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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ear's Eve Service (송구영신예배 설교)

송구영신예배 설교 (말씀 : 고후5:17)

제목 : 행복한 새해

1.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나라의 임금님이 큰 병이 들어 나라의 용하다는 의원을 다 불러서 처방을 하였으나 백약이 무효이고 병은 점점 깊어져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 소식을 듣고 한 지혜자가 찾아와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임금님의 병은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을 시켜 전국 방방곡곡에 다니며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대감들의 집을 찾아가 물었으나 누구도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전국에서 이름난 부자집을 찾아다니며 물었지만 이들도 역시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학문이 높은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았지만 역시 자신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권세자, 부자, 지식인 등 행복할 만한 사람들을 모조리 찾아 다녔지만 제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낙심하며 돌아오며 산길을 걷다가 오두막을 발견하고 거기서 묵게 되어 주인 영감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는데 뜻밖에도 이 산골 오두막에 사는 노부부가 자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신하는 너무 반가워 그러면 당신들의 속옷을 좀 달라고 하자 노부부는 우리는 너무 가난하여 지금까지 속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행복은 결코 권력이나 지식이나 돈이나 잘 생긴 외모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과 조건에 관계없이 행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행복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은 천하를 가지고도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눅17:20,21절에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렇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천국은 이 땅위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몸을 그대로 가진 상태에서 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어 우리에게 임할 것인데 그 동안은 그 천국의 임재를 바라보며 그 천국에 합당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천국을 여기서도 앞당겨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분명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천국도 우리 안에서 있습니다. 믿음으로 천국에 합당한 마음으로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모든 조건에 관계없이 천국의 은총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여러분은 이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천국을 누리기에 합당치 않은 모든 부정적이고 패배적이고 절망적이고 불신앙적인 것들을 제거하고 오직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거룩함과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다가온 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삶이 정말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2.속사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하려면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 행복한 마음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 죄와 무지속에 있는 옛것을 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죄와 무지속에 있는 그래서 불신앙적이고 부정적이고 패배적이고 추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감사와 선과 의와 거룩과 진실 등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추방하고 우리 주님의 마음인 사랑과 은혜와 진실과 거룩과 의와 선으로 채우면 그 인생이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엡4:22-24절에서는 말씀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마귀의 권세아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고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심령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말할 나위도 없이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한번 해봅시다. 과거의 낡고 가치없고 부정적이고 어두운 것들은 벗어 던져버려 봅시다. 부정적이고 편협적이고 이기적인 과거의 잔재를 벗어 봅시다. 그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닙니다. 주님 앞에 엎드리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마음먹고 주님 앞에 간절히 엎드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새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리는 얼마든지 상황과 환경과 처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가능합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죽어서 썩은 시체가 살아나는데 무슨 환경, 상황, 나이 그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새해는 정말 하나님 엎드려 성령의 도우심을 덧입어 과거의 모든 아름답지 못한 잔재들은 다 날려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아름답고 향기롭고 큰 기쁨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복된 날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삶의 목적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의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존재가 가장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에 어긋난 것은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버림 받게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텔레비전이 아무리 좋게 보여도 화면이 안 나오면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냉장고에서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면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다 고물상으로 들어가 폐기되는 길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의미가 왔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그냥 잘 먹고 잘살다가 가도록 만들어진 존재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하여 지음 받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사43:7절을 보세요.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인생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욕심쟁이라서 우리 인간을 만들어 놓고는 가만히 앉아서 자기 혼자 영광을 누리려고 지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에게도 영광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나 자신을 비롯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 즉 모든 물질과 시간과 자연과 지헤와 능력과 감정과 영성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때 그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이 되겠습니까? 그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를 갖게 되겠습니까? 얼마나 바르게 사용하겠습니까? 얼마나 이웃에게도 기쁨과 유익을 주겠습니까?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겠으면 얼마나 풍성하겠습니까?

