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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낮설교/행복한 새해를 위하여 (February,Sunday Sermon)

 

 

제목 : 행복한 새해를 위하여  

본문 : 50:23

1.감사로 주님과 동행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정말 믿음안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향하여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을 향해 나아갈 때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교회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풍족함이 넘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서로 한번 축복의 말씀을 합시다. 마음껏 서로를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이지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2018년입니다. 1900년대를 보내고 2000년대를 맞으며 뉴밀레니엄이니 어쩌니 하면서 전 세계가 떠들썩하게 떠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2017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고 준비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또 1년이 지나 2018년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물론 많은 것들이 생각나겠지만 우리가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가져야 할 마음은 감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도 많아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할 노릇 제대로 못한 것도 있고 또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 고달픈 일, 실패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것을 덮어 버려서 우리가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래요? 지나간 한해도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너무 부족한 것도 많고, 하나님과 사람앞에 송구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으로 어려운 일도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치인들도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실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까? 물질적으로도 이만하면 풍족하고, 자유와 평화와 질서를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해마다 풍년이 되어 쌀이 남아도는 땅, 이 얼마나 복된 나라며 복된 민족입니까? 전쟁이나 기근이나 테러가 없고, 이렇게 자유스럽게 마음껏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영광드리며 살 수 있는 것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물론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 때로는 억울하고 원망스럽고 낙심이 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도 남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이 뭔지 아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리는 수학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가히 천문학적인 것입니다. 아니 천문학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값으로 돈으로 수량으로 그 어떤 것으로 계수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의 가치는 얼마나 되겠어요? 우리가 발딛고 있는 이 지구의 가치는 얼마나 되겠어요? 태양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산소의 가치는? 물의 가치는? 게다가 천국의 가치는? 이걸 돈으로 환산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을 숫자로 나타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말그대로 무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그냥 공짜로 거저로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만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부모, 형제, 친척, 친구, 이웃, 온 인류 정말 너무나 감사한 존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로부터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서로 돕는 관계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서 되는 것입니다. 독신으로 혼자서 편히 살겠다? 정말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독신으로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보세요. 자기 혼자 가능한 게 몇가지나 있겠어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의 거의 대부분이 다른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거예요. 뭐 혼자 잘 먹고 잘살아?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부모형제는 물론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연에게도 감사해야 하고, 나라에 대하여도 감사해야 되고, 직장에 대하여도 감사해야 하고 여하튼 다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자연의 가치가 얼마나 되겠어요? 이것도 무한한 것입니다. 그 자연으로 인하여 우리가 누리는 은혜는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수백 억 원짜리 그림보다 더 귀하고 가치 있는 것입니다. 또 그 자연들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들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그런데 이것을 주신 하나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고, 그 자연을 어찌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습니까?

 

교회나 학교나 직장이나 병원이나 무슨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나 상점이나 마을 공동체나 나라나 하여튼 모든 개인에게나 공동체나 기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 것들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교회도 없고 학교도 없고 직장도 없고 병원도 없고 마을도 기관도 없고 상점도 없고 문화시설도 없고 나라도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그 인생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서 우리가 무엇을 누릴 수가 있겠어요? 우리의 생명을 어떻게 보장받겠어요?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그런데 서로 감사하지 못하고 그저 어떻게든지 서로 속이고 빼앗고 하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예요.

 

여러분, 감사할 줄 아는 모르는 사람은 동물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영어로 ThinkThank는 어원이 같은 말입니다. Think 즉 생각이라는 말과 Thank 곧 감사라는 말이 어원이 같다는 것입니다. 즉 생각할 줄알면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감사를 모르면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안그래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나 부모님의 은혜나 다른 사람의 은혜나 자연의 은혜를 모르겠어요? 알면 어찌 감사가 안 나오겠어요?

 

