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납세자가 ‘2차 경고’라고 굵게 쓴 통지서를 받았다. 열어 보니 세금이 밀렸다는 것이다.

 

납세자는 세무서로 한 숨에 달려가 밀린 세금을 내고는 담당자에게 사과를 하면서

 


 납세자 :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1차 경고’ 통지서를 받지 못해서요..

 


 담당자는 빙그레 웃으며 솔직히 털어 놓았다.

 


 담당자 : 사실은 ,.. 저흰 ‘1차 경고’ 같은 건 안보냅니다.

 


 ‘2차 경고’ 라고 써서 보내면 효과가 만점 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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