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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주일닞 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하나님꼐서 만드신 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를 느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결실을 통해 우리들의 삶을 만족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너무나 많기에 주님께 많은 것을 돌려드려야 하는데도 그러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이 시간도 상한 마음과 가난한 심령으로 나아가오니 주의 임재로 채워주소서.


우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는 사역자들을 세우신 하나님, 우리가 교역자들의 마음에 근심을 안겨 주지 않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사역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역하고, 주의 일에 기쁘고 즐겁게 전념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좋은 것을 교역자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교회가, 존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온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역자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들과 협력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가는


교회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를위해 사역자들을 세우신 주님,교역자들 모두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말씀의 권세와 능력을 덧입혀 주소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온 열정을 쏟으시는 주의 종들을 강건케 하시고,


그들이 뿌리는 땀과 눈물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그리스도의 헌신 된 일꾼들로 자라가며


부흥되는 기쁨을 허락하소서. 사역자들이 근심으로 사역하는 일이 없도록 사역자들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걱정거리가 하나님의 채우심으로 해결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다양한 지체들을 세워주신 주님, 우리가 서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각양 받은 은사를 따라 주님을 효과적으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서로 걸림돌이 되지 않고, 서로 필요 없다고 무시하는 일이 없으며, 서로를 내 몸처럼 아끼고


존중하는 지체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다양성 속에 조화와 일체를 이루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모든 지체들이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를 섬기되 다툼과 분열 없이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더불어 섬기는 기쁨을 누리기보다 상처와 아픔을 겅험하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에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하나 됨을 지킬 수 있는 선한 마음을 부어 주시길 바라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서 좋은 교회, 좋은 성도로 소문나게 하옵소서.


교회에 좋은 이미지가 심겨저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고 머물고 싶은 교회가 되게 하소서.


밀씀으로 변화되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우리가 주의 말씀에 목마릅니다.

갈급한 심령 위에 말씀의 단비를 내리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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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택함을 받은 성도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전능한 주님께서 이 자리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존귀한 주님을 영광 중에 뵈옵고 영원히 모시는 축복 받는 예배 시간 되게 하옵소서.
택하신 백성들에게 복 내려 주셔서 거룩한 마음 갖게 하옵소서.
고통 받는 멍에를 벗어 버리고 십자가 은혜 받게 하옵소서.
병든 몸이 고침을 받아 튼튼해지며, 빈궁한 자들의 삶이 부해지며, 슬픔 당한 자들이 위로 받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 주에는 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5년 전에 이곳에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하나님의 뜻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을 이루어 가심에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성도님들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과 봉사로 인해 영광 받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서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훈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제를 나누며, 주님 안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들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가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면 기쁘고 즐거웠던 일,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많았지만, 고난과 억압 받는 일들이 많았지만 굳건하게 지켜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항상 우리 곁에서, 지켜 주시면서, 보호하시면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광야생활을 하게 하기도 하셨지만, 하나님의 이러한 크고 크신 사랑과 계획과 섭리를 깨닫지 못하여 때로는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원망하며, 불평만 했던 저희들입니다.
교회에서 생기는 제반 문제에 대해서는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찾고 회개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교회에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많은 줄 압니다.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시고, 복음 전파에 대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헌신하고 봉사하는 가운데, 주변 환경 때문에, 주변 상황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주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면 기뻐하면서 더 열심히 교회 일에 힘써 일하고, 어려움과 고난이 닥치면 원망하고 넘어져서 봉사의 자리를 떠나는 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린이의 모습에서 벗어나 성장한 어른의 모습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아름다운 덕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남․녀 전도회와  구역식구들이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 찬양대원, 차량봉사위원, 식당봉사위원, 새가족부, 구역장과 권찰, 꽃꽂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을 통해서 교회가 더욱 더 굳건하게 서 가게 하옵소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위로하며, 긍휼히 여기며, 섬기며,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님들의 이러한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좋은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20주년 감사 예배를 드리는 그 날,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도들이, 지금보다는 더 믿음이 큰 교회로 성장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쌓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교역자님들과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 은사를 더하여 주시고,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마다, 기도하실 때마다, 심방하실 때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실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크게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질고로, 병마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과 치료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어 해결함 받게 하옵소서.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나 자신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자기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게 하여 주시고, 하루속히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신앙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시고 억압당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성가대의 찬양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이 마음의 평강을 얻으며, 새로운 힘을 얻어 한 주일동안 승리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항상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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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오전 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도 우리몸을 성전삼아 성령님이 거하시며 성령님이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시되 모래수보다 많은 수로 우리를 지키고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실 때 말씀에 순복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었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감당치못할 시험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길을 내셔서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으며

