅니다.
매도 맞고 옥에도 갇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던 사도 바울을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죽어간 사도 베드로도 생각해 봅니다.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큰 힘을 주며 저희들의 삶에 새로운 도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비록 한 달란트가 우리에게 쥐어 졌더라도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핑계하지 않고 바로 선용할 줄 아는 책임감과 성실을 허락하옵소서.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원리를 바로 터득하여 예리한 분별력으로 하나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충실하며, 그것이 귀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성실히 수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외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헌신의 결단이 장소와 시간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이어지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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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일 오후 예배 기도문 (주일저녁예배기도문)

 

 

 

 

눈물과 한숨과 근심 걱정이 한시도 쉬지 않고 밀려오는 이 땅위에서 한 주일 동안도 저희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시험에서 건져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만 입이 있어도 다 감사할 길이 없나이다.
  말세를 당하여 저희들의 신앙을 굳건하게 하옵소서.
만세 반석위에 세운 집처럼 어떠한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서는 날 잘했다 칭찬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민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들로 삼아주옵소서. 오늘도 사치와 방종으로 영광을 삼는 이 땅 위에 주님의 채찍이 내리기 전에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의 한국 교회는 자기 사명을 잊어버린 채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처럼 되었습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가 된 채 물량주의와 안일주의에 빠져서 겉 모양만 자랑하며 병든 사회를 위해 치료하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나이다. 여리고 노상에서 강도만나 죽게 된 나그네의 옆을 지나치면서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속죄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도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천대받으며 힘없는 자로 살아갔던 사마리아 사람만이 자기의 재물과 사랑을 베풀어 형제의 아픔과 고통을 함게 나누었나이다.
  오늘 이 세 사람 가운데 우리는 어느 부분에 속하였는지 다시한번 반성하는 이 시간되게 하옵소서. 형제의 눈에 있는 가시를발견해서 비난하면서도, 자기 눈에 들보는 찾으려고 생각도 않는오늘의 현실 앞에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겠나이다.
  선교 2세기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에지켜온 신앙의 정숙과 순교적 충성과 봉사적 정신을 견지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자은 것은 버리고 새것을 받아들여 꾸준한 개혁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빛이 부패해 가는 한국 땅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정리되어야 하겠나이다.
그리하여 새례요한이 외치던 요단강가에서와 같은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순절의 성령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세계 인류의 평화와 화합의 제전인 서을 올림픽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베풀어지고 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로 160개국이 참여하여 사랑과 평화를 다지게 되었나이다. 이를 계기로 하여 민족의 번영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로 향한 복음전도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전도운동이 잘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공산당들의 방해 책동이 없게 하시고 훌륭하게 모범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빌 공로 없는 죄인이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간절히간구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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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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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찬양 예배  기쁨으로 찬양합시다


 

 


제목 : 기쁨으로 찬양합시다.

말씀 : 시47:1-9

1.찬양의 은혜

어떤 목사님이 중국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물론 중국에는 공식적인 선교사로 파송될 수는 없지만 비공식적으로 지하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많이 있다.

이 선교사가 중국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전에 준비찬송을 드리는데 놀랍게도 복음성가가 100절까지 있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중국 지하교회에는 2단정도의 짧은 찬송으로 몇십절까지 있는 것도 있고 100절까지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2단으로 100절이면 총200단이므로 우리 복음송 같으면 약12곡쯤 되는 분량이다.

이 찬송을 부르는데 1절부터 시작해서 10절, 20절, 30절, 50절, 60절, 70절해가면서 모조리 다 부르더란다. 선교사님은 솔직히 자신과 잘 맞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좀 지루했지만 목사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지루하다는 것이 부끄럽기도 해서 내색은 못하고 끝까지 다 따라 불렀다. 그렇게 100절까지 부르니까 약35분 정도가 걸렸다.

이렇게 한곡이 끝나자 찬양인도자가 멘트를 시작하는데 약10분정도를 하더란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등에 대하여 약10분정도 멘트를 하더니만 하는 말이 더 걸작이다. 「우리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좀전에 불렀던 찬송을 다시한번 뜨겁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정말 다시 100절까지를 부르더란다. 그렇게 2시간동안 찬양을 하더니 겨우 예배를 시작하더란다.

선교사님은 처음에는 지루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들과 함께 뜨겁게 다시 100절까지 부르는 동안 점차 그의 심령이 뜨거워지면서 드디어 위로부터 내려오는 뜨거운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꼈다고 한다.

