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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장 1절-3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야훼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야훼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1-3)

 

오늘 저는 이사야서 60장 1절로 3절 말씀 가지고 “빛을 발하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빛을 발하라” “빛을 발하라”


모든 사람이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그 삶 자체가 절망입니다. 절망 가운데 태어나서 절망 가운데 살다가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우리에게 죽음에 이르는 병이 있는데 그것이 절망이라고 그랬습니다.


누가 우리를 이 절망에서 건져낼 수가 있습니까? 많은 철학자들이 종교지도자들이 절망에서 헤어 나오는 길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몸부림 쳤지만 그 누구도 우리에게 희망이 길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절대 희망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 외에 그 어디에도 희망이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길이 되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은 어떠한 문제에 처하고 절망에 처하고 슬픔에 처해도 주님만 바라보기만 하면 새 힘과 능력을 허락해주셔서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2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이 절망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예언의 음성을 듣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해서 그들이 말할 수 없는 문제와 절망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생활이 어렵고 그리고 그 어디를 보아도 희망이 없고 나라가 기울어져서 멸망 직전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깜깜한 밤에 불빛 하나 없어서 어디를 갈지 모르고 방황하는 것 같은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서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장차 너희가 모든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게 되고 빛을 발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할 것이라. 모든 열방이 너희들 앞에 나아올 것이다.”이와 같은 놀라운 축복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문제와 어려움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이요, 희망의 말씀이요, 기적의 말씀이기도합니다.


1. 일어나라


먼저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할렐루야.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절망의 자리에서 고통의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들의 절망적 상황에 대해서 성경은 이와 같이 설명을 합니다. 이사야 59장 9절로 11절에,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그들이 마치 죽은 자처럼 살아간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망의 어두움 가운데 어디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이리 쓰러지고 저리 쓰러지면서 그들이 고통가운데 울부짖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왜 그러한 일이 다가오게 되었습니까? 저들이 하나님 앞에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죄짓고 불의하고 타락한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사랑의 채찍을 들어 우리를 때리시는 것입니다. 환난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다가옵니다. 때때로 질병도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되요.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가지고 희망을 갖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 예언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라고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루는 나인 성 옆을 지나가는데 그 나인 성에 외동아들을 데리고 살던 과부가 있었는데, 아들이 갑자기 죽었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에 처했습니다.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유일하게 이 아들 하나 의지하고 살았는데 아들이 먼저 죽은 거예요. ‘아, 차라리 날 데려가시지. 왜 내 아들을 먼저 데려가셨나요?’슬피 울며 통곡하며 아들의 관을 따라 나가는데, 성경을 보니 나인 성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뒤를 따랐다고 그랬어요. “아유 참, 저 아주머니 안됐네. 아들 하나 의지하고 살았는데 아들이 죽었으니 어떡하지? 어떡하지? 참 안됐네.”동네 사람들이 다 그를 불쌍히 여겨 따라 나오는데 주님이 지나가시다가 그걸 보니까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주님께서 그 죽은 청년에게 다가가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7장 14절에,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그 순간 죽었던 청년이 관을 박차고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죽음의 상황에 처해있어도 주님이 “일어나라”말씀하시면 우리는 모든 절망적인 상황을 해치고 일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사랑하는 딸이 죽었습니다. 그때도 주님이 가셔서 그 사랑하는 딸을 일으키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 41절에,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할렐루야. 오늘 늘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이 음성을 기억해야 됩니다. “일어나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문제와 어려움에서 일어나라.” “더 이상 주저앉아서 낙심하지 말고 탄식하고 있지 말고 십자가를 붙잡고 일어나라.”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패배의식에 죽어있는 사람이 있고, 과거의 상처에 고통가운데 죽어있는 사람이 있어요. 늘 과거의 상처만 들여다보고‘아이고, 내 마음에 이 고통을 누가 알랴?’밤잠을 자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눈물을 흘리는 이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말고 일어나서 희망의 내일을 향해 걸어 나아가라.”주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권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5절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우리가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절망의 자리에서 우리가 살아나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주님의 복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적인 잠에서 깨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4절에,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어떠한 문제와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할지라도 오늘“일어나라”는 말씀을 듣고 일어나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또 질병이라고 하는 절망에 처한 사람에게도 주님이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5장을 보면 38년 된 병자에게 주님은 가셔서 “일어나라, 네 자리를 들고 가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마음에 병든 사람, 육신에 병든 사람, 환경에 병든 사람, 이러한 병 속에서 주저 앉아가지고 자포자기하고 한 숨 쉬며 탄식하며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우리 한국 정부에서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이 전국에 노숙인들의 숫자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완전히 무기력증에 빠져서 두 손을 놓고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들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무기력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주님 앞에 일어나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어날 때 꼭 필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 잘못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9장 12절에,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방탕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거짓되게 살았습니다. 탐욕을 갖고 살았습니다. 남을 짓밟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에,


야훼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주님 앞에 나와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 우리의 죄를 다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셔서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일어서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과 고통과 괴로움이 여러분을 묶어 놓고 있습니까? 이 시간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일어나십시오.