반면에 그저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하다보면 결국 재물의 노예가 되고, 권력의 노예가 되고, 나아가 향락에 노예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저 더 많이 소유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자연과의 관계가 깨지고. 이웃과의 관계가 깨져서 갈등과 시기와 거짓과 분쟁과 불만과 불평과 원망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바로 여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이 목적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과 물질과 시간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물질과 권력과 소유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와 평화가 자유가 임합니다.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결코 자기 영광, 자기 만족, 자기 명예를 위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삶을 영위할 때에 세상의 모든 종노릇하는데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러분 자신도 진정한 자유와 평강과 기쁨 속에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올바른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 만나면 가능합니다. 예수님 만나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내 영혼 속에 있는 모든 죄악된 것들, 무지한 것들, 거룩하지 못하던 것들, 어둡고 칙칙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환경, 조건, 상황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인격수양이나 과학이나 지식이나 무슨 물리적인 힘으로도 안됩니다. 그러나 예수이름으로는 가능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환경, 상황, 나이 그까짓 것 별거 아닙니다.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막9:23절에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있지만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그러한 것들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상황과 환경과 소유욕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와 평화와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주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건강의 복과 자녀의 복과 물질의 복과 형통의 복을 누리시기는 이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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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기도,찬양이 있는 곳 (선교사를 교육하고 후원하는 선교사 언어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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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설교 (New Year's Eve Service)

 

 

 

말씀 : 고후5:17

제목 : 행복한 새해

1.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나라의 임금님이 큰 병이 들어 나라의 용하다는 의원을 다 불러서 처방을 하였으나 백약이 무효이고 병은 점점 깊어져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이 소식을 듣고 한 지혜자가 찾아와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임금님의 병은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신하들을 시켜 전국 방방곡곡에 다니며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대감들의 집을 찾아가 물었으나 누구도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전국에서 이름난 부자집을 찾아다니며 물었지만 이들도 역시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학문이 높은 사람을 찾아가 물어보았지만 역시 자신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권세자, 부자, 지식인 등 행복할 만한 사람들을 모조리 찾아 다녔지만 제일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낙심하며 돌아오며 산길을 걷다가 오두막을 발견하고 거기서 묵게 되어 주인 영감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는데 뜻밖에도 이 산골 오두막에 사는 노부부가 자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신하는 너무 반가워 그러면 당신들의 속옷을 좀 달라고 하자 노부부는 우리는 너무 가난하여 지금까지 속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행복은 결코 권력이나 지식이나 돈이나 잘 생긴 외모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과 조건에 관계없이 행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행복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은 천하를 가지고도 행복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눅17:20,21절에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렇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천국은 이 땅위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몸을 그대로 가진 상태에서 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어 우리에게 임할 것인데 그 동안은 그 천국의 임재를 바라보며 그 천국에 합당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천국을 여기서도 앞당겨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분명 우리 안에 있습니다. 천국도 우리 안에서 있습니다. 믿음으로 천국에 합당한 마음으로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 우리는 모든 조건에 관계없이 천국의 은총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여러분은 이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천국을 누리기에 합당치 않은 모든 부정적이고 패배적이고 절망적이고 불신앙적인 것들을 제거하고 오직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거룩함과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새롭게 다가온 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삶이 정말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2.속사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하려면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 행복한 마음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 죄와 무지속에 있는 옛것을 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죄와 무지속에 있는 그래서 불신앙적이고 부정적이고 패배적이고 추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믿음과 사랑과 은혜와 기쁨과 감사와 선과 의와 거룩과 진실 등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부정적인 모든 것들을 추방하고 우리 주님의 마음인 사랑과 은혜와 진실과 거룩과 의와 선으로 채우면 그 인생이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엡4:22-24절에서는 말씀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마귀의 권세아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고 생명과 진리의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심령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말할 나위도 없이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한번 해봅시다. 과거의 낡고 가치없고 부정적이고 어두운 것들은 벗어 던져버려 봅시다. 부정적이고 편협적이고 이기적인 과거의 잔재를 벗어 봅시다. 그거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닙니다. 주님 앞에 엎드리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마음먹고 주님 앞에 간절히 엎드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새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리는 얼마든지 상황과 환경과 처지를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가능합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죽어서 썩은 시체가 살아나는데 무슨 환경, 상황, 나이 그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새해는 정말 하나님 엎드려 성령의 도우심을 덧입어 과거의 모든 아름답지 못한 잔재들은 다 날려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아름답고 향기롭고 큰 기쁨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한 복된 날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삶의 목적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의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존재가 가장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에 어긋난 것은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버림 받게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텔레비전이 아무리 좋게 보여도 화면이 안 나오면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냉장고에서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면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다 고물상으로 들어가 폐기되는 길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적이 있습니다. 그냥 무의미가 왔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닙니다. 그냥 잘 먹고 잘살다가 가도록 만들어진 존재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하여 지음 받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사43:7절을 보세요.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인생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욕심쟁이라서 우리 인간을 만들어 놓고는 가만히 앉아서 자기 혼자 영광을 누리려고 지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우리에게도 영광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나 자신을 비롯하여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 즉 모든 물질과 시간과 자연과 지헤와 능력과 감정과 영성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때 그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이 되겠습니까? 그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를 갖게 되겠습니까? 얼마나 바르게 사용하겠습니까? 얼마나 이웃에게도 기쁨과 유익을 주겠습니까?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겠으면 얼마나 풍성하겠습니까?

