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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이런 동영상을 보았다 

설교 이상으로 지옥을 잘 설명해 주는듯 했으며

예수를 믿지 않고 지옥으로 가게 된다면 

분명 이보다 더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기때문이다.

동영상을 올려주신 유튜브 [라이프TV]에 감사드린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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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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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선교 TV 제공)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 

은혜로 가득했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서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자녀 된 우리가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다만 간절하고도 갈급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삶의 멍에가 무겁게 느껴질 때마다 주님께서 꼭 붙들고 계시는 
사랑을 뼛속 깊숙이 느낄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 시간에 거룩한 자녀로서 저희의 약한 것과, 
신앙 없이 살아온 한 주간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을 성령으로 채우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시는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만 드리고 가는 이 시간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헌금을 드려도 자신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봉사는 드려도 몸을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입술은 드려도 자기 중심은 드리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도 송이꿀보다 더 단 주의 말씀을 
사모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메마른 심령을 말씀의 단비로 촉촉히 적셔 주시고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자애로우심과 인자하심을 깊숙이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 앞에서 수종드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께서 기억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는 축복이 
항상 있게 하시옵소서.
또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형제 자매들도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육신의 병이 치료되게 하시옵시고,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바라옵는 것은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요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과 직책을 맡은 
자들이 이 일을 위하여 순종을 드리고 몸을 드려 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을 쏟아 놓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시고 
도와주실 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교사 언어 교육원 (선교사들 외국어 교육하는 곳)

30개 언어 동영상의 문법과 회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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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살아 계셔서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택하여 구속하여 주시고, 자녀 삼아주시며,
변함없이 보살펴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저희들이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영혼 깊은 곳으로 내려와 좌정하시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흠뻑 뿜어 주시고,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추듯이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가슴 깊이 새겨
듣고 성령충만한 은혜이 예배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가없는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우리는 주님 뜻대로 살기보다는 세상의 
재물과 헛된 유혹에 이끌리어 죄를 지으며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하셨건만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이웃을 미워하고 칠투하며 이기주의적인 탐심에 사로잡혀 
살아왔음을 고백하오니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깨어지기 잘하는 질 그릇 같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앞으로는 광야 같은 이 세상 살 동안 주님 가르침대로 살아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는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뜻이 있어 이곳에 교회를우게 하시고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선별하여 모이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미약하고 부족하여 주님의 집을 가득 채우지 못하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였사오니, 우리들이 이제부터라도 새로이 힘을 내어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고, 우리에게 전도의 능력을 주시어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믿지 않은 자들에게 전할 때에 많은 불신자들잉 이교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해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를 늘 사랑하시사 눈동차처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 서울에서가 개최되오니 이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온 세계가 살기 좃은 지구촌이 되어 전쟁과 다툼이 없는 사랑이 가득한 평화로운 세계가 되로록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위정자들 마음속에 항상 정직함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여 이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이북에 있는 우리 동포들도 사랑하시사 얼른 속히 남북이 평화통일이 되어 
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약한 우리들의 삶을 붙들어 주셔서 말씀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들이 다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제단에 꿇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늘 성령 충만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역경에도 쓰러지지 않는 튼튼한 믿음을 주셔서 늘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며. 그들이 고민하며 간구하는 기도를 주께서 들으시고 친히 응답하여 주시옵기를 바라고 원합니디. 또  자라나는 자녀들을 지켜주셔서 허탄하고 망령된 꿈을 바라지 않게 하시고,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의로운 요섭 한 사람으로 인하여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는 것처럼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서


우리의 이웃과 국가와 이 민족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잘 견딜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주시며,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안수해 주시사 깨끗하게 치료되어 우리와 함께 믿음 생활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여러 기관들이 부흥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장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귀중한 소임을 깨닫고 더욱 충성하게 하여 주시오며, 또 기관 회원들이 서로 사랑하며
협조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잘 감당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권능의 오른 팔로 붙잡아 주시고 신비로운 하늘의 비밀을 깨닫는 영감을 주셔서 오묘하신 말씀의 비밀을 저희에게 깨우쳐 알려 주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마음의 그릇을 비우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진리로 
심령을 채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오며, 항상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서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빌며, 예수 그리시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년 1월 2일 아침찬양기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한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예배와 찬양과 기도로 한해를 시작하오니
새롭게 하시고 형통하게하시어 승리하는 한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올해에도 예배에 승리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받는 복된 한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교회가 부흥함으로 이웃을 살게 하시고 죽어가는 수 많은 영혼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하시고 
저희교회의 부흥의 불길,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직장을 잃은 자들에게는 직업을 주시고
가난한 자들에게는 물질의 복을 주시옵고 질병이 있어 고통받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소원이 있어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들에게는 응답받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첫 해 첫주일일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기를 원하오며
새날에 새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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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성탄 전야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죄악에 빠진 저희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 아기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12월 성탄절전야에 함께 예배드리며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성탄축하 예배와 찬양으로 감사하며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였으나 몇몇가지는  완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은혜로 도와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0년 새해에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을 개원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어려움 없게 하시고, 소망의 교육원을 완성할 때 까지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선교사 언어 교육원이 새로운 비전과 계획으로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게 하시고, 

