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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잎의 효능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여름철에 날은 덥고 입맛이 없을 때 자주 등장하는 것이
호박잎 쌈일 것이다 오늘은 이 호박잎의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호박잎에는 엽록소와 섬유소가 풍부하며
비타민도 풍부하여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유익한 식품이다. 또한 칼로리는 낮고
섬유질은 많아 여러분들에게 좋다.

호박잎에는 무엇보다도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우리의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도 높여 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아주 좋다.

호박잎은 주로 쪄서 쌈으로 먹고는 하는데
특히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 좋다.

호박잎은
물, 칼슘, 칼륨, 인, 철, 및 마그네슘,
비타민A, K, 및 엽산이 풍부한 열,대지방

에서 발견되는 녹색 잎에  20~30Cm 까지
자란다.

1. 혈액순환 개선.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가 높아

혈액순환 기능이 저하되면 고혈압, 심근

경색,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는 칼륨이 풍부

하게 들어 있어 혈관을 깨끗히 청소해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평소 경미한 빈혈이나 손발이 찬 사람들이

호박잎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LDL수치 감소 및 변비예방.
 호박 잎에는 가용성 섬유질이 많이

포함 되어 있어 용해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

하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흡수를 감소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수용성 섬유가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
되면 일부 지방산이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이 많으면 장의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

에 원활히 될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화.
비타민 B6 수치가  낮으면 심한 통증과 같이

류마티스관절  증상이 증가한다.
이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
을 가진 사람들은 만성 염증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근육통과 관절통을 겪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보다 비타민B6가 더 많이

필요하다. 비타민B6가 풍부한 음식은 통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되며 관절염으로 인한

근육과 관절으 통증을 조절하는 보충제

형태로 유용하다.

4. 노화방지.
호박잎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항산화 물질로 피부

세포막 보호.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다.
호박잎을 꾸준히 먹으면 젊게 보이는데
도움이 된다.

5. 구강건강.
미네랄 인은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

하는데 중요하다. 칼슘, 비타민D 및 인은

모두 치아에나멜질,  턱뼈의 미네랄 밀도

를 지탱하고 치아를 제자리에 고정시켜

치아 건강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 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미네랄과 비타민도 충치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6. 항산화 작용.
호박잎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유해산소란 스트레스 및 환경오염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산소로 체내
건강한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는  나쁜

산소다. 세포와 DNA가 손상될 경우 각종

질화에 노출될 수 있어 체내 유해산소를

주의해야 한다. 베타카로틴은 이러한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세포와 DNA를 지켜

항암효과, 성인병예방 피부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7. 피로회복.
현대인들은 잦은 업무 및 바쁜 일상으로
자주 피로함을 느끼곤 한다.
호박잎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도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본초강목 에서 말하는 염소고기의 효능에 대하여 ? 
 

염소에는 칼슘이 100g당 7㎎으로 소, 돼지, 닭에 비교하여 약 10배 이상 되며,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 E)이 100g 당 45㎎이나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E는 발육기 어린이, 허약 체질 개선, 심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위장보호, 빈혈, 산후조리, 병후 원기회복 및 노약자의 양기 부족에까지 고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염소고기는 예부터 보혈작용과 함께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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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가 좋은 것으로는 생후 1년 전의 어린 염소가 좋다. 염소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해 비슷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1/3, 열량도 돼지고기의 절반 수준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아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고혈압·당뇨 등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식품이다. 필수지방산 생성을 돕는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두뇌 발달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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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육섬유가 연해 소화 흡수율이 높아 환자와 노인들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염소고기에는 인체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흑염소는 3저 4고 식품으로 속은 덥게하고 내장은 보하고 기를 늘리며, 심장은 안정시키고 놀라는 것을 그치게 한다고 한다. 또한 폐를 보하고, 기침을 그치며, 콩팥은 신기허약을 보하고, 정수를 늘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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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뿔은 산후통, 편두통을 개선하고, 골수는 양기부족을 치료한다. 본초강목에는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두뇌를 차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며, 치아와 뼈, 오장을 따뜻하게 해 병이 나은 후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기록돼 있다. 염소 특유의 노린내는 꼬리 밑부분 아랫면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腺)에서 나오기 때문에 도축할 때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