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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하교회 집중단속, 70여명 체포
체포된 신도 중 10여명 가량 여전히 구금, 이란당국 추가단속 입장보여..

최근 이슬람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란이 지난해 성탄절부터 최근까지 지하교회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70여명의 신자들을 체포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란내 반정부 인터넷 사이트들에 따르면 기독교도들에 대한 이번 단속은 성탄절 아침에 시작됐으며 지하교회 목사들을 포함한 70여명의 신도들이 체포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풀려났으나 현재 10여명 가량이 여전히 구금된 상태이며 이란 당국은 앞으로 추가 단속도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붙잡힌 신도들에게 이란 정부가 어떤 혐의를 적용할 지는 불분명하지만 만약 이들이 무슬림을 개종시키려 했다는 혐의를 받을 경우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란 당국은 최근 자국내 기독교도들이 무슬림들을 개종시켜 서방 세계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려 한다는 의심을 키워왔다.

기독교 옹호 단체들은 이번에 잡혀간 신도들은 당국이 공식적으로 승인한 주류 교회에서 예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행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소수의 기독교도들이 당국의 감시를 피해 공식적으로 승인된 교회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 소그룹으로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헌법상 기독교, 유대교, 조로아스터교를 인정하고 있지만 이슬람 강경파인 혁명수비대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소수종교에 대한 압박도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체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소수 종교집단들의 종교적 행사는 허용되지만 정치적인 색채를 띠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 등 이들은 당국으로부터 일상적으로 감시를 당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이란은 기독교도를 비롯한 소수 종교집단을 겨냥한 단속을 벌이기는 했으나 이번처럼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이뤄진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재선과 함께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당국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적인 기독교 모임을 정부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분위기다.

최근 테헤란 주지사 모르테자 타마돈이 자국내 기독교도들을 기생충에 비유했다는 관영 IRNA통신의 보도는 당국의 이러한 인식을 보여준다. 영국 소재 국제기독교단체 CSW의 플러 브레이딩은 "이란 당국이 우려하는 것은 지하 교회들의 본질"이라며 이번 단속은 "이란 당국에 의한 매우 구체적이고 정확한 타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5:10-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린도전서4:12-13,15)

주님, 구류되어 있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의를 위하여 받는 박해를 천국의 복으로 알고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악한 말을 들을 때는 더욱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하늘에서 이들의 상이 클 줄 믿습니다. 주와 선진자들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핍박받고 환난을 당할 때 주와 함께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여, 저들을 모욕하는 자들을 향하여 축복하게 하시고 비방을 당할 때 그리스도의 복음를 증거하게 하사 인내의 기도가 결실하는 영광을 보게 하여주옵소서. 이 일을 허락하신 주를 믿는 믿음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남아있는 성도들 역시 믿음의 기도로 주가 이루시는 역사의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어떤 위협과 타협속에서도 오직 주만 믿고 나아가는 이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미 그리스도의 생명들이 이 땅을 덮고도 남을만큼 충만히 결실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의 뜻을 마음껏 이루시옵소서.
 
 

  태아를 위한 기도 (3)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살아게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에 귀한 선물로 새 생명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되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아이를 위하여 매일 기도함으로 나아갑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를 축복하며 기도할 때,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시고 부모가 될 우리는 좋은 부모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를 모든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아기의 눈을 만드시고, 피부를 덧입히시고 심장을 뛰게 하고 소리를 듣고 움직이게 하시며 놀라운 속도로 성장시키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뱃속에 있는 아기를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형성되는 장기가 때에 알맞게 하나하나 만들어지며, 조직 하나하나 튼튼하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귀한 손으로 날마다 빚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아이를 친히 돌보시며, 함께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들로 채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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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의 은혜로 아기와 우리가 부모와 자녀로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축복의 선물로 아기를 만나게 됨은 참으로 기쁘고 아름다운 만남임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여 우리에게 주신 아이에게 주실 은사(달란트)를 아이가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이가 그것을 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부모된 우리도 옆에서 협력하여 나가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아이가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신의 영혼을 인도하는 목자들을 존경하고 따르며 섬기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영혼을 위한 사역에 은사를 따라 귀한 동역자가 되게 하시고,

기쁘고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좋아하고, 목사님을 존경하며 성도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선한 목자를 만나 영적인 지도를 올바르게 받으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게를 맺게 하옵소서.

그리고 아이의 은사를 올바르게 키워줄, 그리고 신앙을 지도해줄 좋은 선생님을 예비하여 주옵소서.

아이는 유치원에서 부터 고등학교까지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여 신뢰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참 교사를 만나게 하사,

아이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아이의 잠재력을 보고 이끌어 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주여 함께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식과 성경적 가치로 부터 아름다운 성품과 바른 태도를 가진 선생님을 만나,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바울을 만나고 헬렌켈러가 설리반을 만난 것처럼, 학교에서나 교회에서 직장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 격려하여줄 멘토를 만나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신 멘토를 통하여 아이의 인생이 더욱 풍요롭고 위대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 지가 정말 중요하지요.

앞으로 우리 아기가 주님 안에서 다윗과 요나단과 같이 빛나는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신앙으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람들을 아이가 만나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아이가 마음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친구를 갖게 하옵소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세워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안에서 우정을 가꾸어 가게 하옵소서.

또한 태중에서 부터 자녀의 배우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장래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때 이른것 같아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일이기에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기도드립니다.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어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질텐대,

주님께서 귀한 배우자를 예비하시고 정결하고 아름답게 서로 준비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서로 행복이 넘치는 인생으로 주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배우자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주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아름다운 성품, 그리고 서로를 가장 사랑하며 이해하는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도 하나님 앞에 잘 다듬어져서 훌륭한 배우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날 때, 성령님이 마음을 움직이셔서 서로를 알아볼수 있도록 하옵소서.

아이가 가정을 이루어 믿음의 가문으로 주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모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기도함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기도와 말씀으로 올바르게 양육하여 나갈 수 있도록 주여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이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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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

자비롭고 인자하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좋으신 하느님,

저희에게 당신의 천사를 보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 아기는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내려주신 큰 축복이며 기쁨입니다.

아직 부모로서는 한 없이 부족한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라 아기를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와 은총을 넉넉하게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원하는 자녀가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자녀로 자라도록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소서.

저희의 성가정에 허락하신 이 아기에게

건강과 지혜, 사랑의 성령을 보내주시어

항상 가까이에서 지켜주소서.

10개월간 뱃속에서 필요한 영양과 축복을 충분히 누리게 하시고

태어나서는 모든 이의 사랑을 듬뿍 받아

저희 가정의 희망이 되고 주님의 구원사업에 협력하는 일꾼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께 순산의 은혜도 청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너그러이 받아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와 아기를 위하여 은총을 빌어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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