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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주일예배 대표기도문 (Novem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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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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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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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주일예배 대표기도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소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를 통하여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산 제물을 드리오니 온전히 드려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이오니,
어두움의 세력들 가운데 보호받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한 삶이 있다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심령마다 인도,
보호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온 모든 허물들을 용서하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푸른초장으로 인도 되게 하옵소서.
피곤하고 곤고한 영혼들입니다.
주의 넓으신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셨기에 저희가 왔습니다.
내려놓게 하시고, 쉬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온유와 겸손을 실천하셨던 주님께서 제자도를 더욱 깊게
가르쳐 깨닫게 하시어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시간 저희 모두가 십자가를 향한 사랑으로 불타기를 원합니다.
고난의 삶 가운데서도 기도생활을 멈추지 않으셨던
주님의 깊은 기도를 본받기를 원합니다.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섬김의 삶을 실천하셨던 그 낮아지심을
본 받기를 원합니다.
수치와 모욕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분노를 쏟지 않으셨던
그 인자하심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처럼 그 길을 따라 믿음의 성장으로 걸어갈 수 있는
담대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앙망하나이다.

그리하여 저희가 주님을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 선을 심고 의를 거두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 우리에게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쳐 있습니다.
유가와 온갖물가가 오르고,
내적으로는 정치적으로 혼란기에 있는 듯합니다.
이 어려운 때에 주님의 가르침이 이 땅위에 펼쳐저서 잠잠케 하는
놀라운 주님의 역사를 보여주시옵소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
우리 교회를 축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나라 모든 교회들이 부흥 성장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모든 우상을 멸하여 주시고, 이단종파가 얼씬도 못하게 멸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여,
주와 연합하여 각 지체를 이루어 헌신하고 충성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을 맡아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더해질 때마다 주님을 사랑하는 신앙고백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영감을 주시고,
기도할 때 성령이 도우셔서 늘 살아있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고,
세상의 염려 근심 다 버리고 주님 일에만 전념하고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함에 조금도 부족함 없는 강한목자로 세워주옵소서.
저희의 예배가 풍성케하시고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세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Novem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우리ㅇㅇ교회 성도들을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 온 정성으로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저희들의의 죄악됨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앃기시어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겉사람은 주님의 백성인냥 거룩한척 하면서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세상의 불의와 쾌락 속에서 날마다 호의호식 하면서 위선자적인 삶을

살아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진정으로 원하오니 주님을 잊고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록 일상의 삶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 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하신 주님앞에

다시 다가 서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 들에게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 할줄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지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찾아 오시어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달을수 있는 머리와 말씀에 따라 실천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 듣다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옵소서

말씀대로 살 수 잇는 결단을 주옵소서

비록 우리가 이세상에서 보잘것 없이 작고 초라할 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하시고

귀중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국유학으로,군대복무로,또한 국내에서 학업과 직장 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과 교회를 늘 생각 하면서 맡겨진 사명

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하여

모든 찬양대원 들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청지기 들에게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주심을 믿고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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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낮예배대표기도문 (Sunday worship service prayers)

긍휼하신 아버지 하나님 복되고 거룩한 주님의 날에 우리 모두 기뻐하며 즐거운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정성과 감사함으로 주를 경배하며 예배함으로, 하나님 사랑안에 예배하는 삶이 저희의 가장 큰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주간도 부족한 저희를 지켜 주셔서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여 주심으로 아버지께 나아와 예배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각별한 은혜와 사랑 속에서 배려해 주셨지만, 저희는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주님을 거역하는 못난 죄인들입니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연약한 인간의 힘과 땀을 의지하는 열심으로 세상과 주님의 틈 속에서 우왕좌왕하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를 써왔나이다. 주님의 구속의 은혜보다, 하나님과의 신령한 사귐보다, 오히려 물질의 풍요함에 더 마음을 쓰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이날까지 지내왔습니다.저희의 허물됨을 불쌍히 여기시사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로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허락하신 100일 특별 새벽 기도가 주님 은혜가운데 작정한 성도님들 한 사람 낙오없이 어느덧 절반이 넘어섰습니다.부족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붙들어 주심을 감사 합니다.첫날 우리의 심령이 갈급함과 같이 남은 기간 더욱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저희 헤브론교회 특별100일 새벽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때을 기다리는 저희의 시간이 기쁨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께서 계획 하심이, 저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가정마다 믿음의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 이제 곳 신학기가 시작 됩니다.새롭게 만나는 사람과 환경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분별하여 주셔서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세상 자녀보다 앞서 나아가는 머리가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겸손히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자녀들로 자라게 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세우신 담임목사님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주의 능력과 은혜를 더하시고, 듣는 성도들의 심령이 옥토가 되게 하시사, 말씀가운데 큰 은혜를 받고 새 힘을 얻어, 세상가운데 살면서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여러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더하여 질 때마다 심령으로 파고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게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이웃을 사랑하고 기쁨과 평강을 함께 나누는 믿음의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저희들의 심령을 늘 따뜻한 은혜로 채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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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sunday worship service prayers)

