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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8월 오늘의기도문  <주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평안과 용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전화위복의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기도 응답의 약속을 붙잡고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천로역정의 순례길이 되도록 순례자의 마음을 지키고 싶습니다.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을 거쳐
성소를 지나, 지성소 들어가 속죄소에 계시는 주님을 향하여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부끄러움이 없도록 늘 경건한 두려움을 간직하고 살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싶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방주를 짓고 들어가 구원을 얻었듯이
애굽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좌우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름 같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도록
한 걸음 한 걸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치며 올라감 같이
스데반처럼 충만한 은혜로 천사의 얼굴과 같도록 힘을 주옵소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핍박하는 자들에게도, 천사와 같은 모습을 잃지 않게 하소서.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여전히 가슴 아프기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를 갈망합니다.
또한 더 나은 세상을 찾기 위해 북한을 떠난 새터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숱한 고난을 헤치며, 고달픈 삶을 사는 탈북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화목을 세우는 평화의 도구로 세워 주소서.
전쟁에서 평화를 이르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입니다.
주여 우리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눈물을 흘리더라도 평화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눈물이 있는 곳에 위로와 당신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이 가신 그길 나도 따라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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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실패한 남편을 위한 기도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이 시간까지 우리를 이 땅위에 세워주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특별히 내 사랑하는 남편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제 남편이 그만 사업을
 
  하다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몹시 어려워합니다.

  하나님,

  제 남편을 도와주세요.

  그에게 강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이 어려움을 이기게 해 주옵소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일곱번 넘어지나 여덟번 일어선다"
 
  고 하였으니,

  오, 하나님! 제 남편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고,

  은혜 풍성히 허락하시고,
 
  용기와 인내를 더해 주셔서 이 어려운 때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꼭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이번의 이 어려움이 결국에는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될 줄 믿습니다.
 
  이 어려움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사람은 부족
 
  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그 까닭은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지켜 주시며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이 음침한 골짜기를 걸으면서 샘물을 마시게 하시고,

  싱싱한 풀을 뜯어먹게 하시며,

  캄캄한 골짜기에서 목자 되시는
 
  주님만을 쳐다보게 하옵소서.
 
  "환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고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버지, 이 환난의 날을 우리 가정에서
 
  지나가게 하시고 환난 당하기 전보다 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환난의 날에 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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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일 당할 때  - 전화위복 -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사람은 뜻밖에 기쁘고 좋은 일들이 생겨서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가도 그것이 화근이 되어 폐가망신하는 것을 보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쳐와 감당이 못할 지경에 이르러 허덕이지만,
그것이 '전화위복'이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에 순복음 교회의 최자실 전도사가 젊은 시절에, 어느 부흥 집회에서 간증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가 서대문 네거리에 천막을 치고 교회를 개척할 때에,
교인 몰래 주택 복권을 사면서 기도를 했답니다. 
“이 복권이 당첨되어서 주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해 주시옵소서!” 
그런데, 한번도 당첨이 되지 않더랍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요즘 미국에서도 한인을 포함한 어떤 사람들이 로또에 당첨이 되어서 갑자기
억만장자가 되는 것을 보고, 너도 나도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말로가 하나같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살이에서 잘 될 때에 처신을 바로 해야 그 복이 복이 되고 잘못하면 그 복이
화가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려운 일 당할 때에 처신을 잘 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복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에 이런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가장이었던 전직 교도관 래리 밀러 (Larry Miller)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혐의로 32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쩌면 그는 32년의 형기를 채우지
전에 교도소 안에서 세상을 떠날지도 모릅니다.

교도소의 복도를 청소하기 위해서 걸레를 짜면서 래리는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했다는 말인가?  내가 살인하지 않은 무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내 가족과 내 변호사와 그리고 살인한 그 사람뿐이니, 아무도 나의 무죄를
믿어주지를 않는구나.” 


래니는 학생시절에 신부가 주시던 말씀, ‘비록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 일이 곧 거룩해지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마루를 닦았습니다. 
 
그가 살인자로 누명을 쓴 사연은 이렇습니다.
1981년 여름, 커넷티컷주 댄버리에서 심한 구타를 당한 15세의 소녀가 숨진 채로
버려졌다는 기사를 래리는 남의 일같이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래리는 그 소녀 살인자의 용의자로 체포되어 재판장 앞에
서게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래리의 알리바이를 증언하는 데도 불구하고 생면부지의 한 여인의 증언이
채택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저 남자를 분명히 보았다’는 여인의 증언을 사람들은
믿었던 것입니다.

12년의 감옥생활에서 래리는 50세가 되었고, 그간 몇 번의 청원을 햇지만, 번번히
기각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호소할 곳도 없고,  희망도 멀리 간 래리에게 오직 위로와 힘을 준 사람은
베로니카 수녀인  랭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래리,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우리의 것과는 전혀 달라요.
결코 낙심하지 말아요.”

  이후 래리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 실시하는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그는 얼마 후에는 성경반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는 고교졸업 검정고시(GDE)를 준비하는 죄수들을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신앙생활을 통해서 삶의 보람을 찾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95년도에 진범이 체포되어 자백하는 바람에
래리는 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나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감옥생활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는 감옥생활 속에서 인생의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래리에게 있어서, 아니 우리 자신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래리의 경우를 보면,  그의 탄식과 같이,
'내가 결백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나의 가족과 나의 변호사와 살인자 자신뿐이니,
나의 무죄를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이렇게 탄식할 때에도 하나님만은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계22:12).

1966년도에 주간잡지 "Post Guide"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2차 대전 중에 한 유태인 랍비가 나치의 눈을 피하여 동굴에 피신 중에 생을
마치면서 암벽에 새겨둔 글입니다.

I believe in the sun even when it is shining not me.
I believe in love even when I'm feeling it not.
I believe in God even when he is silent.

해가 나에게 비치지 않아도 해가 있음을 나는 믿는다.
사랑을 느끼지 않을 때에도 나는 사랑을 믿는다.
하나님이 침묵하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가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때에 그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오겠습니까?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은 인간의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금생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성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어려운일 당할 때 더욱 주님을 바라보십시다.

 
<오늘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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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희망을 품은 감사


♡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

사하는 자가 되라

1946년 7월에 개교한 괴산중고등학교는 해방 초기에 나라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일꾼들을 많이 배출한 명문입니다.
이 학교가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밤사이 불이 나 잿더미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등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은 모두 망연자실했는데, 초대 교장이신 송재형 선생님이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을 허허벌판인 운동장에 모아놓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일 년 동안 노력해서 지금 비어있는 이 자리에 벽돌로 된 학교를 세웁시다. 낙심할 시간에 희망을 품고 감

사하면 반드시 전화위복의 기적이 찾아올 것입니다.”
송 선생님은 또 백방으로 뛰며 학교를 도와줄 곳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학교 근처에 터널공사용으로 준비

된 벽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사가 중지되어 관련 시설로부터 학교를 짓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허락을 받게 되었고 그날로 전교생이 벽돌을 날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1년이 지나지 않아 불이 났던 학교 터에 벽돌로 지어진 새 교실이 생겨났습니다.
당시 송재형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배웠던 학생들은 어떤 난관이라도 감사와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배웠다

고 고백했습니다. 감사를 통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절대 잃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게 하소서!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큐티/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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