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
1. 변화는 조금씩 오는 것이므로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
2. 남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어뜯을 살을 찾아 돌아다니는 모기와 같다.
원래 모기는 한 번 물었다가 아무 반응이 없으면 계속 무는 습성이 있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완전히 털릴 때까지 아무
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서는 곤란하다.
3.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는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데 "나는 소심하고, 내 그림자만 봐도 무서워요. 나를 무시하세요. 내가 날 존중하지
않으니 당신도 그럴 필요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나는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어요. 나는 존중받고 싶고, 그럴 가치가 있어요."라는 태도로 말
하는 사람이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4. 침묵이 흐르면 불안한가?
1초도 말없이 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의사 표현이 분명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이야기 도중에 의도적으
로 말을 멈추고 침묵하는 법을 안다. '음''저' 같은 신경을 분산시키는 단어로 말의 틈을 채우지 않고 절묘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자신감 있고 총명한 사람으로 보인다.
5. 우리 모두 속으로는 싫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타인의 요구를 받아들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왜 스스로 원하지 않는데 두 손을 들고 마는 것일까? 그렇게 남들이 나를 이용하게 내버려 두면 결국 지치게 마련
이고,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느라 팽개쳐 두었던 자신감과 자존심은 서서히 우리의 내면을 괴롭힌다.
6.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과 그 사람의 노예가 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내키지 않아도 '예'라고 대답함으로써 자신의 시간과 요구를 소홀히 여기는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변화를 이끌어 내
고 싶다면 가장 먼저 변해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다.
7. 본질적으로 사람들은 남에게 최선이 되는 일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편한 일을 하려고 든다.
"알아서 해주겠지." 하며 그냥 내버려 두면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불편함을
감수하게 된다.
8.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내 요구가 받아들여질 것이라 여기고, 그것이 가져올 긍정적인 결과를 강조하자. 되도록 부정적인 결과를 언급하는 것
은 피하라. 원하는 것을 얻기보다는 최후통첩처럼 여겨져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들거나 화나게 할 수 있다.
9. 대처하기 힘든 사람을 상대할 때 두려움과 혼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화가 나고, 불편해질 것이라고 미리 예상하라. 다만 어떤 식으로든 나의 의사 표현이 분명한 발언
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자. 누군가의 발언이 나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단호하게 자기주장을 할 책임
은 다름 아닌 나에게 있다.
10.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대화는 스스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예전보다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당당하고 확신에 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분명하고 단호한 목
소리로 생각을 훌륭하게 전달하는 내 모습을 그려보라. 내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다.
11. 기억하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거짓말처럼
좋은 일이 생긴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나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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