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교육]소요리 문답 83문 법을 어기는 모든죄가 똑같이 악합니까 ?

 

소요리 문답 83문 법을 어기는 모든죄가 똑같이 악합니까 ?

 

제 83문 :법을 어기는 모든 죄가 똑같이 악합니까 ?

 

답 : 어떤 죄는 그 자체로서나 여러가지 악화시키는 이유로 하나님 앞에서

 

다른 죄보다 더 악합니다

 

오늘 공부할 소요리83문 의 질문은 모든 죄가 죄질에 상관없이 똑같으냐는

 

질문 입니다

 

예를들어 사람을 죽인 살인죄와 길거리에 휴지나 담배 꽁초을 버린 죄가 있다면

 

하나님 앞에 그죄가 똑 같으냐는 질문입니다

 

답은 어떤가요

 

똑같지 않다입니다

 

먼저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죄와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화에서 말하는

 

죄의 정의부터 바로 정립을 해야 합니다

 

죄의 종류를 살펴보면

 

하나님 앞에서도 죄가 되고 또한 사회적인 규범으로도 죄인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기나 도둑질이나 살인 같은 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죄들은 하나님께서도 금하셨고 사회적인 법으로도 금했습니다

 

이에 반해

 

사회에서는 죄가 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교통신호 위반이나 길거리에 침을 밷는다면 그것은 사회적으로는 경범죄에

 

해당이 되어 처벌을 받지마는 하나님 앞에서는 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모두 잘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덕의 차원에서 준수 해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세상사람들에게 덕이 안되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덕이 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아니되며 절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문제가 되는 죄가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죄가 아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시기나 질트나 미움이나 음란한 마음이나 적개심 같이 우리의 마음으로

 

짓는 죄들이 있습니다

 

이런 죄들은 사회적으로 죄가 되지를 않습니다

 

성경은 이와같이 단순히 외적인 행동만을 가지고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훨씬더 근원적이요 근본적인 차원에서 죄을 다룹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가장큰 죄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모르는 죄를 가장 큰 죄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죄중에서 가장 크고 악한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죄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라고 해서 모두가 다 똑 같지 않고 죄의 경중이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부모에게 할수 있는 가장 악한 행위는 무엇일까요 ?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데도 부모를 보모로 인정하지 않고 모른척한다면 어떨까요 ?

 

이런 자식을 세상 사람들은 후레자식 이라고 말합니다

 

후레자식이 뭔가요 배운데 없이 막되게 자라서 몹시 버룻없는 자를 욕하는 말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외면 한다면 하나님 앞에 우리는 후레자식이 되는겁니다

 

자식이 공부를 조금 못하고 말성을 조금 피운다면

 

그것은 회초리로 매 몇 대 맞으면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당신은 나의 부모가 아닙니다 하면서 가출해 버린다면

 

그것은 불효중에 가장큰 불효가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지을수 있는 가장 큰죄는

 

하나님 께서 우주만물의 창조주가 되심을 부인하는 죄입니다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 작품이임을 부인하는 것이

 

가장 큰 죄에 해당이 됩니다

 

아무리 착하고 아무리 훌룡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손 치더라도

 

하나님을 모른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가장 큰죄가 됨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법을 어기는 모든 죄가 똑같지 않음을 소요리 83문에서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늘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야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