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Today's meditation) / 우리야의 아내
마태복음 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예수님의 족보에서 왕들이 많이 나오지만 오직 다윗만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뛰어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왕으로 칭송되어지지만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는 표현은 좀 의아합니다
굳이 족보에 여자가 들어가지 않았어도 될텐데 밧세바도 아닌 우리야의 아내라는 표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윗이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한 왕이었어도 충신이었던 우리야를 죽이고 또 그 아내를 뺐었다는 것은 그도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할 큰 죄를 지은 죄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다윗이 왕이 되었던 것도 그 혈통에서 그리스도가 나오게 된 축복도 다윗의 선함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세상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없이는 설수 없습니다 다윗과 같은 죄인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는 은혜가 우리게도 넘치길 원합니다 복된하루 되세요
Prayer is when you talk to God,
Meditation is when God talk to you.
반응형
'기독- 성경연구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말씀묵상 (Today's meditation) 주님을 알기 원하심 (0) | 2017.08.19 |
---|---|
오늘의 말씀묵상 (Today's meditation) 우리는 세상의 빛 (0) | 2017.08.19 |
오늘의 말씀묵상 (Today's meditation) 재난에 대한 주님의 마음 (0) | 2017.08.19 |
오늘의 말씀묵상 (Today's meditation) 열병 (0) | 2017.08.19 |
[말씀묵상] 유혹 ( 마태복음 4:3 ) (0) | 201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