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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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보여주는 부부간의 사랑

 

 

1. 아담과 하와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우리의 첫 사랑은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내 뼈와 내 살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나의 배필.

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 돕지 않는다면 일이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벌거벗고 있었으나 부끄러운 줄도 몰랐다.

우리의 사랑은 깨끗하고 투명했다. 처음 우리의 사랑은... 
 
2. 이삭과 리브가 - 예, 함께 가겠습니다.

 

창 24: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우리의 첫 사랑은 "위로" 입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수고한 많은 손길들,

먼 길을 마다 않고 달려온 소중한 사람이 있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르는

이 만남이 그저 기쁠 뿐이다.

 

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려움과 슬픔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인해 그 흔적을 지운다.

오랫동안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던 슬픔의

잔재까지 당신으로 인해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3. 야곱과 라헬 -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십사 년을 수일 같이  
 

창 31: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우리의 첫 사랑은 "인내"입니다.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쫓기는 삶 속에서 빛으로 다가온 만남.

아리땁고 고운 당신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7년 후... 이루지 못한 첫 사랑에

남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7년, 그리고 또 7년... 힘든 생활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이 되는 사람.

일생을 다 바쳐서라도 얻을 수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4. 보아스와 룻 - 여기서 떠나지 말고 함께 있으라.

  

룻 2: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우리의 첫 사랑은 "순종"입니다.

 

겸손, 성실, 그리고 지혜...

그저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

가슴 졸이며 아파하거나, 안타까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믿고 기다렸습니다.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 만으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를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 보았습니다.   
 
5. 다윗과 아비가일 -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삼상 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첫 사랑은 "존경"입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현명함으로, 지혜로움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이해심이 많고 용모가 아름다운 여인.

 품은 소망 하나만으로 며칠 만에

이루어주신 첫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합니다.

 

서로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겠다는

그 고백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6. 그리고 예수님과 우리...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의 첫 사랑은 "보혈"입니다.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쉽게 얻었던 첫 사랑에 대해서.

셀 수도 없는 큰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불씨를 찾아 언젠가처럼

훨훨 타오르던 붉은 사랑 꽃 피우고 싶습니다.

단 한번뿐인 첫 사랑 기억을 더듬어,

 삶을 더듬어 다시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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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지식] 신앙이란?

 


 성경말씀과 신앙


신앙이란 살아 계신 하나님과 나 사이 살아있는 인격적 관계이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살아 있나? 없나? 입니다. "호세아서 6장6절말씀

<내가 원하는것은 번제나 제사보다 너의 마음을 원하노라>

안다는 것은 학문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하여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아는 것이다.

구약의 안다라는 말 야다라는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안다 모른다 차원이 아니고 상대방의 마음을 공유한다는 뜻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마음이 공유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신앙이란 온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관계를 갖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그토록 주님은 어느 번제보다 예배당보다 그런 야다의 사랑을 하시며 그런 사랑을 원하시는 것이다.

이사야서 29장 23절 말씀

인격적인 관계에서 마음 떠나면 다 떠나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나의 마음을 잃어 가는 것이다.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특히 첫 사랑의  마음을 다시 찾는 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주님만이 우리의 깨어진 마음을 회복시켜 주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는 그런 사랑을 깨닫고 다시 그런 첫사랑을 회복되기를 우리 주님은 바라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2장 16절

인격적인 관계에서 그를 안다는 것은 그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주님은 우리에게 그 마음을 회복케 하여 주신다. 로마서 5:5

 

십자가 앞에서 나를 처절히 깨뜨리고 영접해야 한다. 그토록 아끼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심은 무슨 의미인가? 나의 죄가 얼마나 처절한 것인가? 십자가 앞에서 직면하여 회개하여야 한다. 결정되지 않는 두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는 결코 주님 만나 주시지 않으신다. 오직 한마음이어야 한다.

 

주님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시옵소서 이제야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심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나의 온 마음을 바쳐 기도드리오니 저의 기도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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