존귀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실 아버지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무더위 속에서도 저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이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영혼에 평강으로 체우시는 하나님 말씀앞에 저희들 삶에 모든문제를 맏기며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며 예배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지난 주간도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면서 여전히 연약한 육신에 의지하여 우리의 모든문제를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세상을 쫓아 분주하게 살았던 저희들의 허물된 죄를 용서 하여 주옵소서

저희 나라를 사랑 하시고 지난 날의 수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께서 우리나라와 함께하셔서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시대적인 국내 외 어려운 환경과 위기 가운데 이 나라를 건저내시고 마지막때 하나님영광을 나타내실 준비된 민족으로 사용하심을 믿습니다.

주께서 함께하시는 헤브론교회 성령의 불을 주시고 저희들 금식과 작정함으로 부르짖는 기도에 영적인 성숙함 주시고 눈물과 회계로 엎드린 성도들에게 주께서 주시는 평강의 기쁨으로 체워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시고 귀하게 쓰시는 담임 목사님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는데 조금도 피곤하지 않도록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지혜와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우리 헤브론교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씀의 권능을 부어 주옵소서

세우신 담임 목사님의 매 주 금식과 주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한 기도와 수고와 헌신을 통하여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갑절의 영감을 주셔서 우리 헤브론교회가 부산 복음의 성시화에 크게 쓰임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시간 담임목사님 하나님 말씀 선포 하실때 은혜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이 새로운 결단을 하고 더욱더 헌신하여 주님 영광 나타내는데 귀하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저희의 영혼을 사랑하사 긍휼을 베푸심으로 함께하심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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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낮예배 대표기도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설상 저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홀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 영광 드리는 자리에 언제나 저희들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와 심판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지나간 한 주간도 저희들을 변함없이 지켜주시고, 또한 작은 죄의 끈도 놓지 못하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안스러워 사랑의 끈으로 묶고 계신 아버지!

그 사랑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벅차고 기쁘고 들뜹니다.

그래서 더 감사 합니다. 주님! 정말 감사 드리고 찬양 합니다.

그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내 옆에 붙어 있는 작은 죄의 습관들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참으로 주저, 주저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마땅히 하지 않을 일을 하면서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일들도 참 많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큰죄도 아닌 것 같은데 그 작은 죄의 습관들로 인해 아버지의 마음은 멍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 아파하시는 주님을 간과하면서 생활 했습니다.

아버지! 이시간 회개합니다. 내 머릿속에 기억나는 모든 것들은 아버지께 무거운 짐이었고 눈물 이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이제 좀더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세상에는 총과 칼을 들고 싸워야 하는 전쟁터도 있지만 망치들고, 행주들고, 펜을 들고, 운전대를 잡고, 일과 싸우고, 동료들과 싸우고, 손님들과 싸우고, 병마와 싸우고, 사탄과 마귀와 싸워야 하는 전쟁터도 있습니다. 그 속에 우리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러한 싸움은 물론 욥의 고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연약한 우리 성도들의 삶을 지치게 하고 눈물나게 합니다. 주님 붙들어 주시고 힘을 주옵소서

여기에 모인 우리 성도들! 그들중에 부모라는 이름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직장에서, 일터에서 사업장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양 어께에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땀흘리고, 깊은 한숨 쉬면서, 반항한번 하지 못하고, 시름하다가 이 자리에 왔습니다. 아버지.... 힘들었습니다. 지친 그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이시간 만큼은 부모됨에서 벗어나 주님의 자녀됨으로 인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느끼게 하옵소서. 아버지! 비록 지금은 현실이 비참하고, 열악하고, 기회도 적고, 힘들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신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천국을 저희들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천국을 소망하며 예배를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제사를 준비한 시온성가대도 있습니다.

