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떤 남자가
명예퇴직 후 조그만 가게를 차리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10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절반은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다음날
그는 공교롭게도 5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10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절반은 하나님게 바치겠습니다.'
다음날에도
그는 공교롭게도 5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요... '
웃자 !
예수님 왈,ㅎ ㅎ ㅎ
하느님도, 웃겨야,만복을 내려주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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