반면에 그저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하다보면 결국 재물의 노예가 되고, 권력의 노예가 되고, 나아가 향락에 노예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저 더 많이 소유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자연과의 관계가 깨지고. 이웃과의 관계가 깨져서 갈등과 시기와 거짓과 분쟁과 불만과 불평과 원망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바로 여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이 목적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과 물질과 시간과 이웃과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물질과 권력과 소유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유와 평화가 자유가 임합니다.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결코 자기 영광, 자기 만족, 자기 명예를 위해서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삶을 영위할 때에 세상의 모든 종노릇하는데서 해방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러분 자신도 진정한 자유와 평강과 기쁨 속에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4.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올바른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까?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 만나면 가능합니다. 예수님 만나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내 영혼 속에 있는 모든 죄악된 것들, 무지한 것들, 거룩하지 못하던 것들, 어둡고 칙칙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환경, 조건, 상황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안 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죄의 뿌리를 뽑아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인격수양이나 과학이나 지식이나 무슨 물리적인 힘으로도 안됩니다. 그러나 예수이름으로는 가능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환경, 상황, 나이 그까짓 것 별거 아닙니다.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막9:23절에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들이 있지만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그러한 것들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상황과 환경과 소유욕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와 평화와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주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건강의 복과 자녀의 복과 물질의 복과 형통의 복을 누리시기는 이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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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예배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저희들 주님의 품안에
품어 주시고 오늘 이시간 올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 하여 주의 성전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서 아버지가
기뻐하는 일에 게을렀으며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음을 고백합니다.

참새 한 마리가 죽고 사는 것도 주님의 주권아래 있음과 같이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이 주의 은혜이건만 여전히 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한일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구하오니 올 한해 저희들이 주님 앞에 지은
모든 허물을 주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결한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을 구하기 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기 보다 용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저희 헤브론교회의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주시고
어둠의 영은 물러가게 하시며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기 원하나이다

