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죄인으로, 연약함으로 주님께 나아오지만 그래도 아버지께서는 그런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힘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시니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벽말씀 중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수천년이 지나도 우리의 현실을 비춘다고 하신 말씀이 우리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이것이 곧 진리임을 깨달아 잘 분별하게 하시고 잘은 모르지만 그냥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혜를 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수련회도 잘 마치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각자 붙잡은 은혜의 말씀들이 우리의 현실에서 녹아내리게 하시고 이 세상사는 동안도 천국을 사는 것처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 삶도 잘 못살아 드린게 있다면 생각하게 하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사랑하는 청년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어디를 가든지 형통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만남의 복과, 취업의 복과, 결혼의 복도 허락하시고 앞서 가시며 일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며,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원하시는 자리에 있게 하시고 기도의 사람으로 서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너희가 내게 와서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이 시간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각자의 의료진에게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심으로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건축 마무리까지에도 하나님 함께 하시고 구석구석 꼭 필요한 것들, 작은것조차도 놓치지 않는 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자로,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교역자들에게도 동등한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의 이교회 공동체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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