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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일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Prayer for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할렐루야 !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메말랐던 저희의 심령을 주님의 은혜의 단비로 적셔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와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 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하나님! 오늘은 특별히 감사하며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저희가 만나는 모든 순간이 감사로 바뀌게 하소서.

그래서 감사가 기쁨을 창조하는 순간순간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때때로 저희는 문제 속에서 허덕이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저희를 위해서 하나님이 애써서 고안하신 장치인 것을 믿습니다.

저희를 훈련하시다가 마침내는 복을 주기 위해 만드신 통로인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문제를 쳐다보며 불평하고 속상해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문제를 준비하시느라고 애쓰신 하나님을 오히려 찬양합니다.

그 문제 속에 숨겨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실패 속에서 성공을 찾았고,

적과 싸우며 더 발전하고 강한 생명력을 키웠습니다.

하나님!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바꾸고 보는 눈을 바꾸어서 살고자 합니다.

어찌하든지 저희가 잘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서 숨은 보화를 찾아내며 통쾌하고 즐거운 역전의 기회를 만들게 하옵소서.

그래서 일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해서 마침내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월첫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February.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오늘도 귀한 하루를 주시고 아침부터 이 황혼까지 저희들을 눈동자 처럼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맡기신 일을 감당토록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이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잃고 어두움 속을 소망 없이 헤매이던 상태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이제 죄씻음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한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총에 다시금 감사드리옵니다.

순간 순간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 뒤를 따르는 삶을 살게 도와 주옵소서. 바로 보고, 듣고 판단하여 용감하고 끈기있게 살도록 이끄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오나 이렇게 감사를 드리면서 한편 저희의 언행심사를 생각 해 봅니다. 저희들이 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일이 아프고 부끄럽게 기억됩니다. 주여, 흘리신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또한 꼭 하여야 할 줄 알고 하려고까지 하였으나, 힘들고 괴롭기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회피한 일이 괴롭게 기억됩니다.

주여,

또한 흘리신 보혈로 씻어 정케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저희 안에 맑고 정한 새 심령을 빚어 주시옵소서.

어떤 잘못이든 과감히 거절하고, 어떤 힘든 일이든 주의 뜻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끈기를 새롭게 입혀 주옵소서.

그래서 인생의 저녁시간에 아버지 앞에 드리는 열매가 많은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크신 은총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자비하신 아버지하나님 우리의 허물과 연약함으로 죄 가운데  방황하는 저희를
주님의 은혜로 구원하여주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그토록 감당할 수없는 사랑을 주심에도 우리는 늘 죄가운데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다시 올수 없는 귀한 시간과 날들이 속히 지나가고
이제  한 해의 절반을 보내며 어느덧 7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열심으로 살았지만 손에 쥐어진 것은 후회와  미련뿐임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은 새로운 믿음의 시작이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믿음의 결단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옵기에 저희가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과 다른 내일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오니
주님 저희의 갈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우리 모두가 입술을 벌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 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구세주이심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든 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이며,용기없는 신앙 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시어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

세우신 담임목사님 말씀 전하실때 성령님 저희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그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한 사명을 깨달게 하여주옵소서

지금이야말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 말씀하신 주님,
지금 이 순간 말씀을 통하여 그 거룩한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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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찬양예배대표기도문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여호와 우리 하나님,

오늘밤 부족한 종의 기도를 들으소서.

이밤 저희들의 찬양예배를 축복하옵소서.

주여,

저희들이 찬양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 사랑을 사모하며

사랑의 증인이 되고자 나왔습니다. 이 시간 하늘 보고를 열으시사

주님의 사랑의 은사를 저희 모두에게 주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들이 사랑의 사람,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을만한 능력이 있다하였사오니,

그러한 능력이 이밤에 충만케 하옵소서.

주여, 우리나라를 축복하옵소서.

5천년 동안 우상숭배로서 가난과 저주와 질병속에 살던 민족을,

100년전에 복음의 씨가 떨어져 기독교 2천년 역사에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장족의 부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과거 일제 36년 동안 갖은 고통 중에 해방을 허락하신 하나님,

다시 우리 민족이 남북통일이 되는 기적도 허락하옵소서.

이 나라 정치인, 경제인, 교육자, 문화인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운 줄 알고

하나님 법대로 활동하는 복음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밤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고 말씀 증거하실 주의 사자에게

권능을 주셔서 듣는 저희에게 크게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밤에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못된 언행심사를 변화시켜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때를 따라 돕는 아버지의 은혜를 늘 같사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첫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November.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여호와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입니다

새벽부터 시간마다 저희들로 하여금 경건되게 예배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영혼의 만나를 적절히 내려주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에덴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수죄의 연속이었습니다.

주께서 저희를 참아 주셔서 더럽고 무거운 죄의 짐을 진 채로

감히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 머리를 숙였습니다.

저희들이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이기 때문에 세속사회에서 사는 날 동안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못하였습니다.

힘을 다하여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려고 했지만,

믿음의 흰 세마포가 더러워졌습니다.

그기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눈과 같이 희게 씻어 주시고 아픔을 싸매어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날이 다하여 가는 저녁제단입니다.

신령한 젖을 먹게 하옵소서.

한 주간 세상에서 일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은혜로 영혼이 강건하여 보람되고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에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주를 위해서라면 고난도 피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시간은 저희들의 삶에서 가장 존귀한 때입니다.

마음을 열고 겸손한 자세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저희 발에 등이요 저희 길에 빛이 될 것입니다.

이 예배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신령과 진정

그리고 경건한 순종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1월 네째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November.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 앞에서 당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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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오늘도 귀한 하루를 주시고 아침부터 이 황혼까지 저희들을

이끄시며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맡기신 일을 감당토록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이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잃고 어두움 속을 소망없이
 
헤매이던 상태에서 구속하셨습니다. 이제 죄씻음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한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총에 다시금 감사드리옵니다.
 