단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영, 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히시며 말씀이 선포될 때 어둠의 영은 물러가며 육신의
고통이 있는 자는 깨끗함을 받으며 가난한 심령에 기쁨을,
고통받는 심령에 자유함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길 원하나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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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대표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만왕의 왕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지난 일년 동안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매 순간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셨기에
이렇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을 세상 헛된 것에 치우쳤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들의 허물을 교훈 삼아 다시 한 번
겸비하여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는 보다
가치 있고 복된 일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의 어두운 기억들은 이제 지우기를 원하오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주의 자녀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뿌리는 우리교회 성도들
다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함이 넘쳐나서 예배에 간절함없이
형식적인 예배를 드렸는데도 의식조차 못하였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1년전 우리가 주님께 영광돌리며 2011년을 보내겠다고 다짐하며
서원하였지만 주님의 영광을 우리의 의로 드러내며 땅에 떨어뜨린
일들이 허다하게 많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속한 사람되기보다는 세상의 음행과 쾌락을 쫓으며
살았고 주께서 오셨을 때 소외되고 가난한 영혼들을 찾아 그들의 다친
맘을 위로하신 행적들을 보고 닮아가기보다는 우리들은 오만하고
교만하여 소외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강한 자에게 아부하고
약한 자를 업신여기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를 사랑하는 주의 곁에서 머물러 조금씩
주 예수 닮아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엎드러져 순종하는 우리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아
영적으로 메마른 이 세상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안하다고 자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주님의 빛 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느헤미야가 성전을 재건할 때처럼, 지난 가난과 분열과 혼란과
실의와 고통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부지런하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지혜를 구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용기있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교회가 미래를 잘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변화되는 교회가 되어 복음을 잘 전도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목표와 비전을 튼튼히 세우고 가꾸는 교회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는
교회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신음하는 성도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사업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는 가정이나 취업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은혜 내려 주셔서 새해에는 사업이 형통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고,
청년들에게는 일할 수 있는 기쁨을 맛보며 주께 영광돌리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밀한 곳에서 신음하는 지체들을 하나님은 아시오니 깊은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소망과 비전을 갖고 바로 서게 하셔서 아팠던 기억들이
주께서 주신 은사의 기초가 되어, 똑같은 아픔으로 아파하며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로 다가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물하고 되돌려 고치는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 나라와 우리 교회의 든든한 지도자로
삼아주시고 우리교회의 거룩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셔서 올해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주의 종으로 삼아 주옵소서.
오늘 전해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 다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복되고 거룩한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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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매 순간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셨기에

 이렇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지난 한해를 더듬어보면

 이 땅에 참으로 많은

사건들과 사고들과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을 흔들며

 우리의 삶을 낙심케 하며

근심과 염려 속에

빠지게 만들었던

아픈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황들을 다스리시고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

 저희를 건져 주셨고,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며,

 


소망 중에 인내할 수 있도록

힘주심으로 위기의 순간들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남의 은혜라고 말했던

 바울처럼 우리의 삶은

 모두 주님의 은혜로

주어졌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날들을

 주님의 여왕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고

 세상 헛된 것에 너무도 많이

써 버렸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시간들의

 허물을 교훈 삼아

다시 한 번 겸비하여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새로 시작되는 새해에는

보다 가치 있고

 복된 일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의 어두운 기억들은

 이제 지우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 땅과 교회와

​성도들이 겪었던 아픔과

 시련의 상처를 치료하셔서

회복시켜 주시고,

새해를 주님 주시는

 희망과 새 힘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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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 (New Year's Eve Service)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으로 세상을 구원하시는

역사의 주관자 되신 아버지 하나님,

한해가 저물어

새해의 아침 해가 서서히

저희의 마음과 온 누리를 비추는

이 엄숙한 순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주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우리 개개인의 삶 속에

 역사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손길을 이 시간

눈을 감고 느끼기 원합니다. 

우리 인생의 존재 가치가,

하나님께 쓰임 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지만,

무한 경쟁 사회속에서

자신만의 유익을 탐하다

서로 상처받고 아파하며

하나님 없이 지냈던

우리의 어리석고 연약했던

시간들을 이 시간 뒤돌아봅니다.

최선을 다 하되 결과의 성패는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맡기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 낙담하고 실망했던

순간들도 되돌아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우리의 가정과 친구와,

건강과 일에서

 감사와 기쁨을 찾지 못하고,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은 것을 바라보며

 시기하고, 질투하고 낙심하였던

시간들도 깨닫기 원합니다.