그렇다. 사실 찬송 부를 때 내 심령속에 은혜가 충만하지 않으면 지루할 수도 있다. 또 때로는 나와는 잘 맞지 않는 찬양도 있을 수 있다. 때로는 내 기분이 좀 가라앉아 있어서 은혜를 잘 못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앞에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뜨거운 은총을 간구하며 더욱 뜨겁게 찬양해야 한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구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은혜를 주신다. 은혜를 받으면 말씀이 꿀맛처럼 달아지고 찬양하는 시간이 세상의 어떤 시간보다 즐겁고 기쁘다.

시107:9절을 보라.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그러므로 더욱 열심히 그리고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 묵상하며 살아갈때에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은혜의 충만함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가자.

2.찬양의 이유

물론 찬양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아니 우리는 무조건 찬양해야 한다. 찬양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43:21절을 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무조건 찬양해야 한다. 찬양을 목적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따라서 열심히 찬양하는 자는 은혜를 받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에 충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2,4절에서는 계속해서 우리가 찬양해야 할 마땅한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먼저 2절을 보면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고 말씀하고 있다. 온땅의 큰 임군이란 곧 왕중의 왕이라는 말이다. 왕중의 왕으로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절대적인 주권으로 운행하시는 지존하시고 엄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그렇지 않은가? 전능의 하나님, 그 신비한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 어찌 찬양 안하랴! 그 능력과 지혜앞에 어찌 찬양 안하겠는가! 찬양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아는 자의 마땅한 태도이다. 그 능력과 지혜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있는 피조물을 올바른 응답인 것이다.

4절에서는 우리가 찬양해야 할 다른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즉 우리를 택하시어 당신의 기업으로 삼아 주셔서 야곱의 영화 곧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누려야 할 영화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찬양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하나님의 그 권능과 지혜앞에 찬양해야함과 동시에 우리는 우리를 택하시어서 당신의 기업으로 삼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남들보다 더 잘 난 것도, 똑똑한 것도, 더 잘하는 것도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그 절대적인 주권과 그 한량없는 사랑하심과 은혜로 우리를 부르시어서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 할 그 영화에 참여케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우리 하나님께 찬양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누가 나를 위하여 죽어줄 수 있을 것인가? 누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 설령 누군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린다 한들 누가 나의 죄를 대속할 수 있겠는가? 누가 끊임없이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부랑아를 받아 주겠는가? 그것도 자기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면서......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그런 인생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온 몸이 찢기신 것이다. 왜? 그것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것이 우리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그러니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정녕 정상적인 감정과 이성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러한 주님의 모습을 기억할때에 어찌 감격과 기쁨과 감사속에서 찬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3.찬양의 방법

오늘 말씀 1절에서는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우리의 온 몸을 동원해서 찬양하라는 말이다. 여기서는 손바닥을 치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손뼉만을 치라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뼉을 치며, 때로는 춤을 추며, 때로는 정말 애통해하며, 때로는 통곡을 하며 자기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찬양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시150:4절에서는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7절에서는 지혜의 시로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지혜란 무엇인가? 지혜란 물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의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거룩하심과 은혜와 사랑을 알고 거기에 합당한 영광을 찬양을 통해서 돌리라는 말씀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하나님의 그 권능과 자비와 긍휼과 사랑하심과 은혜를 안다면 찬양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이 정말 우리의 심령속에 사무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정말 때로는 어린아이가 가장 갖고 싶어하던 것을 얻었을 때와 같은 기쁨으로 손뼉을 치며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인생의 마땅한 도리다. 그것이 하나님을 진실로 아는 자의 마땅한 태도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의 마땅한 의무요, 동시에 특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자. 정말 온몸으로 찬양해보자. 춤을 추어 찬양하고, 손뼉치며 찬양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때로는 애통하며, 때로는 정말 통곡을 하며 하나님께 찬양하자. 이러한 찬양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큰 영광을 돌려 드리자.

그러면 진정 생명의 은혜가 넘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성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위로와 평강과 소망이 넘칠 것이다.

그까짓 노래방가서 노래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보약 열재 먹는 것보다도 낫다. 스트레스도 확 달아난다. 마귀도 달아난다. 근심걱정도 달아난다. 속에 맺혀 있던 것도 달아난다.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물리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오늘 가족찬양대회를 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통해서 기쁨을 누리고, 찬양을 통해서 은혜받고, 찬양을 통해서 사랑을 나누고, 찬양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힘찬 찬양생활로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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