그들의 땀도 주님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반주자의 수고와 지휘자의 선율과 대원들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연합하는 모습속에 제일교회에서 작은 천국의 성가대 모형을 만들어 갑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주님.

그리고, 이시간 애타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맡기신 귀한 영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시는 서윤심 담임목사님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주옵시고, 그입에서 나오는 불꽃같은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 성도들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질병이 치유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제일교회의 부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각 선교회, 동아리,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눈에만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숨은 손길들 주님 품어 주옵시고

우리나라에 있는 5만의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과 사업장, 이나라 이민족의 일터를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자를 사랑하시는 주님, 천국가는 연습을 시키시기 위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드시고 그들과 연합해서 선을 이루는 방법을 연습 시키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10월 다섯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October,Sunday worship service)

항상 사랑을 가슴에 품고 우리를 자녀와 같이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앞에 눈을 들수 없는 저희들이지만 그러한 저희들에게 항상 소망이 되시고

빛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 합니다

저희들에게 매일 새로운 날을 주시고 기쁨 가운데 주일을 맞아 예배하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간을 생각해 보면 저희들의 혈기가 생각나서 주님앞에 고개를 들기가 민망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자녀로서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그맘 알기에

참회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 모두 아버지의 그 인자하신 손길로 위로받고 죄사함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풍요가 넘치게 하옵시고,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며 주변에 있는 심령들을 부요하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예루살렘성가대가 오랜 인생의 역경과 삶이 담긴 목소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많은 연습을 했고 겸손히 이 자리에 섰습니다.

특별히 예루살렘 성가대원들로 선택해 주셔서 남다른 특별한 소질과 노력으로 매 주마다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을 맑게하는

성가를 부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성가대원들과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복 주옵시고, 

드려지는 모든 찬양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찬양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건강으로 지켜 주옵소서

많은 양떼를 저 천성의 푸른초장으로 인도하시려면 건강하셔야 하고 영안이 흐려지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한 목소리를 주시고, 악한 사탄마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님의 보혈로 항상 덮어 주옵소서

귀하신 담임목사님의 희생을 통한 사역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천 재단이 든든히 세워 졌습니다

이시간 여기에 모여 예배드리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목회자를 중심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아름답게 빛을 발하게 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부목사님, 전도사님, 우리교회의 모든 교역자들에게도 주님의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옵시고,

사모님의 건강과 자녀들의 학업을 지켜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도 없게 하여 주시고 목회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들이 없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신천교회의 각 부서 및 위원회, 청장년회, 교회학교, 성도들, 그리고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해 있는 5만이 넘는 교회, 그리고 직장과 사업장, 북한을 떠나온 새터민들과, 북한 동포들, 대통령과 국회의원등 위정자들, 이땅에 생계를 둔 외국인들, 다문화 가정들, 장애인들, 선교사들, 이나라와 이민족, 세계의 모든 백성들을 지켜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이른 아침 이시간에 눈 비비고 주님의 몸된 성전에 나와 예배 드리는 우리 성도님들의

예쁜 마음을 기억하여 주옵시고,  성경에 있는 많은 복들이 성도님들 각 가정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앞에 서면 언제나 부끄러운 우리들 이지만 그러한 저희들을 위해

항상 눈물로 기도해주시는 사랑 많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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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Octo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를 구원하시고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을 힘입어 산 소망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시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우리의 젊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원하였지만, 우리의 마음은 욕심으로 더러웠고요, 우리의 생활은 죄악으로 더럽혀 졌음을

고백합니다. 

착하게 지어주신 마음이 욕심으로 병들어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미워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기보다는 형제의 눈의 티같은 작은 잘못을 탓하게 되었습니다.

이시간 통회하는 마음으로 저희들 머리를 숙였아오니 이 모습을 사랑스럽게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며 우리들의 마음이 죄로 인하여 병들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세우신 주의 사자위에 영육간에 강건함을 칠배나 더하여 주셔서 준비하신 신령한 말씀을 선포하실때, 지치고 상한 양떼들이 생기를 얻고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영아부에서 부터 당회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마음이 하나되게 하시고 이시대적인 사명과 지역에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하나님에

자녀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는자, 좋은 배필을 만나고자 기도하는자,

부모님을 구원키위해 기도하는자, 학교생활에 지혜를 얻기위하여 또는 마음에 상함을 인하여 기도하는자, 계속하여 기도하는 젊은이들이 되게 하시고

응답이 늦어진다고 좌절하지 않게 하시며 참고 기다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50주년 기념교회 보석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온 교인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시며