많은 선교사를 교육하여 보내고 후원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어려고 힘들 때에 주님의 교회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경제위기뿐 아니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신앙과 양심, 자유와 민주적으로 통일을 이루며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나라로 축복하여주옵소서. 공산주의위협에서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성탄절을 맞아 북한 동포들에게도 빛으로 임하시어 소망과 위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전하실 서윤석목사님께 능력과 성령이 충만케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저희들 모두 함께 은혜 받으며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오늘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도 있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주님께서 기억하여주시고 다음에는 함께 은혜 받게 하여주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양을 온전히 받아주시고,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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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언어 교육원] 성탄절예배설교 (2019년 12월 25일)

  
제목 : 기쁨의 성탄절
말씀 : 눅 2:8-14


요즘 우리 사는 세상에 너무 슬프고 아픈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사상 최대의 홍수가 나서 5만명 이상이 희생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여객선이 침몰하여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종교분쟁이 일어나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희생을 당했다고 합니다. 엊그제에는 영국에서 우리 대한항공 화물기가 폭발과 함께 추락하여 기장과 승무원등 4명이 죽었습니다. 21세기를 즐겁게 맞이하려는 우리들에게 이런 소식들은 불안과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슬프고 아픈 소식들 틈에서 21세기에 희망의 빛을 주시는 하나님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8절에 보면 한 밤중에 밖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말하기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20세기 마지막 성탄절입니다. 21세기를 닷새 앞둔 우리들에게 세상에서 들려오는 모든 험악하고 불안한 소식들을 다 잊게 하고 새로운 시대의 새 희망을 주시기 위해 구주 성탄의 기쁜 소식을 들려주고 계십니다. 이 시간 이곳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참 빛으로 오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천년의 희망이 넘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께서 탄생하신 소식"은 온 우주에 가장 큰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 때, 그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기뻐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목자들, 그리고 동방의 박사들.. 그 외에 예수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은 기뻐 찬양했으며, 하늘의 천사들까지 기쁨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되면 우리는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오늘 20세기 마지막 성탄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에게 첫 번째 성탄절의 기쁨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성탄의 기쁨은 어떤 것입니까? 첫 번째 성탄을 맞이하던 사람들을 통해서 진정한 성탄의 기쁨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목자들의 기쁨 


8절-11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000년 전 당시 구세주의 탄생의 첫 증인이 된 사람들은 목자들이었습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이 거룩한 일에 목자들이 그것도 첫 번째로 참여했다는 것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는 말씀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신뢰받지 못했던 계층의 하나가 목자였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신뢰받지 못했다기보다는 멸시받는 계층이었습니다. 그들은 직업 속성상 한 곳에 정착할 수 없는 떠돌이 삶을 살았기 때문에 종교적인 의무를 행할 수도 없었고, 또 이리저리 떠돌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도 했던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 법정에서 증인 노릇 할 권리마저 박탈당한 그렇게도 멸시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어 구세주 탄생의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셨던 것입니다. 

