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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월 주일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선우교회 성도들이 교회 설립 15주년 기념예배로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20년 전에 이곳에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뜻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심에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기쁘게 받아 주시고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20년 동안 많은 성도님들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과 봉사로 인해 영광 받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서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훈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제를 나누며 주님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많은 종들이 주님 안에서 세워지게 하시고 종들을 통하여 영광받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면 기쁘고 즐거웠던 일,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항상 지켜 주시면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나의 목자되신 여호와께서 저희들을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광야생활을 하게 하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크고 크신 사랑과 계획과 섭리를 깨닫지 못하여 때로는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원망하며, 불평만 했던 저희들입니다.

 

교회에서 생기는 제반 문제에 대해서는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찾고 회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우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어두운 세상 밝히게 하옵소서.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썩지 않게 하옵소서.

 

누룩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이러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중에 주변 사람들과 주변 환경 때문에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새 힘을 얻어 쓰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7개 남녀 전도회와 8개 구역이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 찬양대원, 차량봉사위원, 식당봉사위원, 새가족부, 구역장과 권찰, 꽃꽂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거나 칭찬 듣는 일에 연연하지 않게 하시고, 천국에서 주님께서 상 주실 것만 바라보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기쁨으로 헌신 봉사하게 하옵소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위로하며, 긍휼히 여기며, 섬기며,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이러한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좋은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20주년 기념 주일을 드릴 때는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성전에서,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도들이 지금보다는 더 믿음이 크게 성장해 있는 교회로 거듭나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쌓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 은사를 더하여 주시고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기도하실 때마다, 심방하실 때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실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크게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질고로, 병마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치료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어 해결함 받게 하옵소서.

 

박형서 장로님 붙들어 주시사 교회의 일들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정치인들이 자기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의 유익을 위하는 일하게 하여 주시고 신앙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시고 억압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로운 힘을 얻어 이 세상에서 한 주일동안 살아갈 때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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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자비하신 아버지하나님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으로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를
주님의 은혜로 구원하여주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그토록 감당할 수없는 사랑을 주심에도 우리는 늘 죄가운데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올수 없는 귀한 시간과 날들이 속히 지나가고
이제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어느덧 7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열심으로 살았지만 손에 쥐어진 것은 후회와  미련뿐임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은 새로운 믿음의 시작이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믿음의 결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옵기에 저희가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과 다른 내일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오니
주님 저희의 갈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우리 모두가 입술을 벌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 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세주이심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든 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이며,용기없는 신앙 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시어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

세우신 담임목사님 말씀 전하실때 성령님 저희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그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한 사명을 깨달게 하여주옵소서

지금이야말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 말씀하신 주님,
지금 이 순간 말씀을 통하여 그 거룩한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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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세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September.Sunday worship service)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시어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 

 

이렇게 주님 전에 나아와 찬양하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예배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광야생활과 같은 이 세상 삶에서  

 

믿었던 것들도 무너지고 기대했던 것들도 사라져

 

분노하고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믿음이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힘들고 아픈, 몸과 마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위로 받고 치유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거룩한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문을 닫히고 재앙이 있을 때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

 

우리가 나라를 위한 기도가 부족했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도 부족했습니다

 

이북의 핵 위협을 비롯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기막힌 일들까지 

 

이 나라가 처한 안팎의 상황들이

 

너무 위태롭고 위험해

 

우리가 어찌할 바 모르는 상황들 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드러나게 하셨으니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이 나라 이 백성들을 지켜오신 하나님

 

이 나라를 하나님의 두 팔로 붙잡아 주시고 어깨로 지탱하여 주시고

 

이 나라의 정치와 경제와 문화가

 

귀신과 마귀와 점술가와 악한 영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옵소서

 

우리들부터 하나님과 세상 우상을 동시에 섬겼던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두 마음을 품지 않도록 우리 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 나라는 완전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시고 통치하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지금 이 곳 밀알재단에, 또 이 나라 곳곳에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겨자씨 같은 믿음이 뿌려지게 하시고,

