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야기
그동안 2년가까일 다니던 치과였다
매년 한번씩 스케일링도 했다
이 치과에 오기전 4년전에 부천에 살 때 아래 치아 좌우 하나씩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웠다
그런데 얼마전 이곳 치과에서 치아 하나의 주위가 썩어서
때워야 한다기에 그렇게 하라고 하고 때웠는데
두달이 되었을까 신경을 건들게 되었는지
그 치아가 너무 너무 통증이 와서 치과에 갔더니
신경치료를 하고 치아를 치아색으로 씌워야 한다는 것이다
가격은 50만원
일단 치통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처방받아 약을 먹었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걸어 다닐때 윗 치아와 아래 치아가 부팉치면
더욱아팠다.
그래서 우리동네에는 4거리에 5개의 치과가 있는데
모두 다녀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 보고 싶었다
그래서 몇일전 다른 치과에 갔었는데
서울대 박사이신 분이였다.
이 의사 선생님은 나의 치아를 위하래로 몇번 물어 보라고 하더니
치아를 갈기 시작했다 치통이 있는 치아가 윗치아 아래치아가 부딭쳐
통증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갈아서 조금 낮추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약을 먹고 삼일후 다시 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아침부터 아무런 통증이 없었다
치과에 가지 말까 생각하다가 예약을 했으니 3시에 갔다
7월에 스케일링을 지난번 치과에서 했었는데 오늘하고
잇몸치료를 앞으로 2번에 걸쳐서 하자고 했다
돈이 많들어갈 것 같아서 카운터 아가씨에게 잇몸치료 비용이 얼마냐고 물어 볻았더니
보험이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아무튼 이번에 너무 너무 치통으로 고생을 했는데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쉽게 치료를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
지난번 치과에 계속 다녔다면 신경치료하고 씌우는데 50만원
허비하게 되었을 텐데.....
옛말에 병은 알려야 한다고 했다 여러사람에게 알리면 더 좋은 치료 방법이 나온다는 뜻인듯 싶다
'건강정보 > 건강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하수체졸중의 원인 및 증상 (0) | 2024.11.05 |
---|---|
10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비결 (3) | 2024.10.21 |
방광염의 원인과 치료법 (0) | 2024.02.05 |
두통이 심한 원인과 증상 (0) | 2024.02.01 |
1959년생 대상 폐렴구균 23가 예방접종 무료 지원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