여기에는 엄청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멸시받는 사람들을 택하셔서 존귀한 자리에 두시기를 좋아하십니다. 미련한 자들을 택하셔서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약한 자들을 택하셔서 강한 자를 놀라게 하십니다. 아무 것도 아닌 자들을 택하셔서 권세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제대로 된 권리 하나 없는 목자들을 택하셔서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가 탄생하신 것을 증거 하게 하신 것입니다. 온 세상이 영적 어둠에 잠겨 있었습니다. 얼마나 영적으로 어두웠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던 서기관들조차도 구세주의 오심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겠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소망 없는 세상 한 구석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목자들에게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워 계신 구세주를 집적 목격하게 함으로 세상의 모든 유력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 것입니다. 부끄러운 자들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이러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목자들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11절을 봅시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아멘. 이 말씀은 "오늘(today)구주가 나셨으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약속의 성취됨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소식입니다. 은혜가 임하는 소식입니다. 멸시가 사라지고 고통의 날이 끝나고 흑암이 물러가고 밝은 빛 속에서 새 삶이 시작된다는 복된 소식입니다. 이제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는 기쁨의 날이 왔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소식을 목자들이 들었고, 20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그들이 들은 그 기쁨의 좋은 소식을 귀로만 들은 것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으로 영접한 기쁨에 찬송과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불편했던 모든 관계가 새롭게 될 때 얻는 기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맛보고 하늘의 평안을 얻었을 때, 누리는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어떠한 염려나 근심이라도 초월할 수 있는 기쁨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쁨의 일 번지입니다. 그분만 있으면 즐겁습니다. 그분만 생각하며 기쁨이 넘칩니다. 빼앗길 수 없는 기쁨 그분 안에서 샘솟는 기쁨이 끊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 누리는 특권이요 영광입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를 우리의 구세주로 주인으로 모실 때, 우리들에게도 목자들과 동일한 기쁨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2. 마리아의 기쁨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실 때,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였을 것입니다. 그는 요셉이라고 하는 청년과 결혼을 약속한 여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정혼을 하였다는 것은 함께 살지는 않지만 완전한 부부가 되기로 약속된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부정행위가 드러나면 율법에 따라 돌로 쳐서 죽이는 무서운 형벌이 가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입니다. 그런데 가브리엘 천사가 하는 말이 마리아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가 바로 예수라고 했습니다. 처녀에게 이 소식은 좋은 소식입니까? 나쁜 소식입니까? 분명히 나쁜 소식입니다. 지금 당장에 보기에는 엄청난 비극의 일이지만 하나님의 기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온 것입니다. 그러면 마리아의 기쁨은 어떤 것입니까? 


①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기쁨입니다. 누가복음 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선택으로 전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릴리 나사렛에 살고 있는 한 이름 없는 처녀를 선택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도 똑똑한 사람이 많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하나님께서 갈릴리의 작은 동네 나사렛에 천사를 보내셨는지 우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믿음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 한 여자를 선택하셨는데 그 여인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그를 향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여"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리아의 기쁨인 것입니다. 이 일로 모진 수모와 멸시를 받을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 적인 선택의 은혜가 주어졌기 때문에 마리아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바로 이 은혜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진노하시거나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칠 수 있었는데, 원수 마귀가 내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을 듣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나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또 어떻게 내 마음이 예수님을 믿을 마음이 생겼는지, 생각만 해도 감사하고 기쁜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엄청난 기쁨을 소유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②마리아가 기뻐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라고 하는 말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많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리아와 함께 하신다고 선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소망이나 바람이 아니라 지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에게 야곱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그 약속의 말씀이 있었기에 그들의 생애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역경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는 그 엄청난 과업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던 비밀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이 지금 마리아에게 함께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이 마리아가 그 힘든 상황에서도 찬송을 부를 수 있었던 비밀이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기뻐할 수 있었던 비밀인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뜻입니다. 오늘 이 시간 마리아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오늘 왜 우리에게 성탄절이 기쁨의 절기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우리를 선택하여 구원하셨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 믿음 때문에 여러분과 나의 삶에 참 기쁨이 넘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동방 박사들의 기쁨 


예수님의 탄생을 목격하고 경배한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동방의 박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오늘의 페르시아(이란)아나 아니면 인도 같은 이방 나라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천체와 우주를 연구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은 하늘의 이상한 기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에 큰 빛 하나가 나타나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분명히 만왕의 왕이 나실 징조라고 깨닫고 왕을 만나면 바치려고 몰약과 황금과 유향을 선물로 준비하고 급히 그 별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 별을 따라 베들레헴의 한 마굿간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한 아이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것을 보게 되었으니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1장 10-11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동방박사들의 기쁨은 참 빛을 발견한 기쁨이었습니다. 어둡고 암울한 세상, 당시 로마의 거대한 세력이 마구 세상을 짓밟고 있어 로마에 식민지가 된 나라마다 배고픔과 가난으로 힘겨운 삶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고대 근동지역이 모두 그랬습니다. 그들은 희망을 보기를 원했습니다. 암울한 역사가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리라는 기대를 하면서도 어디에서 그 희망의 빛을 찾아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바로 동방의 박사들이 그 희망의 빛을 찾은 것입니다. 그가 바로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참 빛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은 1장 9절부터 읽겠습니다.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참 빛 곧 세상에 비추는 빛이 있었으니 그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이 어둡고 칙칙한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열어 가실 영원한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생명과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요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방의 박사들은 이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의 정부도 로마도 희망이 없으나 온 세상을 비추는 큰 빛을 따라 달려와 만난 아기 예수가 희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들의 보화를 드려 왕 되심을 천하에 선포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그 생명의 주님,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이제껏 세상에서 누려보지 못한 엄청난 희망이 열려질 것이며, 동시에 하늘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그러면 여러분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목자들과 마리아와 동방박사들, 그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남으로 얻은 그 기쁨이 저와 여러분의 삶에 늘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그야말로 기쁜 성탄절입니다. 이 기쁨이 영원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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