 

크게 자라나게 하시어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특히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사모하며

 

더 낮은 곳에서 섬기는 삶으로

 

우리의 믿음에 더욱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 가정마다 주님 지켜 주시어

 

환란과 시험을 당하는 가정이 없도록 인도하시고,

 

마음으로 몸으로 아파하며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안수하여 주시어서, 깨끗이 치유 받게 하시고,

 

질병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듣는 우리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새로운 힘과 소망을 얻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과

 

안내와 주차 등 곳곳에서 예배를 돕는 귀한 헌신을 기뻐 받아주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까지도

 

주님께 열납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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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 (prayer for sunday worship service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 

 

이렇게 주님 전에 나아와 찬양하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예배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광야와 같은 험한 세상에서 

 

홍해바다도 만나고 때론 쓴물도 만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기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들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힘들고 아픈, 몸과 마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위로 받고 치유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거룩한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문을 닫히고 재앙이 있을 때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응답해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

 

이북의 핵 위협을 비롯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지진까지 

 

이 나라가 처한 안팎의 상황들이

 

너무 위태롭고 위험해

 

우리가 어찌할 바 모르는 상황들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 모두 처해진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소망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잘 넘기어 

 

이 나라와 우리 모두가 예수님 복음의 능력 안에서

 

새롭고 크게 변화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시대에

 

먼저 교회가 믿음으로 바로 서게 하여 주시고

 

특별히 이제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밀알교회를 축복하사

 

이 사회에 이 시대에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밝은 빛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로 뜨거운 성령의 교회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자리에 힘써 나가게 하시고

 

준비한 여러 행사들 가운데 우리의 가족과 이웃들도 참여하여

 

풍성한 은혜의 자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가정 가정마다 주님 지켜 주시어

 

환란과 시험을 당하는 가정이 없도록 인도하시고,

 

마음으로 몸으로 아파하며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안수하여 주시어서, 깨끗이 치유 받게 하시고,

 

질병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진리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셔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듣는 우리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새로운 힘과 소망을 얻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과

 

안내와 주차 등 곳곳에서 예배를 돕는 귀한 헌신을 기뻐 받아주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까지도

 

주님께 열납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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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대표기도 (prayer for sunday worship service )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시어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

 

이렇게 주님 전에 나아와 찬양하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예배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험한 세상 살면서

 

힘들고 지쳐 있는 우리의 연약한 몸과 마음을

 

만져주심을 바라며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힘들고 아픈, 몸과 마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위로 받고 치유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거룩한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주간도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

 

우리의 마음은 만족이 없고 얻은 것이 없어 허전하기만 합니다.

 

잡은 것이 없어 낙심해 있던 베드로의 배에 찾아오사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신 주님

 

이 시간 이곳에도 찾아 오시어

 

우리의 허전한 마음에 먼저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우리가 힘쓰고 애써야 되는 그 깊은 곳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애타게 사랑하시며 안타깝게 여기시는 하나님

 

북한의 위협과 주변국들의 경쟁으로 모든 것이 불안하고

 

가정들이 무너지고 교회들도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마음이 나누어진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영혼이 성령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나라와 교회를 위해 목숨걸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지식으론 세울 수도 지킬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덮고 있는 잘못된 가치관과

 

분열과 거짓과 악한 영들이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가을맞이 전교인 성령축제를 통하여

 

불 같은 성령을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성령의 불꽃이

 

기도의 불로, 말씀의 불로, 찬양의 불로 타오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더 큰 은혜를 사모합니다.

 

더 뜨거운 성령을 간구합니다.

 

더 뜨거운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더 뜨거운 성도되기 원하오니

 

이 곳의 한 심령 심령 하나도 빠짐없이 뜨거운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이 시간 특히 복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사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건케 하옵시고 늘 성령 충만하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안내와 주차 등 곳곳에서 예배를 돕는 귀한 헌신을 기뻐 받아주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까지도

 

주님께 열납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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