제프 핸더슨(Jeff Henderson)이라는 분이『나는 희망이다(Impossible is Nothing)』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그런데 원래 그 영어책 제목은‘불가능은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어요. 지금 이 분은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벨라지오’라는 호텔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흑인으로는 최초로 총 주방장이 된 유능한 요리사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 제프는 참 불행한 삶을 살았어요. LA 사우스 센트럴 지역에 빈민촌에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했어요. 그래서 마약하다 많은 사람들이 잡혀가고 또 많은 사람들이 마약 속에 빠져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제프도 어릴 때 부모가 헤어지면서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랍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배운 것은 도둑질하는 거예요. 10살이 되기 전에 오른쪽 눈이 손상이 되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10대에 들어와서 마약을 팔고 사는 일에 빠져 들었습니다.


24살이 되었을 때 마약 밀거래 죄로 체포되었는데 19년 7개월 형을 받았어요. 야, 24살인데 거의 20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 있게 된 것입니다. ‘난 이제 끝났구나.’그런데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무슨 일을 시켰느냐? 그 교도소에 1500명 죄수들이 있는데, 그 죄수들이 밥 먹고 난 다음에 식당에서 그릇 닦는 일을 시켰어요. 정말로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릇을 닦으면서 절망의 자리에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를 보면서 꿈을 가진 것입니다. 빵을 굽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보면서 꿈을 가진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꿈을 가지면 그 꿈이 여러분의 절망을 이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열심히 그 주방요리사의 보조 역할을 하면서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니까 형을 줄여줘 가지고 10년 만에 보호관찰로 석방되었어요. 앞으로 당신은 계속 나가서 리포트하고 자유함을 주는데 더 죄짓지 말라. 그래서 19년 7개월이 10년으로 줄어서 보호 관찰로 석방이 되었는데 그가 석방된 이후로 로스엔젤레스 한 레스토랑에서 접시 닦이를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요리사 경력을 쌓기 시작합니다.


메리어트 호텔, 리츠 칼턴 호텔, 벨 에어 호텔, 큰 호텔의 주방을 거쳐서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최초로 흑인 주방장이 되고 미국 테이스팅 협회 선정 2001년도 최고의 요리사 상을 받고, 마침내 세계적으로 유명한‘벨라지오 호텔’의 최초의 흑인 총 주방장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제프는 흑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전도사가 됐어요.


그가 감옥에 있을 때에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해줍니다. “흑인들은 자기가 범죄자가 된 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총을 겨누며 죄를 지으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선택을 한 사람은 결국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기를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희망이다'라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렇습니다. 죄를 선택하는 것이 우리지 누가 죄 지으라고 몰아넣는 것이 아닙니다. 화를 내는 것도 내 자신이고 미워하는 것도 내 자신이에요. 또 사랑하는 것도 내 자신이고 용서 하는 것도 내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날마다 순간마다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기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선택을 하기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이제 사랑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용서를 선택하며 살기 원합니다. 성실을 선택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절망에 자리에 절대 머물러있지 말고 일어나서 예수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십시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예수의 보혈로 날마다 죄를 사함 받고 절망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믿음으로 걸어 나아갈 때 여러분 삶 가운데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와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자리에 앉자 있지 말고 일어나십시오.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고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나고 문제의 자리에서 일어나고 고통의, 괴로움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제는 믿음으로 굳게 서서 십자가를 붙잡고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빛을 발하라


둘째로 성경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60장 1절에,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를 왜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냐?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믿음으로 일어나서 예수님에 그 사랑과 용서에 빛을 발해야 합니다.


60장 2절에,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야훼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온 세상이 절망에 어둠에 다 가리게 되었는데 이제는 우리는 희망의 빛을 발하는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참 빛이 되신 예수님께로부터 그 빛을 받을 때 우리가 빛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9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요한복음 9장 5절에,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에 구원의 빛이 되십니다. 진리의 빛이 되십니다. 영생의 빛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빛을 받아서 작은 예수가 되어 주님께서 주신 그 구원의 빛을 비추고, 사랑의 빛을 비추고, 용서의 빛을 비추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따라하세요.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사랑의 빛입니다. 희망의 빛입니다. 용서의 빛입니다. 치료의 빛입니다.” 할렐루야.