건축을 맡아 수고하는 모든 손길위에 은혜로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도 물리칠 수도 없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도 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는 이때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구하기를 항상 힘쓰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겁을 먹거나 낙심하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고난뒤에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였아오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치 않도록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던 바울과도 같이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하셨아오니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통하여 이 혼란스런 사회가

정화되게 하옵시고, 우리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움과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이북

형제들에게도 구제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시며 어서속히 자립할 수 있게 하시고 곳곳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하나가 되어 세계 만방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심을 증거하는 복된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찬양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브니엘 성가대 하나님의 성호를 입술에 담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영광 받으시오며 저들에 삶이 늘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시옵고 저들의 앞길을

우리 하나님께서 복 나리어 주옵소서, 이 한시간 우리의 모든 마음을 묶어 드려지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귀한 찬양되게 하옵소서.

안식일에 주인이 되시는 주님!

복된 날을 통하여 말씀으로 찬양으로 은혜 받은 저희들! 그 은혜 망각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늘 돌보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천안시 복음화 대성회에 우리 젊은이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위로부터 나리시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단과 우상이 번접하는 이 천안지역의 복음화에 우리 젊은이들이 먼저 앞장서는 놀라운 역사로 인도하옵시며,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내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 멘

주일예배 대표기도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래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은혜가운데 살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거륵하고 복된 주님의날 주님의 전에 나아와 성삼위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로 예배하게 하시오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성자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이시간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겸손히 머리숙여 지난날의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순종보다는 우리의 뜻과 생각데로 살았습니다, 기도 하지않은 죄를 범하였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도리어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령의 깨우쳐 주시는 양심의 소리 마져도 모른체하고 살았든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와 민족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배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국가의 정체성이 확고히 서게하여 주시고 불순 좌파세력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피로사신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일만명 모이는 교회되게 하시고 새벽예배가 부흥되어 날마다 차고넘쳐 성령과 기도의 불이 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목사님을 이 시대를 이끌고갈 영적 지도자로 세워 주시고 세계선교와 민족 복음화에 힘쓰게 하시며 주님의 큰 역사를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간구 하옵기는 우리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주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강하신 팔로 늘 붇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인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받고 성령의 충만을 입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영혼을 담아 드리는 거륵한 찬양을 성 삼위 하나님 기쁘시게 받으시오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 모두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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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 (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저의 모두의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성전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풍성한 은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간의 삶에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게 하셨으며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심령이라고 하면서도 세상 속에서 휩쓸려 살아가면서 재물에 흔들려 구속의 은혜보다는 물질의 풍요에 더 맘을 쓰면서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음을 고백하나이다.

주님의 보혈로 씻으시어 정결케 하시옵고, 항상 말씀으로 채찍을 주시어 깨닫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뜨거웠던 8월의 한 여름도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있는 가을초입입니다. 계절의 변화로 저희들을 안위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에도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무화과나무처럼 잎만 무성한 믿음의 생활을 하였나이다.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대신하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죽으심으로 죄인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어 자유함을 주셨음에도 귀가 있어도 소홀히 흘려듣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눈이 있어 보긴 보되 헛된 것에 사로잡힐 뿐 주님의 영광의 보좌를 보지 못하는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진리의 자유함을 깊게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버려두지 마시고 주님의 영으로 세워주시고 새힘을 주시어 불의와 악을 능히 물리치는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을 다할 수 있는 영광된 삶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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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저희 제일교회가 믿음의 좋은 소문을, 그리고 믿음의 역사를 많이 일으킬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교회도 더욱 은혜가 충만하며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어서, 힘찬 성장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서도 힘쓸 수 있도록 도우시고, 참 평안은 심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제단을 통하여 영적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셔서 흑암과 어둠의 깊은 곳에서 영원한 참 빛이신 주님을 발견하도록 일 깨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기를 간구하나이다. 저희 교회 형제자매들 중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사오니 물질이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사모하여 갈급하는 심령들이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심령에 심어 놀라운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세상을 담대하게 승리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들의 영혼에 생수를 전해주시기 위해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어 선지자들에게 주셨던 영력을 배나 더하여 주시어 저희들에게 힘있는 말씀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모세의 지팡이를 하나님께서 들어쓰시어 이적을 보여주셨듯이 우리 모두의 심령을 들어 쓰시기를 원하나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에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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