날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것들을 택하사 강한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천한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 의 이름을 덧입지 않고는 우리가 자랑할것이

아무것도 없슴을 고백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름만 높이는 삶을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하여서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의 편지로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예수향기 날리며 기쁘고 복된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각양 좋은은사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받은바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지 아니하고 많은것을 남기는자로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좋은 군사로 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전신갑주를 취하게 하시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며 복음의 신을신고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 깨어 기도하는일을

힘쓰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군사로 일하는동안 생활에 억매이지 아니하게 입히시고 먹이시고 충분히 쓸것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들을 이루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주사랑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구원받은 우리를 이곳에 먼저 보내주시고 머리되신 주님의 음성에 귀를귀울여 수종들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로 받은바 은사대로 일하게 하시되 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주사랑교회를 통하여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이 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대로 잘되는 복과 형통의 복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세우신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성령의 불길이 저희에게 임하게 하시고 말씀이 스스로 일하실때에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우리마음을 감찰하셔서 주님앞에 벌거벗은 자같이 드러나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서

사랑하는 주의 성도들 말씀 읽는중에 문제가 해결되고 말씀듯는중에 건강이 회복되며

오직 기쁨이 넘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서서

이시간 빈손으로 나오지 아니하고 주님앞에 예물을 드리게하신 주님 우리의 예물을 받으시니 감사합니다 해외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들과 그가족들 위에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날마다 오고가는 소식들이 주님은 살아게시고 오늘도 변함없이 일하심을 증거하게

하옵서서 예배시종을 주님께 의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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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낮설교/행복한 새해를 위하여 (February,Sunday Sermon)

 

 

제목 : 행복한 새해를 위하여  

본문 : 50:23

1.감사로 주님과 동행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정말 믿음안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향하여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을 향해 나아갈 때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교회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풍족함이 넘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서로 한번 축복의 말씀을 합시다. 마음껏 서로를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이지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2018년입니다. 1900년대를 보내고 2000년대를 맞으며 뉴밀레니엄이니 어쩌니 하면서 전 세계가 떠들썩하게 떠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고 준비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또 1년이 지나 2018년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물론 많은 것들이 생각나겠지만 우리가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마음은 감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도 많아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할 노릇 제대로 못한 것도 있고 또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 고달픈 일, 실패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을 덮어 버려서 우리가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래요? 지나간 한해도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너무 부족한 것도 많고, 하나님과 사람앞에 송구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으로 어려운 일도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치인들도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실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까? 물질적으로도 이만하면 풍족하고, 자유와 평화와 질서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해마다 풍년이 되어 쌀이 남아도는 땅, 이 얼마나 복된 나라며 복된 민족입니까? 전쟁이나 기근이나 테러가 없고, 이렇게 자유스럽게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영광드리며 살 수 있는 것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물론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 때로는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낙심이 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도 남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이 뭔지 아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는 수학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가히 천문학적인 것입니다. 아니 천문학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값으로 돈으로 수량으로 그 어떤 것으로 계수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의 가치는 얼마나 되겠어요? 우리가 발딛고 있는 이 지구의 가치는 얼마나 되겠어요? 태양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산소의 가치는? 물의 가치는? 게다가 천국의 가치는? 이걸 돈으로 환산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을 숫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말그대로 무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그냥 공짜로 거저로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만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이웃, 온 인류 정말 너무나 감사한 존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서로 돕는 관계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서 되는 것입니다. 독신으로 혼자서 편히 살겠다? 정말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독신으로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보세요. 자기 혼자 가능한 게 몇가지나 있겠어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의 거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거예요. 뭐 혼자 잘 먹고 잘살아?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부모형제는 물론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연에게도 감사해야 하고, 나라에 대하여도 감사해야 되고, 직장에 대하여도 감사해야 하고 여하튼 다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자연의 가치가 얼마나 되겠어요? 이것도 무한한 것입니다. 그 자연으로 인하여 우리가 누리는 은혜는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수백 억 원짜리 그림보다 더 귀하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또 그 자연들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들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그런데 이것을 주신 하나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고, 그 자연을 어찌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습니까?

