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설교 / 하나님의 영광 Sunday Night Service
제 목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말 씀 : 고전10:31-33

 

1.인간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31절)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존재의 목적에 부합한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아름답고 아무리 훌륭한 것이라해도 만약 존재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가치한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 컴퓨터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목적은 정보를 잘 처리하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키보드나 마우스를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중앙처리장치에서 정보를 처리하여 디스플레이어에 그 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고성능의 컴퓨터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여기 서서 마이크를 통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이크가 여기에 있어야 할 목적은 여러분에게 제 음성을 보다 잘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이 마이크가 저의 목소리를 여러분에게 잘 전달해 주지 못한다면 이 마이크는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사람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제아무리 인물이 훤하고 키가 크고 능력이 많아도 만약 인간으로서의 존재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그런 인생은 쓸모없는 인생이요, 무가치한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그 지식과 능력을 합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지식과 능력은 죽은 지식입니다. 아니 그저 죽은 지식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43:7에서는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혼자 영광을 독차지 하기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때에 인간은 최상의 가치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자신과 자신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갖게 되고 그럴때에 결국 인간 자신도 진정한 생명과 은혜와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물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는 것이고 이차적으로는 그것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조건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31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먹는 문제를 비롯하여 모든 삶의 행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 여러분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의 삶의 모든 부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진정 하나님도 기쁘시게 해드리고 여러분의 삶도 참된 기쁨과 가치와 의미가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좀전에 말씀드렸던 31절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라는 말씀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 또는 욕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본능적인 욕구나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음식을 먹는 일 조차도 그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는 것이 아니라, 아니면 단순히 식욕을 채우기 위하여 먹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무언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식생활을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하게 영위하여 그래서 육신의 건강도 도모하고, 건강한 육신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의, 식, 주 등의 모든 문제가 포함됩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볼때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유명한 음식점을 여기저기 찾아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끼에 몇만원씩하는 음식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몇십만 몇백만원짜리 옷을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넥타이나 티셔츠 하나에 몇십만 몇백만원 가는 것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매고 있는 이 넥타이는 오천원짜리입니다. 저는 이런 행위는 하나님께서 별로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먹고 마시는 문제를 생각할때에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음주와 흡연의 문제입니다. 오늘날 일부 한국교회의 성도들 특히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는 술과 담배를 개방해야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회를 파괴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사단의 유혹에 불과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 술 담배가 그 해독이 얼마나 심각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술과 담배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심지어는 생명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술로 인하여 가정 폭력이 발생하고 심지어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도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모든 범죄의 80%이상이 술담배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모든 퇴폐향락의 중심에는 언제나 술과 담배와 마약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또 술과 담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물질을 낭비합니까? 그 시간과 그 물질을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사용한다면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겠습니까?

더군다나 술과 담배는 결국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생명체를 파괴하고, 죄의 길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허용하라고 한다는 이것이 마귀의 유혹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31절의 말씀을 다시 보십시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을 하든지 그것이 과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냐, 아니면 하나님께 누를 끼치는 일이냐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위인 의식주 문제를 비롯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결혼을 하는 것도,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농사를 짓든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먹고 마시고 즐기며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지위와 권력과 명예를 얻어서 대접받고, 호의호식하기 위하여 공부하고 힘쓰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쉬고 노는 일 까지도 그저 쉬고 놀기 위하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을 통하여, 직장을 통하여, 쉬는 것을 통하여, 권력이나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그리하여 결국에는 자신과 자신의 가정과 이웃에게 기쁨과 은혜와 행복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서는 언제 어디서 어떤 삶을 영위하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먹고 마시는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말 한마디 할 때도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직장을 구할 때나 결혼을 할 때나 무엇을 할 때나 언제나 먼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대전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바로 그러한 삶을 통하여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나 인정받으며 남에게도 큰 유익을 주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거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는 거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32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입니다. 여기서 「거치는 자」라는 것은 물론 남을 걸려 넘어지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남의 진로를 방해하고, 장애물이 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남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고, 진리의 길로 가는 것을 막고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은 한마디로 모든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우리 교회나 남의 교회나 어쨌든 상대방이 그 누구라고 할지라도 남을 걸려서 넘어지게 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는 자가 되지 말라는 그러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정말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 속에 보면 너무나 이런 모습들이 많습니다. 남이야 고통과 상처를 받든 말든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풍조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치고 도적질하고 빼앗고 때리고 죽이고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남의 길을 가로막아서 자기가 앞서 가려고 합니다. 남을 넘어뜨려서 자기가 일어서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헐뜯고 난리입니다. 요즈음 너도나도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와서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가관도 아닙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교회에서도 이런 모습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말과 행실을 바로 해야지 나보다도 못한데 내가 거기 가서 무엇을 배우겠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내에서도 많은 갈등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너무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 거치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빨리 청소를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잘못된 행동이 혹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잘못된 행동이 남을 실족하게 하고, 하나님에게로 나아오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교회에 누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를 늘 생각하시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정말 여러분께서는 결코 남에게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남을 세워주고, 남을 위로해주고, 천국길로 인도해주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러분 자신에게도 정말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삶이 펼쳐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려면 남에게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에게 상처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정말 귀하게 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래야 결국 인간들의 삶이 풍요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남을 유익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남을 유익하게하는 삶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남을 위해서 할 일이 무한히 많을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입을 것이 없는 자에게는 입을 것도 주어야 합니다. 병든자를 고쳐주기도 하고, 좌절과 낙심 중에 있는 자를 위로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십시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남을 위한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가난한 자에게 천만금을 준다해도, 헐벗은 자에게 아무리 좋은 옷을 많이 준다해도, 병든자에게 아무리 병을 고쳐준다고 해도 만약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물론 먹을 것을 주고, 입혀주고, 병을 고쳐주는 일들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단지 그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것을 통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먹고 입을 문제가 해결된다고 할지라도 그 영혼이 구원을 받지 못하면 결국은 다시금 절망 할 수 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고, 영원한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진정한 유익을 끼치고자 한다면 먹고 입을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전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하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유익을 가져다주는 일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일에 보다더 관심과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의 구원의 은총을 누리는 가운데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누려야 할 영적,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은혜로 누리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인생을 전인적으로 행복하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러한 일에도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주님의 복음의 역사에 참여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이 주님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물론 직접 나가서 전도도 해야 합니다. 사랑도 베풀어야 합니다. 물론 교회학교 교사로, 성가대원으로, 찬양단원으로, 차량운행 봉사로, 청소와 식사당번으로 모든 영역에서 열심히 봉사도 해야 합니다. 헌금에도 물론 당연히 감사함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요, 생명을 살리는 일이요, 남을 유익하게 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존재의 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인생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인생만이 먼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뿐만 아니라 자신과 남의 생명을 유익하게 하는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모두 언제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시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부하고 일하고 힘쓰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거치는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을 넘어지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고 상처받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남을 기쁘게 하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거룩한 역사에 적극 참여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결국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려지고, 여러분의 삶에는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고, 여러분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유익을 주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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