여러분, 오늘 말씀보세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무슨 뜻입니까? 말 그대로 그냥 형식적으로 의식적으로 기계적으로 무감각하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감격하며 예배를 드릴 때 그것이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감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고, 감사할 때 우리의 삶에도 은혜와 기쁨이 있고, 감사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고, 감사할 때 우리 모두의 삶이 햇빛처럼 밝아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7년도를 보내고 2018년 새해를 맞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밝아온 2018년도에도 변함없이 베풀어주실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배드리며 자유와 평화와 소망가운데 새해를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이웃에도 감사하고, 이 아름다운 대자연에게도 감사하고 그래서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주고 여러분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합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가 두 번째로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는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7절을 보세요.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려는 역사의 전환점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 이스라엘의 정신적, 영적 지주로서 이스라엘을 40년 동안 인도해왔던 모세가 죽은 것입니다. 물론 여호수아가 지도가가 되긴 했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는 여호수아는 모세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행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고, 홍해바다를 갈라 애굽의 군대에서 건져주고, 반석을 쳐서 물을 내어 먹여주고, 메추라기 떼를 모아 고기를 먹여주던 사람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이 모든 일들을 모세를 통해서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그 모세의 수종자로서 심부름 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호수아에 대하여 신뢰를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이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 눈앞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가 강하고 강한 가나안 족속들과 일전을 벌려야만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걱정하며 불안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백성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여호수아에게 힘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약속의 땅을 향하여 두려움없이 가서 그 땅을 차지하여 약속된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가나안은 내가 너희에게 준땅이니 너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들어가라. 너희들이 할 일은 하나, 그저 나를 믿고 내 말을 따라서 들어가는 것이다. 오직 내 말을 의지하고 내 말을 신뢰하고 그 말씀만을 따라 살라. 그러면 너희들의 하는 일이 분명코 형통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인간적으로는 우리가 가는 길이 불확실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생길입니다. 염려가 되고 불안하고 걱정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올해 2013년도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로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약속과 그의 말씀은 너무나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변개치 않으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에 결코 부도수표가 없습니다. 분명코 하나님의 약속안에 천국이 있습니다. 생명과 기쁨과 은혜가 있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전개되든 지구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든 상관없습니다. 혹 고난과 비극적인 역사가 온다해도 상관없습니다. 믿음안에 사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천국의 기쁨과 은혜와 자유와 평화가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저 신실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따라만 가면 됩니다. 아니 내힘으로는 따라 갈 수조차 없습니다. 그냥 말씀 앞에 엎드릴 따름입니다. 그냥 마음에 주님을 모셔들일 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알아서 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말씀을 따라 가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원한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다른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합니다. 돈과 지식과 명예와 과학과 권세와 그 어떤 것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말씀으로만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왜 아니겠어요? 무엇으로 가능하겠어요? 무엇이 영원한 미래를 알겠어요?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 어떤 우리를 온전히 지켜 줄 수도, 온전히 인도해 줄 수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완전한 등대이고 인도자이고 천국으로 안내해 주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나간 한해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하세요. 이 한해도 감사하며 사세요. 공연히 헛된 것 잡고 발버둥치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부여 잡고 그거 따라 가세요.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말씀을 따라 여러분의 인생의 발걸음을 한발자국 한발자국 옮겨 놓으세요. 그러면 결코 실족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기쁨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승리가 있습니다. 천국의 은총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새로 밝아온 이 2018, 아니 여러분의 남은 모든 생애가 바로 그런 날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학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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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일낮설교 /복된 새해를 위하여 (February,Sunday Sermon)

 

 