 

교회나 학교나 직장이나 병원이나 무슨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나 상점이나 마을 공동체나 나라나 하여튼 모든 개인에게나 공동체나 기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 것들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교회도 없고 학교도 없고 직장도 없고 병원도 없고 마을도 기관도 없고 상점도 없고 문화시설도 없고 나라도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 인생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서 우리가 무엇을 누릴 수가 있겠어요? 우리의 생명을 어떻게 보장받겠어요?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그런데 서로 감사하지 못하고 그저 어떻게든지 서로 속이고 빼앗고 하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예요.

 

여러분, 감사할 줄 아는 모르는 사람은 동물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영어로 ThinkThank는 어원이 같은 말입니다. Think 즉 생각이라는 말과 Thank 곧 감사라는 말이 어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즉 생각할 줄알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감사를 모르면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안그래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나 부모님의 은혜나 다른 사람의 은혜나 자연의 은혜를 모르겠어요? 알면 어찌 감사가 안 나오겠어요?

 

여러분, 오늘 말씀보세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무슨 뜻입니까? 말 그대로 그냥 형식적으로 의식적으로 기계적으로 무감각하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감격하며 예배를 드릴 때 그것이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감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고, 감사할 때 우리의 삶에도 은혜와 기쁨이 있고, 감사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고, 감사할 때 우리 모두의 삶이 햇빛처럼 밝아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7년도를 보내고 2018년 새해를 맞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밝아온 2018년도에도 변함없이 베풀어주실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배드리며 자유와 평화와 소망가운데 새해를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이웃에도 감사하고, 이 아름다운 대자연에게도 감사하고 그래서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주고 여러분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합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가 두 번째로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는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7절을 보세요.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려는 역사의 전환점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 이스라엘의 정신적, 영적 지주로서 이스라엘을 40년 동안 인도해왔던 모세가 죽은 것입니다. 물론 여호수아가 지도가가 되긴 했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는 여호수아는 모세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행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홍해바다를 갈라 애굽의 군대에서 건져주고, 반석을 쳐서 물을 내어 먹여주고, 메추라기 떼를 모아 고기를 먹여주던 사람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이 모든 일들을 모세를 통해서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그 모세의 수종자로서 심부름 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호수아에 대하여 신뢰를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이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가 강하고 강한 가나안 족속들과 일전을 벌려야만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하며 불안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백성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여호수아에게 힘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약속의 땅을 향하여 두려움없이 가서 그 땅을 차지하여 약속된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가나안은 내가 너희에게 준땅이니 너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들어가라. 너희들이 할 일은 하나, 그저 나를 믿고 내 말을 따라서 들어가는 것이다. 오직 내 말을 의지하고 내 말을 신뢰하고 그 말씀만을 따라 살라. 그러면 너희들의 하는 일이 분명코 형통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인간적으로는 우리가 가는 길이 불확실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생길입니다. 염려가 되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올해 2013년도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로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약속과 그의 말씀은 너무나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변개치 않으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에 결코 부도수표가 없습니다. 분명코 하나님의 약속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생명과 기쁨과 은혜가 있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전개되든 지구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든 상관없습니다. 혹 고난과 비극적인 역사가 온다해도 상관없습니다. 믿음안에 사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천국의 기쁨과 은혜와 자유와 평화가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저 신실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따라만 가면 됩니다. 아니 내힘으로는 따라 갈 수조차 없습니다. 그냥 말씀 앞에 엎드릴 따름입니다. 그냥 마음에 주님을 모셔들일 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알아서 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말씀을 따라 가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원한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다른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돈과 지식과 명예와 과학과 권세와 그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왜 아니겠어요? 무엇으로 가능하겠어요? 무엇이 영원한 미래를 알겠어요?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 어떤 우리를 온전히 지켜 줄 수도, 온전히 인도해 줄 수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완전한 등대이고 인도자이고 천국으로 안내해 주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나간 한해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하세요. 이 한해도 감사하며 사세요. 공연히 헛된 것 잡고 발버둥치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부여 잡고 그거 따라 가세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말씀을 따라 여러분의 인생의 발걸음을 한발자국 한발자국 옮겨 놓으세요. 그러면 결코 실족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승리가 있습니다. 천국의 은총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새로 밝아온 이 2018, 아니 여러분의 남은 모든 생애가 바로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학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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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낮설교 /복된 새해를 위하여 (February,Sunday Sermon)