빛을 발하라 할렐루야. 달이 스스로 빛을 못발해요. 해에서 빛을 받아갖고 빛을 발하는 거예요. 우리도 달처럼 태양 빛인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반사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이 돼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16절에,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가 빛을 비추면 그 빛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빛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빛이 어둠을 밝힙니다. 지금 빛이 있어 이 예배당 안이 성전 안이 환한데 빛을 끄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빛을 켜기만 하면 어둠이 순식간에 다 사려져 버리는 거예요. 절대로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빛입니다. 절망이, 어두움이 여러분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문제의 어두움이, 슬픔의 어두움이, 고통의 어두움이, 과거의 상처의 어두움이 여러분 못 이겨요.


왜? 빛이니까.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둠이 다가와도 불을 켜기만 하면 어둠은 도망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사망의 권세가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빛을 받아서 빛을 발하는 주님에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한때는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붙잡아 가두는 그러한 잘못 된 길을 갔지만, 예수님을 만난 다음 사랑의 사도가 되어서 그가 빛을 발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에베소서 5장 8절로 9절에 이와 같이 고백을 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가 빛을 비추면 우리에 빛을 통하여 사람들이 변화 받고, 치료 받고, 용서 받고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고아출신의 CEO 데이비드 부소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300만 자리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1940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이 데이비드 부소는 9살 때 고아원에 버려졌어요. 그러나 그 후로 한 번도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가 주님을 만난 이후 얼마나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 했는지 하나님이 도와 주셨어요. 17살 때 핫도그 가게를 열었습니다. 핫도그 가게를 열었는데 호주에 와서 그가 사업을 하는데 35살 때 20개가 넘는 사업채를 거느린 호주의 핫도그 백만장자가 됐어요.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1974년 태풍이 몰아진 호주에‘다윈’이라고 하는 도시에 구호 활동을 하러 갔다가,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이 참 귀한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불쌍하고 어렵고 가난함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그런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1975년‘마라나타 트러스트’라고 하는 신탁기금을 만듭니다. 정말 가난한 사람은 돈이, 기초 적인 자금이 있어야 뭐를 할 수 있는데 돈을 빌려주는 데가 없잖아요. 뭐 담보를 잡는 게 없으니까. 그런데 또 돈을 빌린다고 해도 고리사채로 돈을 빌려서 더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무담보, 무보증 제도로 자본을 빌려주기 시작하고, 아주 저리로 자본을 빌려주니까 사람들이 그것을 빌려서 사업들이 일어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는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이렇게 베풀고 나누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주어서 그들을 살아나게 한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이 사람이 돕는 자선사업을 보고 도와 달라 그럽니다. 2004년에는 북한도 와서 도와 달라 그랬어요. 지금은 전 세계 27개국에 그의 자선사업이 확대 되어서 빈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업을 계속해서 활발하게 진행시켜나가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올해의 호주기업인 상을 받고 2008년에는 호주의 대표적인 국가리더에게 주는 올해에 호주 시니어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사람을 그냥 단순히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자립 기금을 빌려주어서 옆의 문제 있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공의식을 불어 넣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어났고 300만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그는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빛이 되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빛을 발하면 여러분 혼자서만 문제를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 어둠에 처한 사람들에게 빛이 비춰줌으로 그들도 변화되고 치료받고 새 삶을 얻게 되는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 빛은 빛과 함께 열을 내는 것입니다. 열은 모든 생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전달해 줍니다. 이렇게 날씨가 춥고 그래도 따스한 해가 떠서 비추면 열이 모든 얼음을 다 녹이고 그 다음에 땅속으로 들어가서 땅속에 있는 그 씨앗들이 싹을 낼 수 있도록 힘을 공급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의 태양되신 예수님의 빛을 받아 발하면 사랑의 열이 전도되어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새 힘을 얻게 되고 절망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 은혜가운데 축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기 이 빛을 허락하여주셔서 우리가 빛을 발하는 주님의 일꾼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빛과 함께 예수의 사랑에 열정을 함께 전하게 하여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치료와 용서를 전하는 주님의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재의 열매를 맺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치료하고 용서하는 주님의 귀한 역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이에요. 찬송가 새 찬송가 510장에 이와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새 찬송가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구원의 빛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의 빛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절망에 찬 사람들을 구원하는 주님의 일꾼 되게 하여주옵소서.


