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9.11 이후 기독교의 영향력 큰 감소세

 

미국인 10명 중 7기독교, 영향력 잃고 있다

2001년의 9.11 테러참사 이후 미국인들의 삶에 있어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957년 이래 53년 동안 기독교가 미국생활에 미친 영향을 조사해온 갤럽조사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9.11 테러가 있던 20011214-16일 조사에서 미국인 71%삶 속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늘었다고 답해 53년 조사역사상 유일하게 70%를 넘겼다.

 

그러나 이후 10여년 사이에 상황은 역전이 돼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응답자는 점점 줄어들었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인 57-10일 조사에서는 76%기독교가 영향력을 잃은 거 같다고 답했다.

이번 20101210-12일 조사(오차폭은 +- 4 포인트)에서는 1019명의 성인 응답자들 중 69%가 기독교의 영향력 감소를, 27%가 증강을 주장했다. 갤럽의 조사결과 기독교는 내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4%에 불과했다.

그간의 조사 결과 기독교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50년대였다. 1952년의 경우 응답자의 무려 75%가 자신의 삶에 있어서 기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추세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기독교인 응답자 중에서도 61%만이 자신의 삶에 있어서 기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1953년 갤럽이 이러한 조사를 실시한 이래 기록한 최저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3-6일과 1210-12일 두 차례에 걸쳐서 미국 성인 2048명을 대상으로 전화 응답을 통해 이뤄졌다. (출처:뉴스미션=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종합)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6,18)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7-19)

 

사랑하는 주님,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미국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라는 고백 위에 세워진 미국의 영광을 회복하여 주십시오. 믿는 것은 갤럽 조사 결과가 결론이 아니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결론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 위에 세워진 미국의 교회를 축복하며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승리하는 교회임을 선포합니다. 주님, 미국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십자가 복음에 착념하게 하소서. 진리를 믿는 믿음 안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케 하여 주십시오. 또 미국 안에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주의 백성이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이 가까워오는 이때에 미국의 모든 교회를 영광스런 교회로 회복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ssion School

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