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고구마 효능은 ?

 

 

 

고구마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촉진하고 장암의 발생을 감소 시킵니다. 이런 이유로 고구마는 '장 청소부'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에 들어 있는 콜라겐(collagen)과 점액 다당류 물질인 뮤코 단백질(mucoprotein)이 피로를 없애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 시킨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의 지방 침전을 방지하고 동맥 혈과의 지방 침전을 방지하고 동맥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동맥 죽상 경화를 예방 합니다. 


따라서 고구마를 먹으면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혈증, 동맥 경화, 관상 동맥 경화의 발병률을 낮추는데요 또 암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으며 혈액의 적정 페하를 조절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 밖에도 고구마 줄기를 끓여서 먹으면 여름철 장이 꼬여 복통을 일으키며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매우효과적 입니다.

 
한번 고구마에 관하여 파혜쳐 보시죠.
 

고구마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혈을 보강하며, 위와 장을 편하게 하고 배변을 수월하게 해주는데요. 고구마는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사람, 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 기혈이 부족한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습열로 인한 황달, 만성 간 질환, 신장병, 암환자, 심혈관 질환에게 좋으며, 야맹증, 비타민 A, 결핍 환자, 만성 변비에 시달리거나 대변이 마른 사람, 산후 여성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위에 사진은 고구마에서 피는 꽃인데요... 고구마는 성질이 평온하고 단맛이 나며, 비경의 기느을 왕성하게 합니다.

 

 


 

고구마는 녹말, 당류, 점액질, 프로비타민 A, 식이 섬유 등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대신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적게 먹는 것이 좋은데요...... 위궤양, 위염, 위산과다 환자, 속이 더 부룩한 사람은 절대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습진 및 포진 등 만성 피부 질환 환자는 고구마를 율무쌀과 함께 죽을 끓여 먹으면 좋고, 빈혈 환자는 고구마와 대추, 팥, 찹쌀과 함께 죽을 끓여 먹으면 효과가 좋은데요. 고구마에는 쌀이나 밀가루보다 더욱 많은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곡류에는 보통 비타민 C와 카로틴 함유량이 적으나 고구마에는 아주 풍부합니다.

 

비타민 A결핍증을 치료하고자 할 경우에는 붉은 껍질의 노란 고구마를 먹는 것이 흰 고구마를 먹는 것 보다 효과가 뛰어 납니다.

 

고구마 많이 많이 드세요.... 겨울철에 파는 군고구마에 김치를 싸서 드시면 정말 맛있죠.

 

오늘 첫 눈이 내려서 그런지 갑자기 군고구마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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