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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유머 <부모의 성함과 중년을 위하여>

 

 

 

 

재미있는 유머글을 감상해 보실까요~?

예의 바르긴 한데....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은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아버지 성함이 뭐니?"

"예,진가진 입니다."


"이 녀석아, 부모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러면 쓰나?"

"죄송합니다."

"다시 말해봐!"

"예,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입니다!"

이런.... ㅋㅋㅋㅋㅋ
저는 이거 보니까 가수 태진아의 진진자라가 생각나네요
왜 일까요~?

여스님과 건배사

어느 여자 스님(비구니)이 대폿집에서 곡주 한 잔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옆 테이블 아저씨들과 싸움이 벌어졌다.

내용인즉,

옆 테이블 50대 아저씨들이 다음과 같이 건배를 하였다.


중년을 위하여~~~~!!!


ㅋㅋ 저게 뭐야 조금 억지 같네요!
동명이인이 욕을 먹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아저씨들도 비구니가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하셨겠죠?

 

짧지만 너무 재미있는 유머!! 벌써 끝이야? 생각하시는 분들은!
 블로그 카테고리 중에 '오늘의 유머'에 들어가서 더 감상해주세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주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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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유머] 클럽 하우스 락커룸에서


 


 
세상유머 / 클럽하우스 락커룸에서

골프장 락커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때 벤치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친구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 잘 들렸다.

"여보? 나야."
"응"
"아직 골프장이야?"
"그래"

"나 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 코트가 있어서..."
"얼만데?"
"천 오백"
"마음에 들면 사."

"고마워. 그리고 좀 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 신형 모델이 2억 밖에 안한데. 작년에 산 BMW 바꿀 때도 된 것 같구..."
"그래. 사도록 해. 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


"자기 고마워. 참! 한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
"뭔 데?"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 바닷가 전망 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라네. "
"얼마?"
"20억이면 될 것 같대."
"그래?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
"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쪽~~~"

전화를 끊은 남자,
갑자기 전화기를 든 손을 번쩍 들더니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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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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