 

 

말씀 : 3:1~10

제목 : 축복받는 새해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칫솔을 팔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너무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칫솔입니다. 왜 가지고 나왔습니까? 물론 팔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 칫솔이 이렇게 다섯 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있습니다. 얼마일 것 같습니까? 단돈 천원입니다. 뒤에 보면 made in korea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수출품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수출이 잘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망했습니다. 잘 되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 어쨌든 백문이 불여일견, 하나씩 드릴테니 찬찬히 구경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몇 분이나 사실까요? 저도 모릅니다. 잠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점잖은 신사 분 한분이 구입하셨습니다. 더 구입하실 분 안 계십니까? ,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못하고 망설이고 계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만 팔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몇 개를 팔았습니까? , 한 개입니다. 그럼 제가 얼마를 벌었습니까? 1,000원입니다. 아니 원가를 빼면 300원 벌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실망했을까요? ,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다음 칸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멋있는 아저씨입니까? 비록 지하철에서 칫솔을 팔고 있지만, 비록 수입은 많지 않지만 얼마나 여유가 있고,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혹시 실망할 일이 있을지는 몰라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다음 칸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혹시 좀 실망스럽고 힘든 일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희망과 긍정 속에 한 해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주님 말씀따라 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분명히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복된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한해를 정말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살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나 긍정의 생각이라고 내 마음대로, 세상 가치관대로의 긍정은 안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긍정하는 것이 올바른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죄와 어둠 가운데 있고 하나님은 빛이시오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긍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긍정하는 것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1:8절을 보십시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보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라. 지키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할 것이라.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생명과 축복과 평강과 위로와 기쁨의 근원자이십니다. 모든 우주만물과 그 질서와 규칙과 규범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우주만물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우주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당연히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 인생이 생명과 진리와 은혜로 충만해 질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빛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면 빛의 은혜, 생명의 은혜를 누릴 것이요, 어둠과 사망에 속한 마귀 사탄을 따라가면 어둠과 사망의 그늘 속에 살 것은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죄와 어둠속에 있는 너무나 많은 인생들이 자기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마귀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가져다주는 유일한 규범이며, 규칙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성경을 무시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서 인간이 스스로 만든 룰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길이시며 진리이시며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님이 정해주신 룰만이 하나님께 통하는 길이며 그것만이 인간의 생명을 보장하고 풍성케 하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성경만이 인간의 삶에 유일하게 완전한 생명을 주고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유일한 규칙이요, 규범이요, 가이드라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의 영과 육과 정신에 관한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은 오직 성경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천지창조 때부터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알고 인간 존재에 대하여, 인간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길에 대하여 규칙을 정할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모든 인생은 이러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안의 그 어떤 존재도 우주와 인간과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다 알지도 못하고 권한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제시할 수 없고, 모든 우주의 질서를 정할 수도 없고, 규범을 만들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바르게 알고 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그 설명서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육신을 사용하고 시간을 사용하고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4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오직 우리 인생의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이며 등불이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한해 동안도 말씀이 여러분을 지키고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 있는 생명과 기쁨과 평강과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삶을 살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따라 살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그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6절 말씀 보십시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 이 말씀에서 특별히 범사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범사, 즉 모든 일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릴 때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밥 먹을 때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로 인정하고, 장사를 할 때도 인정하고, 공부할 때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하고, 축복받을 때도 인정하고, 잘 안되고, 건강하지 못하고, 불통해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만나도, 불만스러운 일이 있어도, 이해 못할 일이 벌어져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와 환경과 상황을 불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과 지혜와 능력과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해야 합니다. 나나 내게 주어진 시간이나 물질이나 재능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고 그러면 반드시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인정하면 어찌 예배와 찬송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어찌 내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며, 나아가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과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하여 바르게 사용하며 살아갈 때에 어찌 그 인생이 별처럼 빛나지 않겠습니까? 그 인생이 어찌 아름답고 복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여러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음을 믿고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만나도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내 할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갈 때에 그 인생이 어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움과 은혜를 인정하고 예배드리고 찬송드리고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육신이나 정신이나 물질이나 시간이나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게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어렵고 힘들고 이해가 안되고 억울한 일을 만나도 그저 하나님께 맡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존중히 여김을 받으며 생명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한 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그 은혜를 누리려면 하나님의 지혜는 나보다 천배 만배 억배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오늘 7절 말씀 보십시오.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

 

어다.” 자기가 똑똑한 것처럼 생각하며 제 고집대로 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솔직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다고 내 놓을만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비록 피조물들 중에서는 제법 지혜롭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우리 인생이 아는 게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경험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배웠으면 얼마나 배웠습니까? 알면 얼마나 압니까?

