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October,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

 

상한 갈대도 꺽지 아니하시고 꺼져 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죄와 허물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를 구원하시고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을 힘입어 산 소망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시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우리의 젊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원하였지만, 우리의 마음은 욕심으로 더러웠고요, 우리의 생활은 죄악으로 더럽혀 졌음을

고백합니다. 

착하게 지어주신 마음이 욕심으로 병들어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미워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기보다는 형제의 눈의 티같은 작은 잘못을 탓하게 되었습니다.

이시간 통회하는 마음으로 저희들 머리를 숙였아오니 이 모습을 사랑스럽게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며 우리들의 마음이 죄로 인하여 병들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세우신 주의 사자위에 영육간에 강건함을 칠배나 더하여 주셔서 준비하신 신령한 말씀을 선포하실때, 지치고 상한 양떼들이 생기를 얻고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영아부에서 부터 당회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마음이 하나되게 하시고 이시대적인 사명과 지역에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하나님에

자녀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직장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는자, 좋은 배필을 만나고자 기도하는자,

부모님을 구원키위해 기도하는자, 학교생활에 지혜를 얻기위하여 또는 마음에 상함을 인하여 기도하는자, 계속하여 기도하는 젊은이들이 되게 하시고

응답이 늦어진다고 좌절하지 않게 하시며 참고 기다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50주년 기념교회 보석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온 교인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시며

건축을 맡아 수고하는 모든 손길위에 은혜로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도 물리칠 수도 없습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도 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는 이때에 시험에 들지 않도록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구하기를 항상 힘쓰게 하옵소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겁을 먹거나 낙심하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고난뒤에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였아오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치 않도록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던 바울과도 같이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하셨아오니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통하여 이 혼란스런 사회가

정화되게 하옵시고, 우리 젊은이들이 앞장서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움과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이북

형제들에게도 구제의 손길이 이어지게 하시며 어서속히 자립할 수 있게 하시고 곳곳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그리스도의

사랑가운데 하나가 되어 세계 만방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 하심을 증거하는 복된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찬양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브니엘 성가대 하나님의 성호를 입술에 담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 영광 받으시오며 저들에 삶이 늘 감사함으로 찬양하게 하시옵고 저들의 앞길을

우리 하나님께서 복 나리어 주옵소서, 이 한시간 우리의 모든 마음을 묶어 드려지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귀한 찬양되게 하옵소서.

안식일에 주인이 되시는 주님!

복된 날을 통하여 말씀으로 찬양으로 은혜 받은 저희들! 그 은혜 망각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늘 돌보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천안시 복음화 대성회에 우리 젊은이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위로부터 나리시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단과 우상이 번접하는 이 천안지역의 복음화에 우리 젊은이들이 먼저 앞장서는 놀라운 역사로 인도하옵시며,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향내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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