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명절 가정 예배 (추석명절에 드리는 가정예배)
오늘은 추석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멀리 살던 가족들도 함께 만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이시간 예배를 드리도록 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드리겠습니다.
찬송가 ; 201장(460) 지금까지 지낸 온 것
기도 ; 가족중에서
하나님의 말씀 ; 신명기 33 ;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제목 ; 행복한 인생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없는 것을 괴로워하지 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있는 것을 감사하지는 않고 없는 것을 불평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문제를 만나지 않을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문제가 없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내야 행복하게 됩니다.
큰 문제일수록 잘 풀어내면 행복은 더 커집니다.
인생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입니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인생에는 괴로움만 남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잘 풀어내면 행복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속담에 '눈이 보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은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늘 얼굴을 마주 대하며 살아가는 가족은 금이나 진주보다 더 소중한 보물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과 싸우는 이유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물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소한 물건들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고 다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함께 있는 사람, 가까이 있는 사람, 지금 우리 옆에 있는 사람은 어떤 물건보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물건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행복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행복의 요소가 되지 못하는 물건 들 때문에 가족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언제쯤 행복할 것으로 게획하고 있습니까?
행복의 계획은 미루지 말고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하기를 미루다가 행복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불행을 미루고 행복은 앞당겨서 오늘부터 행복해야 합니다.
내일이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보다 더 성공하고, 사랑받고, 인기도 좋고, 일도 잘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항상 감사 하는 삶, 즐거운 삶, 웃음 가득한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날마다 행복하기로 결심하고,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가족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 370장(455)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주기도문으로 오늘 모든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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