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을 위한 주례사 작성의 10계

 

목사님들은 가끔 아니면 자주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 가 있습니다.

본인 교회의 성도라면 특히 피할 수 없는 결혼식 주례죠, 얼마든지 감동을 줄 수 있는데도 무미건조하게

마칠 때 있습니다. 그저 그들을 보고 느낀 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혼식의 주례를 어떻게 하면 일생의 한번 뿐인 결혼식에 "감동"을 한아름 안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결혼식를 통해 삶의 깊은 메시지를 전해 볼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주례사 작성의 노하우를 Hi Family(전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의 대표인 송길원목사의 '행복한 결혼을 위한

주례사 작성의 10'를 다음과 같이 발취하여 제시합니다.

 

1. 맞춤형 주례사를 준비하라.

판에 박은 듯한 주례사로는 감동은커녕 실망감을 가져다 준다.

 

2. 이야기체 설교(narrative preaching)를 시도하라.

형사 콜롬보 방식이 아닌 샬록 홈즈 방식이 더 극적이다.

 

3. 자기 경험으로부터 출발하라.

스펄전 목사는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설교 예화는 백과사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설교자의 가정에서 발굴된 것"이라고 말했다.

 

4. 그림언어를 더 많이 써라.

귀에다 말하지 않고 눈에다 그려주어야 한다. 은유와 직유,

스토리와 이미지가 풍부한 신선한 언어가 주례자의 품격을 높인다.

 

5. 복음을 새겨 넣으라.

파멸로 가는 첫 걸음은 하나님을 잊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선포하라.

 

6. 감성(emotion)을 터치하라.

파스칼은 "가슴은 이성이 알지 못하는 그 자신의 이성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7. 부모를 배려하라.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말이 있다. 그들의 수고와 노고에 위로를 표하라.

 

8. 하객과 호흡하라.

'깔때기 대화'는 안 된다. 하객들을 왕따시키지 말고 그들을 고객으로 참여시켜라.

 

9. 친밀감(intimacy)을 드러내라.

인생은 친밀감으로 인해 관계가 깊어지고 삶의 의미로 나아가게 된다. 친밀감으로 행복의 씨앗을 뿌려라.

 

10. 구체적 생활지침을 건네라.

추상적 메시지는 돛을 잃은 돛단배와 같다. 사상누각을 짓지 말고 땔깜을 제공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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