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구속사의 대혁명이다(요14:12-14)
전주시편교회 김영운 목사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일은 구속사의 대혁명이다" 12절 말씀 이는 아버지께로 간다. 이 말씀은 구속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이말은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전제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전에 "다이루웠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웠다는 것일까요? 이는 죄인들의 속죄사역을 다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한번의 죽음으로 속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세상에 속죄양을 오셔서 더이상 이 땅에 있으실 이유가 없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다는 것은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땅의 모든 것들의 왕이 되는 권세를 위임받게 되시는 것입니다. 빌립보 2:9~11 온 우주의 심판은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오직 예수님이 행사하신 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중보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예수님 중보자를 의지삼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가 복음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12절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파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전하는 복음이 더 멀리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일하셨지만 보헤사로 오신 성령님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감으로 인해서 또하나의 놀라운 일은 기도의 대혁명입니다. 13절 14절오늘의 설고는 기도의 대혁명에 대하여 좀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잇다는것은 우리의 인생사에 대혁명이요. 구속사의 대혁명입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사람과의 교통입니다. 사람끼리의 교통은 대화입니다. 대화라는 것은 격이 맞아야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격이시고 창조자이시고 절대자이시지만 인간은 인격이고 피조물이니 하나님과 대화를 하려면 격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격을 맞추는 거이 기도입니다. 기도란 격이 낮은자가 높은 격의 하나님을 향하여 교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대한 낮추어 하나님과의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가 없다면 그나마 기도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려면 하나님의 의를 충족하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도리어 하나님을 진노를 삽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제사장이 백성들을 대신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구속의 모든 마무리를 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할 수 있는 문이 활짝열린 것입니다. 은혜의 대혁명이고 구속사의 대혁명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나의 경륜이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나는 악인일지라도 예수님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것입니다.내가 예수님을 믿게되어 나와 연합된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에는 예수님의 중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의 기도를 중보하기때문에 하나님께 기도가 상달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명예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잘못하면 이또한 예수의 명예가 우리의 기도에 겸손함이 부족하다면 기도가 예수님의 영광을 해하는 것이므로 기도도 신중하게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4. 내기도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세대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는 것은 내 소망을 내 욕심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5.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믿는사람만이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하는 기도는 허공을 향해서 중얼대는 독백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되기를 축원드립니다. 내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이루리라 아버지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중보자인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잠자고 있는 기도를 일으키고 무릎꿇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 나는 죄인이고 연약하오나 나의 이 겸손한 마음을 통촉해 주십사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에서 뜻이 이루듯이 땅에서도 이룰수 있기를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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