3.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


마지막 셋째로 우린 하나님의 영광을 널리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60장 1절에, 야훼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 성경말씀 보니까 이미 임했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순간 이미 하나님의 영광이 임해서 주님의 기적이 따라오고 축복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모든 사역가운데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말씀 한마디로 창조 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 천하를 뒤덮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였음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주님에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빛이 있으라”명령하실 때 빛이 생긴 것처럼, 우리가 가는 곳마다 사랑을 선포할 때 사랑이 생겨나고 용서를 선포할 때 용서가 생겨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치료가 넘쳐나는 그와 같은 역사가 나타나야 될 것입니다. 주여, 우리에게 그 창조의 영광이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가장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하신 구원의 사건입니다. 구원의 사건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주님이여, 우리도 주님의 복음의 증인되어서 구원의 영광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여주옵소서.


이 빛은 영원한 빛이에요. 주님이 함께 하시는 빛은 생겼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빛이기 때문에 세상의 빛은 껐다 켤 수 있고 없다가 생길 수 있지 만은 하나님의 빛은 영원합니다.


이사야 60장 19절에,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야훼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빛을 의지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권능을 가지고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할렐루야.


미국 그 보스턴 그 외각 지역에‘고든콘웰신학교’가 있습니다. 아주 명문 신학교인데요, 이 신학교를 설립한 분은‘럿셀 콘웰’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이분은 원래 신앙이 없는 사람이요. 무신론자였어요. 그런데 예일대학교에서 법학공부를 하다가 얼마 되지 않아 남북전쟁이 일어났는데 북군의 장교로 나가게 됐습니다.


전쟁을 하다가 급히 후퇴 할 일이 있어 후퇴하다 보니 장교들이 차고 있는 그 칼을 막사에 놓고 내려온 것이 알게 됐어요. 그래서 밑의 병사한테 가서 그 칼을 찾아오라고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장교의 상징인데 그걸 잃어 버렸으니까 그래서 밑의 병사가 가서 그 칼을 찾아오다가 그만 총에 맞아서 피를 흘리며 이 칼을 럿셀 콘웰 그 자기 상사에게 갖다 줍니다. 이 칼 때문에 자기가 한 사병을 죽게 한 것 아닙니까? 너무나 괴로웠어요. 살려보려고 해도 피를 너무 흘려서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 병사가 죽어갈 때 눈물 흘리면서“너는 죽음이 두렵지 않니? 이렇게까지 할 것이 아니었는데..”그러니까 이 소년이 죽어가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저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저의 친구이기 때문에 저는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둡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던 럿셀 콘웰이 그 병사의 죽음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면서 이와 같은 고백을 합니다. “오, 주여! 이 소년은 저를 위해 죽었습니다. 이 소년 앞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주님, 이 소년이 찾은 예수님을 위해 제 몸을 바치겠습니다.”


전쟁이 끝난 다음 그는 신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됐습니다. 그가 전 재산을 바쳐 새운 것이 고든콘웰신학교입니다. 원래는 학교가 필라델피아에 세워져 있었는데 그 친구 고든 목사님이 같이 학교를 키워나가자고 해서 보스턴 근교로 학교를 옮겨서 이름을‘고든콘웰신학교’라고 이름을 짓게 됐고, 그 다음 필라델피아에 1884년 템플대학교를 세워서 그가 초대 총장직에 올라 많은 영적 지도자를 양성한 귀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변화되니까 이와 같은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니까 한 소년의 죽음이 이와 같은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세운 신학교와 대학교가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지금도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나를 위해 살았지만 나의 개인의 욕심, 개인의 유익, 개인의 야망을 위해 살았지만은 오늘 이후로는‘주님 내가 하나님에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모두 주님께 드리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삶을 살기 원하오니 주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어둠이 다가올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주님이 함께하고 계시면 주님이 빛을 발하게 하시고 영광을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2절 3절에,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야훼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제 너에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다. 지금은 문제와 어려움과 절망 가운데 있지만은 장차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면 열방들이 와서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 어려움에 처한 것 같고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우리가 기도하고 부르짖고 주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열린 문에 복을 주셔서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오고 비둘기 떼처럼, 비둘기가 보금자리를 찾아 날아오는 것처럼 교회로 몰려 올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8절로 9절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야훼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우리는 영화롭게 이미 변화를 받았습니다. 절망과 고통과 실패는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 온 천지는 변해도 영혼토록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에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다고 말씀하셨음으로 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 때 우리는 영화로운 존재로 일어나서 빛을 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와 용서와 사랑을 전하면서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우리가 어둠가운데 살았습니다. 절망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고 난 다음 우리에게 희망의 빛이 비춰져서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서 치료의 빛, 희망의 빛, 용서에 빛을 비추며 하나님에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된 것입니다.


나의 영광이 너에게 임하였다.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올 한해 하나님 은혜가운데 일어나서 빛을 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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