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풍랑 위를 걸어 잦아오심   

요한복음 6:18~21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바다가 잔잔할때도 있고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기도 하듯 우리의 마음도 바다와 같아서 평안하다가도 이리저리 흔들리고 괴로울 때도 많습니다
마음에 여러가지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의 바람이 불고 실수하여 부끄럽고 후회되는 마음이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그러나 풍랑이는 바다위로 걸어오신 주님께서 내 마음의 풍랑위에도 걸어오시고 찾아오심을 생각합니다
찾아오시어 두려워 떨던 제자들에게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신 그 음성이 오늘 나에게도 들리기를 원합니다
제자들이 찾아오신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하여 가려던 곳에 속히 이르렀던 것처럼 세상 풍랑에 빠져 갈곳몰라 헤메이는 우리를 안타깝게 여기시어 찾아오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하여 모든 얽메인 문제들이 속히 회복되고 해결되는 복된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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