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영혼의 새벽기도 ( Dawn Prayer Meeting)

 

전능하신 주님, 세상 유혹과 편안함 많사오나 이렇게 기도하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니 이렇게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이새벽 저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걷는 큰 길에 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는 이 새벽기도의 길과 같은 좁은 길에 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홍해앞에 모세처럼, 골리앗 앞에 다윗처럼, 사자굴속에 다니엘처럼, 하만앞에 에스더처럼

좁은길을 걷는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늘 함께 하심에 감사할수 있게 하옵시고 깜깜한 밤속에 나에게 비춰주시는 작은 반딧불의 빛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라는 사실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들리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게 하옵소서.

들리진 않지만 작은 꽃잎 하나에 미소짓게 해주고 보이진 않지만 스치는 바람에 당신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시련속에서도 이때를 위한 믿음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모두가 될 수 없다고 아니라고 불가능하다고 말 할때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난 될 수 없지만 당신은 할 수 있다고, 난 아니지만 당신이기에 그렇다고, 난 불가능하지만, 주님한분만이 가능하다고 고백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걸 내려놓게 하여서 세상의 눈으로 나를 판단하지 않게 하옵시고 믿음의 눈으로 내 마음의 중심을 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내 대신 십자가를 지신 당신을 생각하며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 힘든길 걸어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오직 주님만을 미소짓게 하는 자가 되게하옵소서.

 

너는 내 아들과 딸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라는 말씀이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내 우편에서 나를 요동치 않게 하기위해, 두 손 꼭 잡으신 그 손을 영원히 놓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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