우리가 힘들고 아팠던 순간,

낙심하고 실의에 빠졌을 때,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찾았던

그 하나님을 이 시간

 다시 바라보기 원하며,

아직 열리지 않은

새해의 소망을

우리 주님에게서

찾고저 이 시간 모였아오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경쟁과

견제의 각박한 세상살이에

우리 영이 고갈되고 매말라갈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영을 소생 시킬 수 있는

 교회를 주시고

 함께 믿음을 지켜나갈

우리의 소중한 동역자를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베데스타 어르신들과

임마뉴엘 천사들을 섬기고,

청년/주일학교를 섬기며,

예배와 전도와 구제와 봉사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이 교회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섬기는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를 나누는 일에

더 많은 성도들이

 동참할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이 교회에

허락한 재정과 사역을

하나님의 뜻에 더욱 합당하게

나눌 수 있게 모든

제직들이 기쁨으로 일하고,

제직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새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패배자들은 과거를 말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현실을 말하지만

위대한 사람들은 날마다

미래를 말한다고 합니다.

주님! 성령이

이 시간 우리에게 임하여

 대저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새해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선교지에

가득 차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손발은 제약과

 난관이 있는 현실에 있지만

우리의 눈은 환상을 보고

우리의 입은 미래를 말하며

주의 성령에 사로잡혀 사명자로

새해를 마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사명과 비전이

우리의 탐심의 포장이 되지 않게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다른 사람의 유익과 행복을 지키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통로로

 우리 모두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을 주신 우리 주님이

그 사명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주실 줄 믿사오니,

물질과 질병과 인생의 여러가지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도

 능력보다 먼저 사명을 구하는

 새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사역지에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연합 찬양대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기쁨을

찬양으로 주님께 받칩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새해의 소망과

기대로 가슴 벅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종 목사님

 새해에도 건강 지켜주시고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주의 은혜와

새해의 소망을 선포할 때

우리의 영안이 열리고

주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 시종을 주께 맡기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시작과 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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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 ♡  New Year's Eve service

 

 

 

만군의 주 되시고 만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호를 높이 찬양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저

희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의 귀한

피로 속죄함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

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하오나, 일년동안 하나님 우선으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

령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으며 세상과 짝하여 살고 미

워하며 분내고 화내며 죄 짓고 살아온 것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온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어느것 하나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 없이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한 해 동안의식주에 어

려움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며, 아플 때에 건강을 회복하게하셨고, 슬

픔을 당할 때에 위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어 지금 이 거룩

한 성전에 나아와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공중에 나는 새들과들에 핀 백합화까지도 일하지 않고 먹이시

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식물과 동물과 생물을 지배

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무한히

사랑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 걱정과 근심, 두려움이 사라지고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2017년 새해에는 새힘을 주시어 눈동자 같이 지켜주실 줄 믿

습니다. 새해에 필리핀과 대한민국에 어려운 문제를해결하도록

하시어 민생이 회생되고 경제가 회복되는 한 해가 되게 하시옵

소서.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을 축복하시어 어려움은 물러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입어 가정이 평안하고 복된 한

해가되게 하시고, 사업장은 번창하게 하시며, 공부하는 학생들

에게는 커다란 비젼과지혜를 주시어 필리핀과 대한민국, 국제

사회의 큰 일꾼들로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헤브론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아버

지, 지금까지 서원교 선교사님을 통하여 인도하시고,

김애남목사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서 선교사님의 수고를 아버

지께서 아시오니 갑절로 갚아 주시고 새로운 선교의사명을 잘

감당하게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김애남목사님을 이 곳에 보

내신 주님의 큰 뜻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어려움 당하지 않고

가정이 평안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목회가 되게하시옵소

서. 새해에는 교회가 부흥되게하시어 이 곳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의 방주가 되도록 하시옵소서. 한국에서 온 어린

이들이 이 곳에 온 보람을 얻고 돌아갈 때까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고 돌보는 교사들과 봉사하는 손길위에 하나님의 복

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랑하시는 김애남목사님에게

함께하시어 성령이전하는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므로 하나님께

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가 넘치는 복되고 귀한 시간 되

게 하시옵소서.

성찬식과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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