말씀 : 3:1~10

제목 : 축복받는 새해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칫솔을 팔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너무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칫솔입니다. 왜 가지고 나왔습니까? 물론 팔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 칫솔이 이렇게 다섯 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있습니다. 얼마일 것 같습니까? 단돈 천원입니다. 뒤에 보면 made in korea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수출품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수출이 잘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망했습니다. 잘 되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 어쨌든 백문이 불여일견, 하나씩 드릴테니 찬찬히 구경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몇 분이나 사실까요? 저도 모릅니다. 잠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 . 점잖은 신사 분 한분이 구입하셨습니다. 더 구입하실 분 안 계십니까? ,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못하고 망설이고 계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만 팔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몇 개를 팔았습니까? , 한 개입니다. 그럼 제가 얼마를 벌었습니까? 1,000원입니다. 아니 원가를 빼면 300원 벌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실망했을까요? ,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다음 칸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멋있는 아저씨입니까? 비록 지하철에서 칫솔을 팔고 있지만, 비록 수입은 많지 않지만 얼마나 여유가 있고,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혹시 실망할 일이 있을지는 몰라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다음 칸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혹시 좀 실망스럽고 힘든 일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희망과 긍정 속에 한 해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주님 말씀따라 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분명히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복된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한해를 정말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살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나 긍정의 생각이라고 내 마음대로, 세상 가치관대로의 긍정은 안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긍정하는 것이 올바른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죄와 어둠 가운데 있고 하나님은 빛이시오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긍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긍정하는 것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1:8절을 보십시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보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라. 지키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할 것이라.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생명과 축복과 평강과 위로와 기쁨의 근원자이십니다. 모든 우주만물과 그 질서와 규칙과 규범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우주만물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우주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당연히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 인생이 생명과 진리와 은혜로 충만해 질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빛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면 빛의 은혜, 생명의 은혜를 누릴 것이요, 어둠과 사망에 속한 마귀 사탄을 따라가면 어둠과 사망의 그늘 속에 살 것은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죄와 어둠속에 있는 너무나 많은 인생들이 자기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마귀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가져다주는 유일한 규범이며, 규칙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성경을 무시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서 인간이 스스로 만든 룰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길이시며 진리이시며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님이 정해주신 룰만이 하나님께 통하는 길이며 그것만이 인간의 생명을 보장하고 풍성케 하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성경만이 인간의 삶에 유일하게 완전한 생명을 주고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유일한 규칙이요, 규범이요, 가이드라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의 영과 육과 정신에 관한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은 오직 성경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천지창조 때부터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알고 인간 존재에 대하여, 인간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길에 대하여 규칙을 정할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모든 인생은 이러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안의 그 어떤 존재도 우주와 인간과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다 알지도 못하고 권한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제시할 수 없고, 모든 우주의 질서를 정할 수도 없고, 규범을 만들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바르게 알고 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그 설명서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육신을 사용하고 시간을 사용하고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4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오직 우리 인생의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이며 등불이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한해 동안도 말씀이 여러분을 지키고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 있는 생명과 기쁨과 평강과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삶을 살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따라 살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그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6절 말씀 보십시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 이 말씀에서 특별히 범사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범사, 즉 모든 일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릴 때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밥 먹을 때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로 인정하고, 장사를 할 때도 인정하고, 공부할 때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하고, 축복받을 때도 인정하고, 잘 안되고, 건강하지 못하고, 불통해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만나도, 불만스러운 일이 있어도, 이해 못할 일이 벌어져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와 환경과 상황을 불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과 지혜와 능력과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해야 합니다. 나나 내게 주어진 시간이나 물질이나 재능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고 그러면 반드시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인정하면 어찌 예배와 찬송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어찌 내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며, 나아가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과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하여 바르게 사용하며 살아갈 때에 어찌 그 인생이 별처럼 빛나지 않겠습니까? 그 인생이 어찌 아름답고 복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여러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음을 믿고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만나도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내 할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갈 때에 그 인생이 어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움과 은혜를 인정하고 예배드리고 찬송드리고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육신이나 정신이나 물질이나 시간이나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게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어렵고 힘들고 이해가 안되고 억울한 일을 만나도 그저 하나님께 맡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존중히 여김을 받으며 생명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한 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그 은혜를 누리려면 하나님의 지혜는 나보다 천배 만배 억배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오늘 7절 말씀 보십시오.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

 

어다.” 자기가 똑똑한 것처럼 생각하며 제 고집대로 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솔직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다고 내 놓을만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비록 피조물들 중에서는 제법 지혜롭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우리 인생이 아는 게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경험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배웠으면 얼마나 배웠습니까? 알면 얼마나 압니까?

 

욥이 고난을 당했을 때 욥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너무 답답해서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름대로 선하고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런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오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악한데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난 정말 억울하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내게 대답하라. 네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거기 있었느냐, 바닷물이 넘치게 하였느냐, 네가 아침이 오게 하였느냐, 네가 별들을 매어 묶을 수 있느냐, 네가 눈과 비를 내리었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네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주었느냐, 네가 염소의 새끼를 낳을 때를 아느냐,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러자 욥은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42:3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렸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욥을 고난에서 건져주시고 다시금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인품이 좋고 선하고 잘나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것처럼 여기고,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것처럼 여기는 인생은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마귀사탄에게 철저히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 우주 공간속에서, 천지가 창조되고 영원한 세계로 나아가는 길까지, 영원한 세상이 지속되는 그 모든 일에 대하여 아는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 자신의 한계와 무지와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자신과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에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는 이 복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려면 진실로 하나님을 공경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9절 말씀 보세요.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보십시오. 네 재물과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제일 먼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아가서 십일조를 비롯한 모든 감사예물을 드릴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여호와를 인정하는 일이요, 바르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게다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게다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에 사용되는 것인데,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이 유일하게 하늘 곳간에 쌓는 일인데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고 공경한다면 어찌 하나님께 먼저 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무엇인가 힘써 노력해서 얻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을 향하여 야, 말합니다. ‘, 정말 수고 많았다. 너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좀 쉬면서 먹고 마시고 놀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부모님이 날 낳아 주시고 열심히 키워 주신 덕분이라며 부모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곁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던 친구나 선배나 기타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도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우리도 여전히 인본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육신으로 물질로 시간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었다해도 근본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터전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생명과 육체과 지혜와 능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햇빛과 비와 공기와 토지를 주셔서 그 안에서 활동하며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다른 모든 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공경할 때 그 믿음과 신실함을 보시고 더욱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오늘 이 귀한 말씀들을 기억하며 올 한해 동안도 정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결코 자신이나 세상의 지혜를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오직 우리의 유일한 규범이며 잣대이며 안내자인 하나님의 말씀의 안내를 따라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과 물질과 육신을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창고가 가득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이 여김을 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조학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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