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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 감사 회개 간구 도고 마침

<감사>

존귀와 영광과 찬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셔서 세상 만물을 조성하시고 우리를 아버지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아버지를 경외하며 섬기며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다시금

진실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거룩한 주의 날에 아버지의 백성을 각 제단에 불러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찬송과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하심을

또한 진실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여 주셔서 일거수일투족 돌아보심에

일주일 동안도 주님 품안에 지내다가 주의 존전에 나와

예배하게 하신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감사드리옵나이다

 

<회개>

세상 가운데 살면서 아버지 앞에 온전치 못한 모습을

이 시간에도 내려놓고 통회하며 자복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위에 함께하여 주셔서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여 합리화시켰던 모든일을

말씀에 불순종하여 행하지 못한 여러가지 일들

육신의 일에 거하여 육신을 좇아 행하였 것들을

기도에 게으르고 나태하여 연약한 자리에 있었던 것을

주신 사명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 봉사하지 못한 것을

이 시간에도 회개하오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 아버지 앞에 간절히 원하옵고 아뢰입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생명을 연장시켜 주심은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원하시는 줄 믿사오니

사명과 소명을 잘 깨달아 알아 사명 감당하기를 원하옵나이다

 

힘과 믿음과 소망을 주셔서 직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여서 주신 달란트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자 마음의 소원을 이룬다 하시고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에 그 모든 것도 더 하여 주신다

하셨사오니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믿음과

성령 충만함을 입혀 주셔서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 된다 하셨사오니 세상에서 살아갈때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합리화시켜나가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이 날마다 우리 심령에 뜨겁게 역사 하시고 도우셔서

거룩한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데 부족함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섬기는 일에 세상일과 육신의 일로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주의 백성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은 변화하며 험악하고 거칠고 위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세계처처에 기근과 홍수가 난무하며

나라와 민족이 싸움과 분쟁으로 시끄럽습니다


또한 이단들이 기승을 부려 아버지의 백성을

유혹하며 미혹하여 넘어트리고 쓰러트리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살아갈 때에 늘 지켜 주시고

강하고 담대하여 굳센 믿음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의 능력을 주셔서 아버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세상의 어느 시험이 닥쳐와 고통과 고난 속에 있을지라도

올무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참고 인내하므로

아버지앞에 아뢰고 해결 받는 주의 백성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아버지께서 주신 축복 속에 살아갈 때에

교만하거나 오만한 자리에 있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셔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성품으로 빛 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움에 있는 형제자매와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에도 아버지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여

영혼의 구원을 입는 자들이 나날이 더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나온

심령들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셔서

영육간에 축복받아 복된 삶으로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육이 병든 자는 주님 보혈의 능력으로 고쳐주시고

영이 병든자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충만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도고>

이 시간에는 다시금 아버지 앞에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여 주셔서  함께 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옵나이다

그 축복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세계만방에 더욱더 복음을

알리고 애쓰는  선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따를지라도 함께 하여 주셔서

영육간에 나누어 주는 나라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과 세우신 교회의 종들에게

나라와 교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세워주신( 이명박) 대통령에게 함께 하여 주셔서

남은 기간에도 이 나라를 잘 돌아보며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도우심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정자들에게도 함께 하시고 서로 돕고 이해와 관용으로

정치를 하며 당리당략에 치우쳐 분 냄과 혈기로 소란하지 않게 하시고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이단과 우상숭배가 떠나가게 하소서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만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갈수록 신종 이단과 다른종교들이 이 나라백성을 미혹하며

유혹합니다  광명한 천사의 탈을 쓰고 유혹하오니

아버지의 백성이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여 물리치게 하옵소서

 

<마침>

이 시간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께서 임재하여 주시고

드리는 예배가 아버지 전에 상달 되어 기뻐 흠향하시는

거룩한 예배로 드려지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 입혀주셔서

은혜받는 주의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흠향하실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이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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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출발은 기도하는 것이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지금은 많이 부르지 않지만 예전에 참 많이도 부르며 위로를 얻었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복음 찬송이다.

이 찬송의 가사 내용에서처럼 때때로 힘들어 지쳐 있을 때, 그래서 기도할 힘조차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을 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어려운 일들을 해쳐 나갈 용기를 얻는다. “내가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매님을 위해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어요.”

이런 말 한마디는 듣는 자로 하여금 영적 기력을 회복하게 하는 보약이 된다.

 

그래서 사도바울 선생님은 핍박과 박해 가운데 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그가 보내는 편지에서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에베소서1:16, 빌립보서1:3,9, 골로새서1:3, 데살로니가전서1:2)는 사실을 늘 확인해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신앙 생활의 현장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에 버거워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목자의 심정으로 위로하고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사도로서의 배려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 선생님은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한다.”고만 하시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에베소서6:19)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요청하셨다.

이것은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사도 바울의 요청인 것이다.

이처럼 기도는 “기도로 교통합시다!”라고 우리가 서로 인사하듯이 서로를 향한 위대한 영적인 교제의 고속도로를 여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를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해 주는 것을

성경에서는 ‘도고’(禱告), 영어로는 ‘Intercession’(NIV)라고 부른다.

이 ‘도고’라는 기도 용어는 사도바울 선생님께서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인 디모데전서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2:1)

그런데 요즘에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타자를 위한 모든 기도를 ‘중보기도’라는 용어로 통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어서 그렇지 ‘중보기도’라는

이 용어는 기도신학적으로나, 중보사역에 대한 기독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신학적인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어서 좀 더 성경적으로 용어정리를 제대로 하고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용어이다.

 

어쨌든지 그것이 ‘도고’이든 ‘중보기도’이든 간에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한 기도의 요청이다.

‘리차드 포스터’는 그가 쓴 ‘기도’라는 책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중보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기도하게 된다.

기도야 말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 또한 “자기를 위한 간구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로 기도를 바꾸는 것은

우리의 무게 중심을 우리 자신의 필요에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관심사로 옮기는 것이다.

그것은 이기심이 없는 기도이며, 심지어는 자신을 내어 주는 기도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계속적인 사역 가운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라고 했다. 그의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중보기도)에 대한 이 표현은 공감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한다.

그가 말한 ‘하나님 나라의 계속적인 사역’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그것은 그냥 ‘선교’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은 “선교의 계속적인 사역 가운데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고쳐서 직역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선교의 출발은 기도하는 것이다.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그리고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다.  
출처 : 이동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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