 

욥이 고난을 당했을 때 욥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너무 답답해서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름대로 선하고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런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오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악한데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난 정말 억울하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내게 대답하라. 네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거기 있었느냐, 바닷물이 넘치게 하였느냐, 네가 아침이 오게 하였느냐, 네가 별들을 매어 묶을 수 있느냐, 네가 눈과 비를 내리었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네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주었느냐, 네가 염소의 새끼를 낳을 때를 아느냐,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러자 욥은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42:3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렸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욥을 고난에서 건져주시고 다시금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인품이 좋고 선하고 잘나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것처럼 여기고,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것처럼 여기는 인생은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마귀사탄에게 철저히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 우주 공간속에서, 천지가 창조되고 영원한 세계로 나아가는 길까지, 영원한 세상이 지속되는 그 모든 일에 대하여 아는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 자신의 한계와 무지와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자신과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에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는 이 복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려면 진실로 하나님을 공경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9절 말씀 보세요.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보십시오. 네 재물과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제일 먼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아가서 십일조를 비롯한 모든 감사예물을 드릴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여호와를 인정하는 일이요, 바르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게다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게다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에 사용되는 것인데,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이 유일하게 하늘 곳간에 쌓는 일인데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고 공경한다면 어찌 하나님께 먼저 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무엇인가 힘써 노력해서 얻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을 향하여 야, 말합니다. ‘, 정말 수고 많았다. 너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좀 쉬면서 먹고 마시고 놀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부모님이 날 낳아 주시고 열심히 키워 주신 덕분이라며 부모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곁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던 친구나 선배나 기타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도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우리도 여전히 인본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육신으로 물질로 시간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었다해도 근본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터전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생명과 육체과 지혜와 능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햇빛과 비와 공기와 토지를 주셔서 그 안에서 활동하며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다른 모든 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공경할 때 그 믿음과 신실함을 보시고 더욱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오늘 이 귀한 말씀들을 기억하며 올 한해 동안도 정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결코 자신이나 세상의 지혜를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오직 우리의 유일한 규범이며 잣대이며 안내자인 하나님의 말씀의 안내를 따라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과 물질과 육신을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창고가 가득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이 여김을 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학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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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월 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함을 따지지 않고 믿는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영접하는 모두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는 권능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쁘게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정치와 경제가 어렵습니다. 저마다들 자조섞인 푸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나이나. 이 모든 것이 주의 크신 사랑을 이웃에 권하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한 우리의 허물에서 연고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시간 한주간 일상생활에서 지은 모든 죄와 허물을 주님께 내어 놓고 고백하오니

크신 사랑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가 심히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신자들은 말씀에 의지하며 넉넉히 이기고 일어서게 하시옵소서.

할 수 있거든 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못함이 없느니라함과 같이

우리 모두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힘으로만 살게되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니

믿음으로 승리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우리를 낙심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게 하시어 그들을 주님앞에 인도하는

 

도구로 삼아주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희망의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능력의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와 그 가정에 더욱 강건한 믿음을 주시고

주님전에 나와 간절히 기도할 때 다 응답하여 주셔서 큰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김애남 목사님을 세우셔서 생명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중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여 주시며, 잃었던 용기를 되찾게 하여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귀한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도사님, 회외선교사님들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말씀 잘 전하게 하옵시고,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이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며 섬기는 일꾼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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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둘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우리ㅇㅇ교회 성도들을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 온 정성으로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저희들의의 죄악됨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앃기시어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겉사람은 주님의 백성인냥 거룩한척 하면서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세상의 불의와 쾌락 속에서 날마다 호의호식 하면서 위선자적인 삶을

살아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진정으로 원하오니 주님을 잊고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록 일상의 삶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 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하신 주님앞에

다시 다가 서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 들에게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 할줄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지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찾아 오시어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달을수 있는 머리와 말씀에 따라 실천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다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옵소서