순간 순간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 뒤를 따르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바로 보고, 듣고 판단하여 용감하고

끈기있게 살도록 이끄신 성령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오나 이렇게 감사를 드리면서 한편 저희의 언행심사를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이 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생각하고 말하고행동한 일이

아프고 부끄럽게 기억됩니다. 주여, 홀리신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또한 꼭 하여야 할 줄 알고 하려고까지 하였으나,

힘들고 괴롭기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회피한 일이 괴롭게 기억됩니다.

주여, 또한 흘리신 보혈로 씻어 정케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저희 안에 맑고 정한 새 심령을 빛어 주시옵소서,

어떤 잘못이든 과감히 거절하고, 어떤 힘든 일이든 주의 뜻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끈기를 새롭게 입혀 주옵소서.
 

그래서 인생의 저녁시간에 아버지 앞에 드리는 열매가 많은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크신 은총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오후예배기도문 (October.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모임과 일치에 촛점을 두시고, 십자가 영광 바라보며 날마다 자기를 죽이는데 촛점을 두어서 승리자가 된 사도 바울을 말씀에서 발견케 하심을 같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넘어지고 쓰러지고 뒷발질 당하면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간 일으켜 줄 것인가 하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나약한 자들입니다

남이 힘들여 이루어 놓은 것을 보면 그저 되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저 찾으며 그저 얻으려는 얄팍한 믿음, 부끄러운 신앙이었음을 이 저녁에 고백합니다.

하나님,

어리석고 둔한 지각을 열어 주시어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걸어가는 길에 걸림돌을 치우시어 안전을 보장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돌봐주신 은혜가 생각할 수 록 고맙고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맡은 직분에서 청지기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은총 가운데 머물러 살기를 원합니다.

주의 자녀들이 생활이 궁정하고 병이 있다 하더라도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이 낙망치 아니하고 늘 깨어 기도할 힘을 주옵소서.

어부밖에는 할 일이 없던 시몬을 찾아 제자 삼으신 주님, 무능하고 무력한 저희에게 일거리를 맡겨 주옵소서. 이미 맡김 받은 성도는 그 직업이나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박국이 외양간에는 소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고 포도원에는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는 소출이 없었어도, 하나님을 발견하였나이다.

이를 새 출발의 계기로 삼았던 것처럼 저희들도 이 한 주간의 삶이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

저희 교회에 속해 있는 각 기관이 민족의 장래를 이끌어갈 귀한 일꾼을 배출하게 하옵시고, 교회를 위해 봉사할 마음과 기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영력을 칠배나 강하게 하옵소서.

듣는 저희들의 눈과 귀가 열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오후예배대표기도문 (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여호와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오늘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입니다

새벽부터 시간마다 저희들로 하여금 경건되게 예배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영혼의 만나를 적절히 내려주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에덴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수죄의 연속이었습니다.

주께서 저희를 참아 주셔서 더럽고 무거운 죄의 짐을 진 채로

감히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와 머리를 숙였습니다.

저희들이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이기 때문에

세속사회에서 사는 날 동안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못하였습니다.

힘을 다하여 사탄의 유혹을 극복하려고 했지만,

믿음의 흰 세마포가 더러워졌습니다.

그기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주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눈과 같이 희게 씻어 주시고 아픔을 싸매어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날이 다하여 가는 저녁제단입니다.

신령한 젖을 먹게 하옵소서.

한 주간 세상에서 일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은혜로 영혼이 강건하여 보람되고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 에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주를 위해서라면 고난도 피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시간은 저희들의 삶에서 가장 존귀한 때입니다.

마음을 열고 겸손한 자세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저희 발에 등이요 저희 길에 빛이 될 것입니다.

이 예배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신령과 진정

그리고 경건한 순종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9월 둘째주일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September.Sunday night worship service)

주의 날을 구별이 여겨 이 저녁에도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드리고자 모였나이다.

사망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죄인들을 죄인이라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딸로 삼아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만입이 있어도 이 감사를 어찌 다 읖조릴 수 있겠는지요?

이 저녁에 구원의 은총을 마음껏 찬양하는 시간이 되도록 성령넘 충만히 임 하옵소서,

저희에게 일찍이 믿음을 주셔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속죄 자이시며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알고, 믿고,

구원받게 하여 주신 은혜를 다시금 감사하나이다.

주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것같이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항상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믿사옵고 감사하나이다.

우리 한국 교회에 주신 훌륭한 믿음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 주신 귀한 전통을 따라서

오늘도 이렇게 저녁 찬양예배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특히 오전의 예배 후에 나태해지고 게을러 지기 쉬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심어 주서서 이렇게 나아왔습니다.

성령께서 저희에게 식지 않는 뜨거운 마음을 부어 주시고,

졸지 않고, 깬 심령으로 산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경을 강해하는 종에게 함께 하셔서 존귀한 말씀을 짧은 시간에 해석할 때에,

바르게, 은혜롭게 증거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은혜를 사모하여 나온 교우들의 마음에 새 양식을 먹고 힘이 넘쳐 돌아가는 축복을 주옵소서.

질병과 가난과 특별히 자녀들의 교육과 직업과 결혼 문제 등으로 기도하는

부모님과 젊은 남녀 종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오랜 병중에 계시는 ( )성도, 다시 입원한 ( )성도를 특별히 돌아보아 주시고,

연세 많으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 )선교사님 가정이 영국에 도착한지 얼마되지 아니 하오니,

어린 두 남매까지 매일 시간마다 지켜 주옵소서.

올해의 농사와 올림픽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한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