말씀대로 살 수 잇는 결단을 주옵소서


비록 우리가 이세상에서 보잘것 없이 작고 초라할 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하시고

귀중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국유학으로,군대복무로,또한 국내에서 학업과 직장 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과 교회를 늘 생각 하면서 맡겨진 사명

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하여

모든 찬양대원 들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청지기 들에게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주심을 믿고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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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금요철야 예배대표 기도문 (February,friday night prayer)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주시고 사단의 두려움에서

저희 영과 혼을 보전하여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시간도 주를 사모하여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주의 오른 손으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저희 심령이 주님의 품 안에서 기쁘게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시간 저희들의 삶은 물질의 안위를 바라보았으며,

주님의 뜻을 잊어버리고, 우리들 스스로의 생각과 이기심에 눈이

어두워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형제자매들을 살펴보지 못한 모습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시어 주님의 정결한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주님 보시기에 기쁘고

선한 것만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께로 피하오니 저희를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사 평안 중에 거하게 하시며

저희가 주님의 전능하신 손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모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저희 상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옵소서.

순결한 마음과 정직하고 곧은 심정과 선한 의지와 거룩한 양심과

영적인 강건을 저희에게 허락하시사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부족하나 주님의 사랑은 한이 없으며,

저희는 나약하나 주님의 팔은 능력이 있사옵나이다.

저희는 범죄하기 쉬우나 불길 같은 성령은 저희의 모든 죄악을

다 태우고도 남음이 있나이다.

주여 ! 저희 가운데 역사하셔서 저희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사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뜨겁게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밤 이 기도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이 여러가지 문제와

어려움들로 인하여 찢긴 심령으로 주께 나왔사오니

저희들의 마음을 짓누르는 이 모든 문제들을 주께서 맡아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께 부르짖는 이 모든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저희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희들이 세상적인 일에 매여 종노릇하지

않고 의로운 일을 위해 주께 간구하고 매달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일들을 주께 맡기오니 주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옵소서.

이 밤도 저희를 주님의 장중에 기도를 붙들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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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저희의 소망이 되시고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에게 새로운 해를 주셔서 기쁨가운데 희망을 갖고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희들에게 또 다시 복된 새해를 선물로 주셨사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의 삶을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시간도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감동과 감격을 경험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주님의 피 값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 위에 하늘 문을 여시고 복에 복을 부어 주셔서 영적 지경과 사역의 지경이 확장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들 모두가 감사하는 맘으로 기꺼이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섬김의 손길들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기도의 사명자, 기도의 능력자들이 넘쳐나서 중보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인 것을 자각하게 하셔서 성도들 모두가 기도함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선한 일을 도모하는 믿음의 공동체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 교회의 자라나는 세대가 각 심령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품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녀들에 되게 하소서.

저들이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을 이기며 살 수 있게 하소서.

세상 문화를 다스리고 죄악을 물리칠 수 있는 300명의 기드온 정병같은 차세대가 이 교회를 통하여 배출되기 원합니다.

차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담당 사역자들과 교사들과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 맘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그들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이 일들이 능히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게 하소서

듣는 귀와 깨닫는 지혜를 주셔서 말씀이 선포될 때 주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 삶의 길이요 빛이요 목표가 되게 하시고 말씀의 능력으로 내일부터 시작되는 생활의 예배가 승리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음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성가대가 주께 찬양할 때 기쁘게 받아 주시고 청중들 모두에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게 하소서.

모든 성가대원이 찬양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뢰하오며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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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February,Wednesday worship prayer )

 

 

 

할렐루야 !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 죄악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인생을 복되게 하셔서 주의 복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길을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오늘 수요 예배에 저희들의 심령을 주께로 향하오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성령님께서 발길을 붙드사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앉아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무기력한
존재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소망과 희망을 찾아 이 밤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었사오니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먹물보다 더 검은 죄를 사하여 주신 주님의
응답에 커다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전에 올라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같이 저희도 주님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한
행함의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속적인 것을 버리지 못하는 나약한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도움을 구하고저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앞에서 설때마다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고 세속의 찌들은 모습이 아닌
주님의 충성스런 자녀로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옵고,
저희들 자신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한
모든 형제자매들을 위한 기도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붙들어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하시고 그것으로 세상에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어서 역사하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을 깊게 새겨주시고
행할 수 있는 믿음을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오늘 저녁에 귀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사
그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깊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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